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한 쉰김치 버스에서 쫓겨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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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10 03:04본문
버스에 쉰김치가 탔는데 타자마자 카드를 찾는것처럼 가방을 뒤적거리더라
그러면서 은근슬쩍 안쪽으로 들어감
뒷문가까이 서서는 계속 가방뒤적거리고 있는데 그러는사이 다음정류장까지 절반정도 왔음
버스기사가 거울로 아줌마 흘끗보더니 갓길에 버스 딱세우고
"아줌마 카드 안찍으세요??" 하니깐
쉰김치년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냄
"저기 죄송한데 카드를 안갖고 왔는데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면 안될까요?"
이지랄
다음정류장이 성대시장이었는데 시장 한정거장가는 버스비 아낀다고 훼이크 쓴거였음
근데 버스기사가 개쿨하게
"예 안돼요, 내리세요" 하면서 뒷문 활짝 열어버림
그랬더니 쉰김치년이
"예 잘나셨어요~ 그렇게 사세요 평~생" 이지랄 하면서 내림ㅋㅋㅋ
버스기사랑 승객들은 "뭐야 저 미친년" 욕하면서 버스는 다시 출발함
그러면서 은근슬쩍 안쪽으로 들어감
뒷문가까이 서서는 계속 가방뒤적거리고 있는데 그러는사이 다음정류장까지 절반정도 왔음
버스기사가 거울로 아줌마 흘끗보더니 갓길에 버스 딱세우고
"아줌마 카드 안찍으세요??" 하니깐
쉰김치년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냄
"저기 죄송한데 카드를 안갖고 왔는데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면 안될까요?"
이지랄
다음정류장이 성대시장이었는데 시장 한정거장가는 버스비 아낀다고 훼이크 쓴거였음
근데 버스기사가 개쿨하게
"예 안돼요, 내리세요" 하면서 뒷문 활짝 열어버림
그랬더니 쉰김치년이
"예 잘나셨어요~ 그렇게 사세요 평~생" 이지랄 하면서 내림ㅋㅋㅋ
버스기사랑 승객들은 "뭐야 저 미친년" 욕하면서 버스는 다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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