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가 5명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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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0-01-10 03:02본문
나이 40에 배나온 아재임
4년전 친구 소개로 만난 3살 어린 유부간호사랑 알콩달콩 떡치는 사이로 속궁합도 맞고 마인드가 맞아서
오랜기간 애인으로 지냄 처음볼때 벌레보듯하길래 쫀심상해서 열과 성을 다해 결국 꼬심.
과정은 별거없고 진심으로 대하고 존중한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야 마음을 열수있음 모든여자가 그렇겠지만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면 그때서야 몸도 마음도 열게됨
한번 먹어볼라고 시작한 짓이지만 본인도 고년 매력에 차츰 빠져들게되고 서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어갔음.
아프면 약갖고오고 수시로 영양제 사다주고 항상 챙겨주고 어떨땐 부담스러운 선물도 서슴치 않고 사다줌.
간호사 특성상 3교대근무라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떡을 칠수 있는게 큰장점이고 유부녀지만 집에서 떨어진곳에서
원룸생활하고 있었기에 최상의 섹파조건이었음. 암튼 두고두고 꼴릴때마다 만나서 소주한잔 걸치고 떡치는게 일이었음.
중절수술+이쁜이수술 해놔서 맛도좋았고 질사도 입사도 다 받아줌 키는 좀 작지만 가슴은 B컵에 아담한 몸매였음.
하지만 오래기간 만나온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결국 이년이랑 권태기가 왔고 헤어지긴 아쉽고 그렇다고 계속 유지하자니 흥미도 잃어가고 본인에겐 섹파에 점점 가까워 갔지만 요년은 항상 자기야 여보야 하면서 나를 애인으로 대함.
그러던 어느날 이년 홍콩보내고 코 곯고 자빠져 잘때 폰 몰래봤는데 니미ㅋ 애인이 나말고 2명 더있음. ㅋㅋ
살다살다 이런 개ㅂㅈ가 다있나 싶어 충격먹어 화도안났음. 본인도 요년 만나면서 몰래 한살많은 미용실 실장이랑 2년동안 섹파관계여서 다 속고 속이고 사는구나 싶기도하고 스리슬쩍 넘어갔음. 어차피 마음은 떠나고 있던 터라 크게 데미지 입지 않음.
머 그러려니하고 지내던중 이년이랑 제일 친한 간호사랑 친해짐. 이년은 40인데 동안이고 슬랜더라 이상형임
본인은 한번 꼬셔보겠다고 마음먹음 다 넘어옴. 현재 178에 95키로임 ㅋ. 배나오고 얼굴 못생겨음
그렇지만 꼬실려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자신있음.
남자는 자신감이 있어야됨. 지가 못생겼다고 주눅들지말고 항상 자신감있게 보여야하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슨수를 쓰더라도 본인매력을 발산시켜야됨.
물론 그 자신감뒤엔 돈이있어야됨. 그렇다고 돈지랄하라는게 아니고 암튼 안되면
돈으로라도 쳐발라서 꼬셔야겠단 마인드로 접근하면 성공확률 높음.
못생긴게 컴플렉스라 여자를 대하는 태도와 매너는 최상급임.
지금도 콧대높은년들 연락처만 알면 다 꼬실수 있다고 자부함. 실제로 그렇게 해왔고..
암튼 편의상 1번 2번 간호사라고 부를께
1번간호사와의 관계를 2번은 모두 알고있음 1번이 2번한테 본인 자랑 존나게함
2번은 14년전 결혼해서 몇년전 이혼하고 다시 합쳤는데 또 안맞아서 별거중이었음
그때부터 본인의 관심은 온통 2번간호사에게 쏠렸고 1번이 바람핀다고 핑계삼아 2번에게 상담도 하고 얘기를 많이함.
그렇게 차츰 친해지고 1번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2번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댐
2번은 남편밖에 몰랐던 여자라 첨엔 나를 많이 경계했지만 이내 고급스킬시전하니 넘어옴
그렇게 2번이랑 새로운 애인관계를 시작함. 1번은 2번이 나랑 사귄다고는 죽어도 생각못할꺼고 아직도 모르고 있음
1번에게 비밀로하고 죽을때까지 간직하기로 하고 만남을 시작함.
1번 모르게 둘이 만나니 스릴도 있고 나름 정복감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중간에 미용실년은 신경좀 덜 썼더니 딴애인 생겼다고 차단당하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연락해보지만 묵묵부답이었음.
그렇게 1번이랑 미용실년이랑 다 정리하고 2번에게 한참 매진하고 있을때쯤
심심해서 가끔씩 하던 어플에서 35살 아가씨가 낚임.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수위가 높아가고 결국 2번 만남에 섹스까지 감.
이년도 웃긴게 첨 섹스할때 삽입을 못하게함 ㅋ
자기를 섹스만 하려고 만나는 사람인지 시험해 보기로 했다는걸 나중에 알게되고
오빤 널 섹스땜에 보는게 절대 아니라고 이빨까니 결국 무너짐 그 뒤로 만날때마다 떡침
애기낳아본적없는 ㅂㅈ라 나이는 있지만 쫀득하니 좋았음.
본의아니게 2명이랑 관계를 가지게 됐는데
문제는 지금부터.. ㄷㄷ
1번이 나랑 못헤어지겠다고 찾아옴. 그때 딱 끊었어야 되는데 모질게 대하질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넘어가버려서 1번이랑 관계회복됨 찾아온날 결국 한잔마시고 떡침.
졸지에 3명이랑 관계형성.
그 뒤 1번이 2번에게 우리 다시 만난다고 얘기함.
2번이 전화와서 지금 장난치냐고 화내며 빨리 정리하라며 성화
다급해진 나는 1번에게 우리다시 만나면 니가 예전에 바람핀거 계속 생각나고
오빤 너 더 이상 못믿는다라고 매정하게 얘기했지만 오빠에게 미안해서 다 정리했고
이제 오빠밖에 없다고 매달림.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싶은 심정으로 2번에게 자초지종 설명함.
1번이 모진말하고 떼어내려고 암만 지랄해도 안된다고 얘기하니 2번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줌 ㅋ
1번 만나러갈때 반드시 얘기하고 섹스는 절대로 하지말고 수시로 인증샷올리라고 함
ㅇㅋ 알겠다하고 1번 만남 ㅋㅋ 사실 1번이 우울증심해서 정신병다니면서 약타먹음
1번 잘못될까봐 저렇게라도 만나라고 허락해줌 평소에 2번이 1번 많이 챙겨줌 제일 친하기도 하고..
본인은 자영업자라 개인시간이 많음
아가씨랑 간호사1번, 2번 세명을 따로 만나면서 떡침
하지만 지금까지는 약과임
먼 여자복이 이리 갑자기 터지는지 지금생각해도 어안이 벙벙함
먼얘긴고 하니 연락끊고 잠수타던 미용실년에게 연락옴
퇴근하는 길에 잠시 들러 아무말없이 자주가던 무인모텔감
다시 시작하자길래 오는 여자 마다않는 본인은 그러자함ㅋ
지금 퇴근시간이라 한잔하러 간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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