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친구년한테 고백받은 썰 Three.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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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8 04:09본문
한 십분쯤 지났을까
드디어 택시느님이 내 시선에 들어옴
원피스의 상디가 조난당했다가 구조선을 발견했을때의 기분이 그러했을까 엄청난 감동이 휘몰아침
당장 손을 힘차게 흔들면서 택시를 잡음
택시를 내가 먼저탔는데 이년이 내가 안쪽으러 들어가기전에 쏙 타더니 내 다리사이에 앉는거임
흔들거리면 울렁거린다고 니가 나 잡아줘야된다고 하면서 내 다리사이에 앉음 아 시바...내 아들은 슬슬 기상하기시작함
아 근데 이미친년이 앉자마자 잠들어버린거임 나 얘네 집 주소 모르는데 ㅡㅡ
존나게흔들었는데 흔들지마 이러고 다시 퍼질러잠 디질라거 시발
그래도 얘네 집 주위에 학교하나 알아서 거기로 가달라함 돈 많이 나와도 되니까 천천히 운전해주세여 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않음
아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과속방지턱지나갈때마다 내 아들이 미친듯이 반응함ㅋㅋㅋㅋㅋㅋ아마 닿았을꺼야...술먹었으니 몰랐을꺼라 자기위안중임
암튼 그렇게 그 학교까지와서 내렸는데 밍친년이 땅바닥에 디비누워 꿈나라로 여행가려하길래 다시 귓방맹이 후려갈기면서 니네 집 주소를 불라고 다그침
근데 이년이 불라는 집주소는 안불고 학교안에들어가서 쉬다가자는거임 그때 시간이 아마 세시 반정도? 였을꺼임
학교에 멀쩡한 벤치에는 안 앉고 스탠드에 가서 눕는거임 시밯년이 자꾸 내옷을 입고있다는걸 쳐 까먹는건지 나 엿먹일라그러는건지 바닥에 디비누움
그래서 그 공주님안기해서 그자세그대로앉았음
음...그니까 내 허벅지 위에 걔를 눕힌거지
암튼 그러고 잘자더라??
아근데 사실 내가 얘를 중2때 좋아했었음...키도 쪼끄맣고 생긴것도 기염상이거든...근데 얘가 내한테 안겨서? 자고있으니까 갑자기 존나 설레는거야
그래서 볼따구 가지고놀면서 얼굴 보고있는데갑자기 눈을 확!!!!!!뜸 존나 깜놀해서 애 놓칠뻔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너도 누우라면서 땅바닥에 디비누움
으즈므니....흠부로...눕지...믈르그...흐쓸튼드...
근데 사실나도 조나피곤해서 걍 디비누워버림
밤하늘의 별을 세면서 점점 눈이 감겼는데
갑자기 이년이 쳐 인나더니 내위에 올라탐
안그래도 아직 아들이 화가 덜풀린상태였는데
게다가 그년은 치마입고있었는데
그부분 비스무리한데에 아들이 닿으니까 갑자기 아들이 존나 반응하는거님
아니시발이게무슨짓이야 하거 상체만일으켰는데 더 야릇한자세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몸빼고 미친년아 뭐하는짓이야 하니까 존나 쪼개면서
내가 준야*좀 따라해봤대 ㅡㅡ
이년한테 2주전에 A++급 야*구했다고 줬었는데 거기서 여자가 남자*에올라타서 존나게해대거든
근데 그걸왜따라해미친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새벽 네시가 다 되서 빨리 들어가라고 하니까 걔가 헉 맞다 내핸드폰줘바 이래
그래서 가방에서 핸드폰꺼내서 줬는데 오마이갇드...
걔네엄마한테 부재중전화 4통에다가 마지막문자가 내 눈에 띄지마라...
어머님;;;패왕색;;;zl젼...
이년이 이문자보고 개 멘붕을 하더니 집에서 절대 못잔대 집가면 사지가 찢겨죽을지더 모른대...
