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해킹범 실제로 만난썰.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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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1-08 04:02본문
게임 하는데 다른곳에서 연결이 되었다면서 팅김
직감적으로 해킹이라 판단
베넷 홈피 가서 비번 변경 및 질문답 바꿔달라고 문의날림
해킹범이 다시 비번 바꾸고 팅김
다시 베넷 홈피가서 비번 바꿈
그렇게 서로 약 4회정도 서로 비번 바꾸고 팅기기를 반복하다가 질문답 바꿔줌
그렇게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5분 뒤 또 백신 까는 도중에 팅김
다시 비번 바꾸기를 3회정도 하다가 안되겠다 해서 포트 검색
기존에 없던 10400백도어 발견
일단 포트부터 막고 프로세서 초기화 세팅 완료한 다음 찍은 스샷이랑 비교해봄
프로세서를 보니 듣보잡 프로세서 3개 발견
바로 프로세서 킬하고 보니
포트 뚫리고 프로세서 계속 생성됨
컴퓨터 해킹당하는거 보면 랜선 뽑으면 그만이지만 나는 내 골드를 지켜야 하기에 힘든 싸움을 계속 하기로함
그러는 도중 어베스트 백신이 설치됨
백신으로 검사하는데도 이때도 계속 비번 바꾸기 쟁탈전이 이어짐
그때까지 한 30~40번 서로 바꾼듯
나는 내 2300만 골드를 지켜야 함....
암튼 백신으로 트로이 목마를 발견하고 치료하니 잠잠해짐..
일요일 아침부터 개고생시킨놈 때문에 뚜껑열림
바로 패킹마킹 사용해서 내 컴퓨터에 로그인한 ip있나 확인했음
하나 찾았는데 대충 보니 중곡동쪽 라우터인데
인가된 ip로 나옴 ㅋㅋㅋ
잘걸렸다 싶어서 확인해보니 xx빌딩?? 응??
집에서 가깝다 싶어서 찾아감
3층 건물인거 알고 무작정 가서 곁눈질로 사무실 돌아*님
수상한 한놈 발견 딱봐도 해킹하는 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2대 켜놓고 로그인 존나 하면서 로그인 되면 바로 골드 옮기고 하는거 창문뒤에서 목격 ㅋㅋ
문열고 현장 급습
해킹범 개 당황함
내가 웃으면서 너 잘걸렸다 하니
해킹범이 지도 눈치 깠는지 죄송하다고 이 지랄
내가 너 때문에 밥도 못먹고 택시타고 왔는데 잘걸렸다 이러니
그놈이 그럼 식사나 하러 가시죠 해서 밥먹으러 감
부대찌게 먹으러 갔는데
역시 의정부 원조 김순희 할머니 부대찌게가 짱임!! 엄청 맛있음!!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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