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간호사? 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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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8 04:06본문
안녕
바로 썰 ㄱㄱ
그때가 아마 중2인가 3인가 그랬을 꺼야
내가 그 당시 이를 잘 안닦았는지 충지가 생기고 이가썪고나라가 무너지고!!
암튼 내 이가 민주화를 당했던 시기야
엄니가치과에 보냈는데 난 뭐 치과에서 충치나 떼우고치료하고 뭐그럴 줄알았지
오메 뭔 충치 예방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치과 몇번오도록 해서
충치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배우는건데
지금 생각하면 시발 걍 상술인거 같다
암튼 그 날 치과에 다녀 온 뒤로
주기적으로 치과를 가게 되었다
그때 내가 충치 치료 한다고 치과다니는걸 챙피하게 여겼으니깐
중2병 이나 그 쯤 이였을 것이여
가기 싫다 시발 ㅠ 하면서 억지로 치과를 다녔었는데
두번째 가는 날!
처음 갔을 때 내 이를 쑤시던 그 아줌마는 없고 왠 젊은 여 간호사?
아씨 머라 해야 되냐, 치과대 나온애들 있냐?
여잔데 무슨 간호사 복장 차려 입고 내 이 쑤시던데
그때 그 프로그램 같이 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 놈이랑 나랑 둘이서 그 프로그램을 받았었어
우리가 둘이니깐 그 담당 간호산지 조무산지 치과의사인지 치위생 과인지
여자가 한명 씩 붙더라고
그날 치료를 받는데 입이 작은지 어쩐지 많이 안벌어 진다고
입에다 무슨 입 벌리는 기구를 껴서 내 입을 억지로 처 벌리더라
그러고치료를 시작하는데 뭐 난잘모르니깐 걍 치료 받는다 하고 말았지
근데 치료 받다가 너무 아픈거야 악악 소리를 질렀지 ㅋ
그니깐 그 누나가 아프냐고 아 미안하다고 내가 경험이 좀 부족해서 아플수도있다고
막 사과를 하는데
그때 나 담당하던 누나가 얼굴은 평타취 이상에
몸매가 진짜 아호 ㅋㅋㅋ 진짜 ㅋㅋ
아~주 좋소 였다
슴가가 진짜 탈김치 급이였는데
한번은 치료 받다가뭔가 세밀한 작업이였는지
지 몸을 가까이 해서 끄적끄적 거리더라고
근!데!
탈김치라 그런가 그 누나의 슴가에 내 얼굴이 묻혀서 이미 종범 상태
와.... 어린 나이에 뭇 여성의 가슴에 파묻히니깐 미치겠더라
삼다리는 막 슬슬 서고 미치겠는거지
치료 내내 슴가가 도킹 됬다 뗏다 다시 도킹됬다 하는데
거기에 맞춰 피가 몰리다 말았다 했지
햐.. 이거도 나름 고충이더라 ㅋ
그렇게 꿀가슴 도킹도킹 하고
그 누나랑은 첫날 아프다고 악악 거리다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면서 친해 졌었는데
나중엔 화이트 데이 전 주였는데
다음에 치료 받으러 올때 사탕을 달라고하는거야
그 당일 치료 받으러 가면서 사탕 챙겼는데
왠지 챙피해서 걍 안 줬다
ㅎㅎ
이게 뭔 썰이냐 ㅋㅋㅋ
비오는거 보면서 막걸리 처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싸질렀다 ㅋ
이상썰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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