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동호회 연상녀랑 원나잇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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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10 03:03본문
일 마치고 아는 형님이랑 술 한잔 하러
동네 막창집에 가서 한잔하는데
형님이 요번에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불러서 같이 놀자고 하시더라
무슨 동호회냐고 물어보니까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모임인데
말티즈 키우는 여잔데 친구도 데리고 나온댄다
한 40분 기다리니까 오더라
여자 분 두명이 왔는데 둘 다 복장이 똑같음
짧은 핫팬츠에 모자를 썻는데 거기에 얇은
후드티 입고 후드까지 썻더라
모자 썻는데 후드는 왜쓰는건지..
얼굴을 거의 다 가린 상태로 와서 와꾸는
모르겠고 다리는 둘 다 지리더라..
각선미가 딱 떨어지는데 골반은 없었다..
암튼 둘다 자리 앉는데 내 옆에 앉는 분은
내 어께에 엉덩이 살짝 스치면서 앉는데
그 감촉이 뭔가 2시간쯤 뒤에 겪게 될 일을
암시하는 스킨쉽이 아니었나 싶다
와꾸는 그냥 평타였는데 나이가 둘 다
38이랑 37이더라
내 옆에 앉은 분이 37인데 얼굴에 주름도 없고
다리도 매끈해서 내 나이 또래로 봤다
근데 나보다 훨씬 연상이라니..
한 번씩 다리를 반대쪽으로 꼬는데
곁눈질로 보고있자니 마치
허벅지 사이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하는 듯 했다
어느덧 다들 술기운이 올라서 막잔을 권했고
나는 옆에 누나네 집에 강아지를 보러가기로 했다.
마침 집이 근처라고 해서 막창집에서 나와서
다들 빠이빠이 하고 누나 손 잡고 누나네 집으로 감
들어서자 마자 개냄새가 내 코를 엄습해왔다
역시나 개새끼는 밖에서 키워야하는데..
누나가 씻을래? 물어보길래 알겠다고 하고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옷 벗고 들어가서 물 틀고 씻으려는데
욕실문이 살짝 열리더니
맨 밑에 칸은 개샴푸니까 쓰지마
하고 욕실문을 닫았다
그러고는 야 꼬추 안본닼ㅋㅋ 하고는
혼자 웃으면서 티비 틀더라
연상은 이런 점이 참 맘에 든다
다 씻고나오니 침대위에서 벌써 혼자
맥주 두 캔 까고 핸드폰 만지고 있더라
눈이 게슴츠레 해가지고 취했는지
불끄라고 명령조로 얘기하더라?
암튼 알겠다고 하면서 불 끄니까
자자 이젴ㅋ 야! 애기야 이리와봐~
이러더니 혼자 옷 훌렁훌렁 벗고
날 껴안더니 갑자기 새근새근 잠들더라
몇 시간 전 까지만해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이러고 있으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나이 먹으니 이런식의 원나잇이 가끔 재밋기도 하다
동네 막창집에 가서 한잔하는데
형님이 요번에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불러서 같이 놀자고 하시더라
무슨 동호회냐고 물어보니까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모임인데
말티즈 키우는 여잔데 친구도 데리고 나온댄다
한 40분 기다리니까 오더라
여자 분 두명이 왔는데 둘 다 복장이 똑같음
짧은 핫팬츠에 모자를 썻는데 거기에 얇은
후드티 입고 후드까지 썻더라
모자 썻는데 후드는 왜쓰는건지..
얼굴을 거의 다 가린 상태로 와서 와꾸는
모르겠고 다리는 둘 다 지리더라..
각선미가 딱 떨어지는데 골반은 없었다..
암튼 둘다 자리 앉는데 내 옆에 앉는 분은
내 어께에 엉덩이 살짝 스치면서 앉는데
그 감촉이 뭔가 2시간쯤 뒤에 겪게 될 일을
암시하는 스킨쉽이 아니었나 싶다
와꾸는 그냥 평타였는데 나이가 둘 다
38이랑 37이더라
내 옆에 앉은 분이 37인데 얼굴에 주름도 없고
다리도 매끈해서 내 나이 또래로 봤다
근데 나보다 훨씬 연상이라니..
한 번씩 다리를 반대쪽으로 꼬는데
곁눈질로 보고있자니 마치
허벅지 사이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하는 듯 했다
어느덧 다들 술기운이 올라서 막잔을 권했고
나는 옆에 누나네 집에 강아지를 보러가기로 했다.
마침 집이 근처라고 해서 막창집에서 나와서
다들 빠이빠이 하고 누나 손 잡고 누나네 집으로 감
들어서자 마자 개냄새가 내 코를 엄습해왔다
역시나 개새끼는 밖에서 키워야하는데..
누나가 씻을래? 물어보길래 알겠다고 하고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옷 벗고 들어가서 물 틀고 씻으려는데
욕실문이 살짝 열리더니
맨 밑에 칸은 개샴푸니까 쓰지마
하고 욕실문을 닫았다
그러고는 야 꼬추 안본닼ㅋㅋ 하고는
혼자 웃으면서 티비 틀더라
연상은 이런 점이 참 맘에 든다
다 씻고나오니 침대위에서 벌써 혼자
맥주 두 캔 까고 핸드폰 만지고 있더라
눈이 게슴츠레 해가지고 취했는지
불끄라고 명령조로 얘기하더라?
암튼 알겠다고 하면서 불 끄니까
자자 이젴ㅋ 야! 애기야 이리와봐~
이러더니 혼자 옷 훌렁훌렁 벗고
날 껴안더니 갑자기 새근새근 잠들더라
몇 시간 전 까지만해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이러고 있으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나이 먹으니 이런식의 원나잇이 가끔 재밋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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