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모솔아다친구 헌팅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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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10 03:06본문
홍대 도착해서는 뭐 그냥 저녁 대충 먹고 사냥을 나섰음..
길거리에서 부터 해볼까했는데 아직 그정도 용기는 안났음..
그리고 딱봐도 고딩들처럼 보이는년들이 치장하고 온삘이라 좃될거같아서 길거리는 피했음
뭐 길거리 피하니까 뭐 갈곳있나? 헌팅술집가야지
헌팅술집중에 삼거리포차라는 곳이 좋데서 거길 갔는데 알고보니 감주더라고 ..
자리에 일단 앉아서 술과 안주를 시켰음.. 그리고 주변을 확인해보는데 바로 옆테이블에 여자둘이 있었음
그냥 둘이 술마시면서 10시부터 시작되는 댄스타임을 기다렸음
그때까지는 뭐 시도같은거 하나도 안했지 취기도 별로 안와서
10시가 되고 댄스 타임이 시작됫음 소주 혀에 적시고 출발했음~ 노래 좋고 여자들 좋고 해서 즐겁게 댄스했음
댄스 하다가 슬슬 여자한테 들이대야하는데 아직 취기가 덜와서 못하겠드라고 그래서 다시 자리를 갔음
자리를 갔는데 아까말했던 여자 둘이 왔다는 옆테이블에 한명만 놀러나가고 한명은 그냥 자리 앉아서 구경하는겨 ..
혼자 버려진게 너무 불쌍해서 왜 나가서 안노냐고 물어봤엄 여자애가 그냥 말없이 웃는거여..
그래서 얘도 날 개무시하나 했음. 친구가 화장실간사이 나한테 짠하자고 시늉하는거여 그래서 짠해주고 술을 둘이 함 마심
그리고 한 5분 있었나 댄스타임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에 그 나머지 한 여자애도 지쳐서 들어왔음
걔도 왔으니 제대로 말해봤지 브레이크 타임마다 어차피 옆에있는데 그때마다 같이 술드시려냐고.. 그랬더니 알았데
그래서 테이블 같이 연결하고 같이 술마시기 시작함
같이 술좀 들어가면서 얘기를 나눠본결과 그 여자애들의 정보는 25살 동갑이였고 서울사는 애들이였음
뭐 헌팅은 수도없이 당해봤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서로 궁금한점 묻다보니 브레이킹 타임이 끝나고 댄스타임이 다시 왔음
스테이지로 나가고 여자애들은 무대 중앙으로 갔음
원래 그때 바로 치고 들어갔어야하는데 뭔가 어색해서 옆에서 어영부영 추면서 못들어갔음...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춤추러 나온지 얼마안되서 자리로 돌아가드라고..
아 좃됫다 이거 옆자리라 잘못되면 옆에서 존나 어색하겠다하고 바로 뒤따라갔음
아니다 다를까 아까보다 분위기가 씹망한거임.. 그냥 이렇게 된거 술마시면서 친구가 이차가자는 얘기를 했음
여자애들 뭔가 실망한눈치길래 걔가 제안을 했음
먼저 이성 꼬셔서 테이블로 오는건데 우리가 먼저 꼬셔오면 우리랑 이차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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