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에서 만난녀랑 떡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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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8 04:04본문
내가 여기서 썰들 눈팅만 하다가 요즘들어 썰이 안올라오더라고. 그래서 한 자 적어보도록 할게. 설마 내가 썰즈넷에서 썰을 풀게될줄이야..
작년 , 1년이 좀 안됐었어
그땐 초여름이라 슬슬 더워질 때고, 여자가 아예없는건 아니였는데
밤이면 밤마다 빳빳해지는 내 소세지가 춥다고 징징대며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어디 들어갈데를 찾으라고 자꾸 내 대뇌에 명령을 내렸어
예전에 스맛폰 없던 시절에 무게타 라는걸로 사람들 만난적이있어서
비슷한채팅어플로 여자를 찾다가 한명 건지게 되었고 사진교환을 성공했어.
얼굴은 통통했는데 귀여운상 이었고 당연히 몸매는 잘 안보였지 얼굴로 꽉찼으니까.
그때 난 눈치를 챘어야 했어. 비극이 시작될줄..
암튼 카톡으로 우린 섹드립도 서슴지 않는 사이가 됐고
친해져서 `우리.디브이디방에서 영화나보러 갈까?` 라는말로 유혹해 그녀를 대학로로 불렀어.
우리의 첫 만남인거야. 과연 어떻게생겼을까? 사진이랑 많이 다를까?
도착했다는 그녀의 말에 , 인상착의를 말해보라 하였고 그녀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핫팬츠입었엉ㅋㅋ" 이라 대답했지.
난 저 답장을 보고 내 소세지가 밤이아닌데도 바지를 뚫고 나올듯
고개를 치켜드는걸 느꼈어
난, "3번출구로 나와,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했고
나는 2번출구쪽으로 멀찌감치 가서 그녀를 먼저 감상하기로 했지
지하철이 지하에있잖아? 그래서 조금 기다리자, 그녀가 입구로 올라오는데
계단 아래에서 성큼성큼 올라오는 여자가 보이기 시작했어
얇은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있었는데
그녀의 속살이 단추 사이로 비집고 나오고싶어 안달이 났더라고
그리고 하체도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고
건장한 두 다리로 3번 출구 앞에 우뚝 섰어.
그 웅장함은 마치 용감하게 북한 빨갱이놈들과 싸워 고지을 점령하고
깃발을 꽂는 순간의 그것과 비교될 만큼 놀라웠어.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있던 찰나.
"지이이이잉~"
카톡으로 그녀가 날 찾았지,
`너 어디야? 나 3번출구인데`
난 그녀를 `차단` 하고 택시를 탄 다음 집에 갔어.
라고 하면 나중에 너희들한테 썰을 못들려주잖아?
그래서 꾹 참고
`나 잠깐 화장실좀 갔다오느라 늦었어 지금갈게` 라고 하고
대면을 했지. 얼굴을 쳐다보기 매우 힘들었어.
만나기전, 셀카를 찍은거 봤을때 얼굴이 꽉찬 이유를 알겠더라고
너님들도 여자 사진보고 만날때 `통통`한것같다면 그건 `뚱뚱`한거야
앞으로 사진판단할땐 자체 필터링을 하도록해.
암튼 우린 바로 디브이디방으로갔고
거긴 불이어둡잖아?
그나마 낫더라고~ 안보이니까..
그래서 얃옹에서 왜 가끔 안대를 쓰고 하는지 알것같았어.
암튼 평소에는 애무먼저 20분 이상은 꼬박하던 난데
그날은 윗도리도 안벗기고 바로 핫팬츠를 내렸어.
걔 상체가 내 상체부피보다 약 1.5배 컸으니 얼마나 끔찍하겠어?
암튼 달나라에가서 최초의 인류가 성조기를 힘껏 내려꽂듯이
내 소세지를 코끼리 조개에 힘껏 꽂았어.
근데 역시 살집이 후덕해서그런지 쪼이는느낌은 엄청나더라고.
평소에 내가 30분은 안쉬고 박는데 금방 쌀것같은거야
그래서 `아. 이대로는 무리야.. 좀 천천히 하자.` 라는 마인드를 갖고
깊이 삽입한채로 좀 가만히있었어.
그런데 아까 말했지? 내 덩치의 1.5배..
졸@라 푹신한 침대가 내 앞에 딱 있는듯한 착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내 소세지를 꽂은채로 거기 엎드려 쉬었어
그랬더니 잠시후 나도모르게 코를 골고있더라고ㅋㅋㅋㅋ
그 돼지년이 "야, 뭐하냐?" 이래서 난 번뜩 깼어..
다시 정신차리고 박다가 또 침대가 보여서 쉬고싶은거야.
그런 생각만했는데 어느새 엎드려서 코를골고있더라고
그래서 너무 x팔려서 빨리 싸고 닦고 나와서 헤어졌지
카톡 차단햇어
아마 걔도 날 차단햇을걸
섹하다 쳐 자는 ㅂ@ㅅ세키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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