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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온 그녀와 교회에서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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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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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하면서 알게된 여동생 하나가 있었는데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어도나를 어느정도 좋아했냐면 장마였던 날에도 불구하고 오지였던 군부대까지 불사하고나에게 면회를 올 정도였다.
휴가때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그 여동생 폰으로 전화 걸었고별 생각없이 걸었다면 거짓말이고뭔가 아쉬웠던 마음에 연락을 다시 주고 받았는데자기 발로 여길 찾아오겠다는게 아닌가..사실 입대 전에 내 타입이 아니었는데첩첩산중에 갖혀 생활하다보니 나도 모르게그 애 생각이 절로 나질 않는가..
일병 꺾이면서 나도 짬대우를서서히 받을 때였지.그 애와의 면회 때 바리바리 싸온 음식도 먹으면서지내다 면회지역 내 교회가 있어서 산책하면서둘이서 그 쪽으로 향했다.저녁에 종교행사가 있었고더군다나 비오는 날씨에 몇 면회객은 신막사 쪽에서 접견을 해서지금은 텅텅 비었다는 걸 알았기에그 교회로 가는건 나도 의도적인 생각이었다.
의외로 일은 스무스하게 풀리면서2층 비좁은 창고같은 곳에열렬히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는데첫경험때 여자친구 입술과 거기를 광분한듯흡입을 한 듯마냥 막무가내로 그 애의 민감한 곳들에 내 혀로 폭격을 가했었다.입대 이후 고된 훈련과 산을 타며 단련된 몸이었던지내 거기가 예상외로 혈기충만했다.100일휴가 때 마지막이었던 전 여친과의 관계 때는 잘 몰랐는지그 곳이 빵빵하게 유지되니깐기력도 최강이었고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라는어디선가 들어본 명언이 절실히 몸에 와닿았다.선임들의 눈치와 후임들을 캐어해야한다는부담감에 정신적 피로감이 많아 멘탈이 쎄지않을거라 봤는데정반대였다.
장마가 길었고 습했던지라 땀으로 범벅되었는데그런건 고사하고 그 애의 아랫도리를 홀랑벗겨두다리를 접혀 들어올리고 격하게 박아대는 그 행복함은이루 말할 수 없었고, 나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 애가 만족하는 걸 느꼈다.피스톤으로 관계시간이 늘어난다는 쾌감은 마약같았고조급하지도 않고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더라.사실 긴장하면 발기가 잘 안되서 전 여친과 관계시 부담일때가 있었으니...
그 애를 벽에 기대게 선 다음박기쉽게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살짝 뺀 다음 그 애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하면시아래는 무차별적으로 자비도 없었다.그리 짧지 않은 시간...나도 절정에 이르면서 그 애 가슴에 있던 두손 중한 손은 아래스팟을 문지르면서 피스톤도 최고조에 이르렀고서로 콘돔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망각한 채나는 그 애 몸속에 정액을 찍.찍.찍.찍.. 발사했다.전여친과 관계시 콘돔사용에어쩌다 질외사정이었는데질내사정이 처음이었다.
여친은 소중히 한다고서로 조심하면서 신중하게 생각하며 관계를 했는데이 애는 터놓고 말해 가볍게 생각했는지더럽혀져도 괜찮다라고 본다면 오바고,이성을 넘어서 본능에 충실해져암컷의 몸에 내 씨를 뿌리는 욕구를 느끼기에이런 여자면 괜찮겠지,.하고 가볍게 본건 사실이다.
발사가 끝이 났어도그 애의 아래스팟을 재촉하는 손의 움직임은 여전히 바빴다.두 다리를 꼬아 벽에 손을 짚어 어떤 힘겨움에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조금만 더 하면 그녀를 바닥에 주저앉힐 수 있을거란 오기가 생겼다.아직 박혀진 내 기둥을 빙글빙글 돌리면서스팟을 마구 자극하는 내 손을 거부하는 그 애의 손은마치 나를 살려주세요.. 란 느낌을 방불케하는 액션이었고어쩌면 그녀한테는 과다한 아픔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이기적임과 동물성은상대의 배려는 접어두고그 애의 흐느낌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정복했다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음..
xx아. 넌 아직 기억하니?
그날 교회 2층 작은 창고실에서 있었던 일..그때 내 그.. 기둥 빼면서 너의 그곳에서 막혀있던 봇물 터지듯 물이 흘러나와바닥을 흥건히 적신 일..니가 주저앉고 싶어할 때도 내가 니 스팟을 마구 문질러댔고완강하게 거부한건지 몰라도 내 그 손을 꽉 잡고 있었던 네 손말야.
들킬까봐 억눌렀던 네 신음소리가 꽉 닫은 입술 사이를 비집고 괴상한 소리늘 냈던 것도 기억하니?난 아직도 그 모습은 선해.난 비록 겁이 나 하의만 내린 상태였지만넌 아래가 다 벗어진 상황에나무장판 위에 맨발로 버티고 숙이고 있던 네 뒷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일전에 우연히 니 남편이 운영하는 식당서 15년만이었던가 되게 오랜만에 만났잖아.난 네 얼굴 한번에 보고 딱 알아봤는데.네 이름도 좀 희소성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sns검색도 해봤는데메인사진보니 어여쁜 딸 잘 놓고 행복하게잘 사는 것 같더라.난 아직까지도 미혼인데말야 ㅋ무척 반가웠는데 네 남편과 악수도 하고우리 관계를 속였었지만 너는 좀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 보여서조금은 그랬다.
사실 나도 네 남편한테는 유감이면서 미안한생각도 들긴하더라.네가 찬란하고 한창 이쁠시절네 구멍이란 구멍은 오롯이 내가 다 섭렵했으니 말야.괜히 네 남편을 보면서 이상한 승리감이 느껴지더라.아직 오빠 앞날도 한창이지만지금까지의 오빠인생 중 남자로서너와 만나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고맙구나.아마 우리의 관계횟수도 네 남편이랑 한 것에 비하면 많진 않겠지만그렇다고 그리 딸리는 정도는 아닐꺼다.
어쨌건 서로 그만큼 즐겼잖아.그래도 한편으론 양심의 가책은 있었는데네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조금은 그 추억의 짐이 덜어질 수 있으니 나쁘진않네.습관성 일례로 너에게 명함은 건넸는데..혹시라도 그동안 나와의 추억을단 한번이라도 떠올려봤거나 갈망했는진 모르지만
어떤 방면으로든
오빤 쿨하다.
어쨌거나
행복하게 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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