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처음 나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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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10 03:00본문
고딩때 친구가 여자 많다고 교회에 데리고 나감.
목사가 오늘 새 신도가 왔다면서 나를 앞으로 불러냄..
내 양손을 잡고 무슨 기도를 막 하더니
"당신은 죄인입니까?"
라고 묻길래
"아니요" 라고 하니까
째려보면서 헛기침 두번 하더니 다시
"당신은 죄인이지요?" 이지랄 하는거임..
18년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하나 없이 살아왔는데 뭔놈의 죄인..
소신있게 "죄진적 없는데요"
하니까 교회안에 있던 아주매미들까지 탄식을 하더니 그냥 나를 죄인으로 규정짓고
"하느님 아버지 제 앞에 있는 가여운 이 죄인을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 함..
좃같아서 선물로 준 간장셋트도 집어 던지고 집에 옴..
목사가 오늘 새 신도가 왔다면서 나를 앞으로 불러냄..
내 양손을 잡고 무슨 기도를 막 하더니
"당신은 죄인입니까?"
라고 묻길래
"아니요" 라고 하니까
째려보면서 헛기침 두번 하더니 다시
"당신은 죄인이지요?" 이지랄 하는거임..
18년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하나 없이 살아왔는데 뭔놈의 죄인..
소신있게 "죄진적 없는데요"
하니까 교회안에 있던 아주매미들까지 탄식을 하더니 그냥 나를 죄인으로 규정짓고
"하느님 아버지 제 앞에 있는 가여운 이 죄인을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 함..
좃같아서 선물로 준 간장셋트도 집어 던지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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