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시적 28살때의 추억..첫경험 썰 풀어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8 04:07본문
졸업하고 한 5개월정도 공백기를 가지다가 모그룹 계열사에 입사하고 몇단이 지난...
28살 때의 이야기지..사회경험은 뉴비..
28살의 3월..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사겨봤다. 나이차이가 좀 났는데 내가 엄청 잘해줬지..외모적으로 내 이상형이었거든..(물론 사겨보니까 정 반대더라)
걔는 갓 대학들어온 뉴비였는데 키는 160~163정도에 보통체형, 피부 완전 뽀얗고, 긴생머리 암튼 남자들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었지..
청순해 보이기도하고 귀엽기도한데 약간은 차가운 .
내가 맨날 잘해주고 챙겨주고하니까 얘도 날 좋아하는지 한번은 같이걷는데 팔짱을 끼드라.
팔짱 끼는데 약간 ㅅㄱ도 살짝 데이고...겨울이라서 불룩해서진 바지가 패딩에 덮여서 망정이지 엄청 흥분되드라.
하지만 순수했기에 별로 그런거에는 집중하지 않았지..
한 한달반 정도 지나고 내가 먼저 고백했지..좋아한다고 사귀자 그랬는데 뭐 사귀게 되었지..
난 그때 심장 떨려서 ㅋㅋ 꿈만 같드라 정말 집에와서 천장보는데 막 행복해 지고
첫 여자라서 그런지 엄청 지극정성으로 내가 잘해줬지...그러다가 하루는 바다를 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1박2일로 가자했찌..아 첫키스 이야기가 빠졌네
ㅋㅋ 첫키스는 울집 비었을때 차한잔 하고 가라고 했는데 내가 내방에서 음악듣자 하고는 내방 침대에 서로 둘이 엎드려서 음악듣다가 서로 얼굴 바라보다가
내가 살포시 얼굴 드리미니까 얘가 뒤로 살짝 빼는거야 웃으면서 ㅋㅋ
약간 무안해서 더 들이댓는데 서로 막 웃다가 ㅋㅋ
내가 불을 껏어 . 그리고 눈감고 그냥 입 맞췄지
졸라 황홀했는데 안면근육이 좀 떨리드라 ㅋㅋㅋ 그건 나도 제어불가능 ㅋㅋ
암튼 서로 조아하는데 그렇게 키스하니까 막 서로 혀 넣고 깊게 했지..한 30분정도 한거같다. 막 껴안으면서..
슴가까지 가진 않았고...
그담에 만나서 차에서 한시간 동안 키스한적도 있었지...
-암튼 다시 1박2일로 돌아와서..
암튼 난 순수한 의도로 가자고 한거임..같이 바닷가 근처 펜션으로 갔찌..
장본걸로 저녁을 대충 해결하고 티비를 봤어. 티비보기전에 각자 씻고..
약간 더워서 에어콘을 살짝 틀어놓고 티비를 봤지...
재밌는것도 안하고 .. 사실 키스가 하고 싶었어.
야~티비 잼난거 안한다 걍 자자~
이렇게 말하고 티비를 끄고는 서로를 바라보는데 걸린시간 3초..키스로 들어가는데 1초 ㅋㅋ
끄자마자 서로 입술을 막 빨아댔음.ㅋㅋㅋㅋ
막 키스하다가 끌어안고 하다가 좀 지나니까 지치는거야 ㅋㅋ
아 근데 글쓰는데 막 생각나네 >.<
다시 서로 천장보면서 있는데 내가 좀 솟구치는거야 막 속에서 ㅋㅋ
그래서 내가 눕고 여친이 올라와서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데
여치니가 약간 개구리 자세였어 ㅋㅋ 그래서 내가 과감하게 여친 엉*이에 손을 갖다대고 막 문질럿지 ㅋㅋ
살짝 손을 얹었다가 오른손은 반시계, 왼손은 시계방향으로 해서 속도는 약 1cycle/sec 정도로 해서 문질렀지 ㅋㅋ
지속적으로 문질렀는데 반응이 오는거야 ,, 얘가 막 둔부를 들썩이면서 내 ㄱㄱ에다가 막 문지르는 거야..
순간 아..적정선까지만 지키자 .,,아 내가 어린 여친데리고 머하는거지 생각이 양립하다가 두생각이 용호상박을 이루면서 살짝 타협했찌 ㅋㅋ
그런데 그때 여치니가 내 티셔츠에 손을 넣고 살짝 벗기드라..그래서 난 벗어제침 ㅋㅋ 근데 세상이 기브앤 테이크자나.
나도 손넣고 벗김.ㅋㅋ 근데 안데 bra는 내가 할줄몰라서 self로 해제함
그리고 ㅇㄷ에서 본대로 공략을 했지 ...
ㅇㄷ도 도움이 좀 되드라...첨 치고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사람이 간사한게 이런 상황속에서도 만족할줄 모르고 size가 작은게 살짝 아쉬운거야..뭐 별수 있겠어..아쉬운데로 do your best~!
암튼 윗쪽은 그렇게 하고 내가 손을 쓰기 시작했어. ㅋㅋ 반응 좋으면 2편 올릴게..
참고로 이날이 ㅊㄱㅎ은 아니었어...ㅊㄱㅎ은 몇달후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