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여제자,..위험한 섹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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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1-08 04:10본문
"샘은 왜 나 피해요? 내가 그렇게 싫어요?" 라더라.
시1팔년이 법 무서운줄도 모르고.
일단 존니 달랬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직 애가 어려서 감정기복이 쉽게 오더라고
존1나 골치아픈거지...
또 미안하다고 손잡고 달래주니까 막 실실 쳐웃더라
이 틈을 놓치지않고 "너 울다가 웃으면 후*에 털난다" 하니깐
아주 질질 싸더라 시1팔. 여고생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 소리가 괜한말이 아니다.
그렇게 분위기는 풀리고 수업진행하고
과외 끝날때쯤.
"쌤 지갑 줘봐봐요."
"왜?"
"빨리요~"
하길래 줬더니, 막 내 지갑을 보*갑자*갑하면서 뒤지더니
내 증명사진을 찾아 내고는
"아~ 역시 있을 줄 알았어 헤헤"
하더니 증명사진 뒤에다가 그날 날짜를 쓰고는 지 지갑에 고이 모셔넣더라.
그리고는 지 증명사진에 역시 날짜쓰고 내 지갑 신분증칸에 넣음.
"뭐하는거야?" 라니까 걔가
"우리 오늘부터 1일 해요. 1일"
"뭔 1일??"
"아 진짜 쌤 바보, 사귀는거 말이에요"
시1발 무슨 뭐 이딴식으로 사귀어, 나 고딩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얘가 확실히 사차원 끼가 있더라.
"야야, 선생님은 성인이고 넌 미성년자잖아~"
"그게 뭐 어때서요, 싫어요? 싫어요?" 하고 앵겨붙더라.
또 쳐울까봐 알았다고 했지 일단. 그리고 난 무식한여자 싫으니 수리가형만이라도 열공하라고 함.
그렇게 계속해서 과외와 간간히 데이트를 이어갔지.
그러다 한 8월 중순 쯤.
쌤이라는 호칭은 어느새 오빠로 바뀌어 있었고,
그날은 여름이고 날씨도 좋고해서 카페에서 과외를 하고있었다.
과외를 마치고 한 한시간 정도 더 노가리를 까는데.
"오빠 이제 뭐할꺼야??"
"나? 그냥 학교 도서관 갈려는데 왜?? 또 놀자고할라그러지? 안돼 너 공부해"
하고 다그쳤는데, 걔가 실실쪼개더니
"오늘 엄마아빠 오빠 가족여행 가서 우리집 비는데, 우리집 가자. 내가 요리해줄게."
들어보니, 자기는 곧 수험생된다는 핑계로 가족들간의 여름 맞이 피서를 안가고
집에 남아있겠다고 했대.
가족들은 타이완인가로 일주일 여행가서 중간에 돌아온다거나하는 위험성은 전혀 없었지.
드디어 때가 온건가....
나의 죽어가던 잦이가 다시 한번 불끈했다.
담편 완결
시1팔년이 법 무서운줄도 모르고.
일단 존니 달랬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직 애가 어려서 감정기복이 쉽게 오더라고
존1나 골치아픈거지...
또 미안하다고 손잡고 달래주니까 막 실실 쳐웃더라
이 틈을 놓치지않고 "너 울다가 웃으면 후*에 털난다" 하니깐
아주 질질 싸더라 시1팔. 여고생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 소리가 괜한말이 아니다.
그렇게 분위기는 풀리고 수업진행하고
과외 끝날때쯤.
"쌤 지갑 줘봐봐요."
"왜?"
"빨리요~"
하길래 줬더니, 막 내 지갑을 보*갑자*갑하면서 뒤지더니
내 증명사진을 찾아 내고는
"아~ 역시 있을 줄 알았어 헤헤"
하더니 증명사진 뒤에다가 그날 날짜를 쓰고는 지 지갑에 고이 모셔넣더라.
그리고는 지 증명사진에 역시 날짜쓰고 내 지갑 신분증칸에 넣음.
"뭐하는거야?" 라니까 걔가
"우리 오늘부터 1일 해요. 1일"
"뭔 1일??"
"아 진짜 쌤 바보, 사귀는거 말이에요"
시1발 무슨 뭐 이딴식으로 사귀어, 나 고딩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얘가 확실히 사차원 끼가 있더라.
"야야, 선생님은 성인이고 넌 미성년자잖아~"
"그게 뭐 어때서요, 싫어요? 싫어요?" 하고 앵겨붙더라.
또 쳐울까봐 알았다고 했지 일단. 그리고 난 무식한여자 싫으니 수리가형만이라도 열공하라고 함.
그렇게 계속해서 과외와 간간히 데이트를 이어갔지.
그러다 한 8월 중순 쯤.
쌤이라는 호칭은 어느새 오빠로 바뀌어 있었고,
그날은 여름이고 날씨도 좋고해서 카페에서 과외를 하고있었다.
과외를 마치고 한 한시간 정도 더 노가리를 까는데.
"오빠 이제 뭐할꺼야??"
"나? 그냥 학교 도서관 갈려는데 왜?? 또 놀자고할라그러지? 안돼 너 공부해"
하고 다그쳤는데, 걔가 실실쪼개더니
"오늘 엄마아빠 오빠 가족여행 가서 우리집 비는데, 우리집 가자. 내가 요리해줄게."
들어보니, 자기는 곧 수험생된다는 핑계로 가족들간의 여름 맞이 피서를 안가고
집에 남아있겠다고 했대.
가족들은 타이완인가로 일주일 여행가서 중간에 돌아온다거나하는 위험성은 전혀 없었지.
드디어 때가 온건가....
나의 죽어가던 잦이가 다시 한번 불끈했다.
담편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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