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방에서 여자만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1-10 03:01본문
다니는 대학 커뮤에서 가끔 심심한사람 오라고 오픈챗방 파는 애들이 잇음
작년 이맘때 그런델 하나 들어갔는데
여자애 둘인가 셋에 고추 넷 이렇게 잇엇음
그래도 이정도면 비율이 ㅆㅅㅌㅊ라 한년 건지려나? 이러고 잇는데
내가 사람들 처음 만나면 마일드한 농담 잘던지고 분위기 풀어주는걸 좀 잘하는편이거든
그렇게 하다보니 여자애 하나가 나한테 약간 관심잇어보였음
그러다 어느날 저녁에 아는 누나랑(그냥 진짜친구) 둘이서 인생 줫같네 하면서 학교앞에서 한잔꺾는데
챗방에 학교앞에서 술먹는다니가 나한테 관심잇는듯한 그년이 근처 술집이라네? 갑자기 와서 인사하겠다는겨
익명챗이라 얼굴을 못봐서 이기회에 보자싶어서 오라했더니
술집이 전면유리였는데 현관쪽
거기로 와서 내가 손흔드니까 인사꾸벅하고 후다닥 가는거야
얼굴 제대로 못봤는데 같이 술먹던 누나가 오 귀엽네 이러는거야
그런갑다하고 집으로 찌그러지는데
내 얼굴본 그뇬이 술이 좀됐는지 오픈톡방에 나 잘생겻네 어쩌네 갑자기 막 그러는거여 좀 당황했다
여차저차 연락처 교환해서 내가 밥한번 살게 해서 봤는데
얼굴 빻아서 거름 씨빨 ㅅㄱ
작년 이맘때 그런델 하나 들어갔는데
여자애 둘인가 셋에 고추 넷 이렇게 잇엇음
그래도 이정도면 비율이 ㅆㅅㅌㅊ라 한년 건지려나? 이러고 잇는데
내가 사람들 처음 만나면 마일드한 농담 잘던지고 분위기 풀어주는걸 좀 잘하는편이거든
그렇게 하다보니 여자애 하나가 나한테 약간 관심잇어보였음
그러다 어느날 저녁에 아는 누나랑(그냥 진짜친구) 둘이서 인생 줫같네 하면서 학교앞에서 한잔꺾는데
챗방에 학교앞에서 술먹는다니가 나한테 관심잇는듯한 그년이 근처 술집이라네? 갑자기 와서 인사하겠다는겨
익명챗이라 얼굴을 못봐서 이기회에 보자싶어서 오라했더니
술집이 전면유리였는데 현관쪽
거기로 와서 내가 손흔드니까 인사꾸벅하고 후다닥 가는거야
얼굴 제대로 못봤는데 같이 술먹던 누나가 오 귀엽네 이러는거야
그런갑다하고 집으로 찌그러지는데
내 얼굴본 그뇬이 술이 좀됐는지 오픈톡방에 나 잘생겻네 어쩌네 갑자기 막 그러는거여 좀 당황했다
여차저차 연락처 교환해서 내가 밥한번 살게 해서 봤는데
얼굴 빻아서 거름 씨빨 ㅅㄱ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