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카트 했던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10 03:04본문
초등학교 6학년때 나는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용돈 만원으로 지른 9900원짜리 카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왔다.
그 중 가장 갖고 싶은 차가 루루였는데 비데로 달리는 모습이 멋있었으나
나의 루찌는 5천루찌밖에 안됐다 (내 기억으로는 루루가 3~4만 루찌 하는걸로 알음)
그래서 피시방에 가서 pc방 혜택을 받으며 카트를 했는데 겨우 8천루찌밖에 안모여서
부들부들하며 카트를 즐기고 있던 찰나
피시방에 카트 하던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이는거다.
한바퀴를 쭉 둘러보며 사람들이 루찌를 얼마나 갖고 있나 보다가
무려 5만 루찌나 갖고 있는 여자가 앉아있길래 뒤에서 구경하다가
아이디를 알아낸 뒤 빠르게 내 자리로 와서 친구추가 후에 메세지를 날렸다.
"저.. 혹시 ooPC방에 있으신분 맞죠? 저는 xx자리에 있는데 혹시
루루 현금으로 파실 생각없나요?.." 라고 물어보니깐
쿨하게 " 그냥 드릴게요 ^^" 라고 오는것이다.
본래 남자라면 "아니에요 꼭 사례해드릴게요"하며
정액제라도 충전해주고 나오는게 인지상정이지만
초6땐 그딴거없고 "감사합니다~~" 한마디하고
루루받고 말바뀌기전에 피시방을 나왔다
그리고 1주일만에 해킹당해서 5년동안 카트 못했다...
존나..어렸었는데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다..
지금은 여자한테 말도 못붙이는데 ㅋㅋ
그때 나는 용돈 만원으로 지른 9900원짜리 카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왔다.
그 중 가장 갖고 싶은 차가 루루였는데 비데로 달리는 모습이 멋있었으나
나의 루찌는 5천루찌밖에 안됐다 (내 기억으로는 루루가 3~4만 루찌 하는걸로 알음)
그래서 피시방에 가서 pc방 혜택을 받으며 카트를 했는데 겨우 8천루찌밖에 안모여서
부들부들하며 카트를 즐기고 있던 찰나
피시방에 카트 하던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이는거다.
한바퀴를 쭉 둘러보며 사람들이 루찌를 얼마나 갖고 있나 보다가
무려 5만 루찌나 갖고 있는 여자가 앉아있길래 뒤에서 구경하다가
아이디를 알아낸 뒤 빠르게 내 자리로 와서 친구추가 후에 메세지를 날렸다.
"저.. 혹시 ooPC방에 있으신분 맞죠? 저는 xx자리에 있는데 혹시
루루 현금으로 파실 생각없나요?.." 라고 물어보니깐
쿨하게 " 그냥 드릴게요 ^^" 라고 오는것이다.
본래 남자라면 "아니에요 꼭 사례해드릴게요"하며
정액제라도 충전해주고 나오는게 인지상정이지만
초6땐 그딴거없고 "감사합니다~~" 한마디하고
루루받고 말바뀌기전에 피시방을 나왔다
그리고 1주일만에 해킹당해서 5년동안 카트 못했다...
존나..어렸었는데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다..
지금은 여자한테 말도 못붙이는데 ㅋ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