근데 얘 잠은 재워야할거아니야
집이아니면 어딜가겠어
그 야심한 새벽에 남자랑 여자가 ㅎㅎㅎㅎㅎ
계속 이어쓸게
드디어 택시느님이 내 시선에 들어옴
원피스의 상디가 조난당했다가 구조선을 발견했을때의 기분이 그러했을까 엄청난 감동이 휘몰아침
당장 손을 힘차게 흔들면서 택시를 잡음
택시를 내가 먼저탔는데 이년이 내가 안쪽으러 들어가기전에 쏙 타더니 내 다리사이에 앉는거임
흔들거리면 울렁거린다고 니가 나 잡아줘야된다고 하면서 내 다리사이에 앉음 아 시바...내 아들은 슬슬 기상하기시작함
아 근데 이미친년이 앉자마자 잠들어버린거임 나 얘네 집 주소 모르는데 ㅡㅡ
존나게흔들었는데 흔들지마 이러고 다시 퍼질러잠 디질라거 시발
그래도 얘네 집 주위에 학교하나 알아서 거기로 가달라함 돈 많이 나와도 되니까 천천히 운전해주세여 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않음
아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과속방지턱지나갈때마다 내 아들이 미친듯이 반응함ㅋㅋㅋㅋㅋㅋ아마 닿았을꺼야...술먹었으니 몰랐을꺼라 자기위안중임
암튼 그렇게 그 학교까지와서 내렸는데 밍친년이 땅바닥에 디비누워 꿈나라로 여행가려하길래 다시 귓방맹이 후려갈기면서 니네 집 주소를 불라고 다그침
근데 이년이 불라는 집주소는 안불고 학교안에들어가서 쉬다가자는거임 그때 시간이 아마 세시 반정도? 였을꺼임
학교에 멀쩡한 벤치에는 안 앉고 스탠드에 가서 눕는거임 시밯년이 자꾸 내옷을 입고있다는걸 쳐 까먹는건지 나 엿먹일라그러는건지 바닥에 디비누움
그래서 그 공주님안기해서 그자세그대로앉았음
음...그니까 내 허벅지 위에 걔를 눕힌거지
암튼 그러고 잘자더라??
아근데 사실 내가 얘를 중2때 좋아했었음...키도 쪼끄맣고 생긴것도 기염상이거든...근데 얘가 내한테 안겨서? 자고있으니까 갑자기 존나 설레는거야
그래서 볼따구 가지고놀면서 얼굴 보고있는데갑자기 눈을 확!!!!!!뜸 존나 깜놀해서 애 놓칠뻔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너도 누우라면서 땅바닥에 디비누움
으즈므니....흠부로...눕지...믈르그...흐쓸튼드...
근데 사실나도 조나피곤해서 걍 디비누워버림
밤하늘의 별을 세면서 점점 눈이 감겼는데
갑자기 이년이 쳐 인나더니 내위에 올라탐
안그래도 아직 아들이 화가 덜풀린상태였는데
게다가 그년은 치마입고있었는데
그부분 비스무리한데에 아들이 닿으니까 갑자기 아들이 존나 반응하는거님
아니시발이게무슨짓이야 하거 상체만일으켰는데 더 야릇한자세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몸빼고 미친년아 뭐하는짓이야 하니까 존나 쪼개면서
내가 준야*좀 따라해봤대 ㅡㅡ
이년한테 2주전에 A++급 야*구했다고 줬었는데 거기서 여자가 남자*에올라타서 존나게해대거든
근데 그걸왜따라해미친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새벽 네시가 다 되서 빨리 들어가라고 하니까 걔가 헉 맞다 내핸드폰줘바 이래
그래서 가방에서 핸드폰꺼내서 줬는데 오마이갇드...
걔네엄마한테 부재중전화 4통에다가 마지막문자가 내 눈에 띄지마라...
어머님;;;패왕색;;;zl젼...
이년이 이문자보고 개 멘붕을 하더니 집에서 절대 못잔대 집가면 사지가 찢겨죽을지더 모른대...
근데 얘 잠은 재워야할거아니야
집이아니면 어딜가겠어
그 야심한 새벽에 남자랑 여자가 ㅎㅎㅎㅎㅎ
계속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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