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대회 사기당하고 알몸보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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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10 03:06본문
고2 여름방학 때였어요. 금욜날 방과후하고 오후야자하고 가는 길에 되게 답답해서 내일은 혼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에 독서실 간다고 하고 혼자 버스타고 해수욕장 놀러갔어요.
챙겨간건 책가방이랑 돈이랑 수건, 수영복, 빵밖에 없었요. 어찌어찌 해수욕장 도착하니 11시쯤 됬었죠.
짐 락커에 보관하고 옷갈아입을 수 있는데가 있어서 바로 비키니로 갈아입고 걸어다녔어요 ㅋㅋ
해변도 걷고 위에 광장같은데도 그냥 걸어다녔죠 바람 맞는게 좋아서.걷다가 바다도 들어갔다가 다시 걷다가 하고 있는데 한 남성분이 말을 거셨어요.
오후 3시에 비키니대회 열리는데 참가해볼 생각 없냐는거에요.
듣자마자 되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오랜만에 새로운 일이 생긴거기도 하고 옛날부터 몸매 좋다는 말 듣기도 하고 모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을거 같은데 참가하려면 어떡해야되냐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자기 명함을 주시면서 소개하시더라고요. 모델 에이전시? 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느낌이 약간 코치?같은거였어요. 자기가 매년 이 비키니 대회 모델 데리고 참가해서 최소3위씩은 했는데 자기가 올해 회사 나와서 사업하는데 아직 모델을 못구했다고 자기 회사 소속으로 참가해보는거 어떠냐고 꼬시더라고여.
구구절절하게 꽤 오래 설명하셔서 듣고 있었죠. 듣고보니까 되게 있어보이긴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규모있는 대회면 참가안하겠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니까
자기가 경험이 많은데 저정도면 본선무대엔 무조건 슬 수 있고 비키니 모델로 스카웃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 이왕 놀러온거 일탈?을 즐기고 싶어서 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따라오라고 하시면서 천막같은 텐트로 데려가시더라고요.그냥 일반텐트랑 다르게 넓고 재질도 완전 달라서 탈의시설 잘갖춰져 있었고 모델 뭐시기 이런것도 붙어있어서 전문성 있어 보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앨범을 보여주셨어요. 지금까지 대회에서 수상하고 그런거 사진 모아 두신 거였어요.자기 믿으라고 하려고 보여주신 듯 해요.
이어서 본격적으로 대회 어떻게 할건지 말씀하시는데 제가 입고있던건 학생용이다 보니까 노출도 별로 없는 투피스였거든요.
제 체형에 잘맞는 대회용 비키니를 골라야한다고 자기 트렁크 가방을 열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안에 비키니가 엄청 많았죠.
저는 그냥 대답하고 중간중간 감탄사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체형재고 비키니고르게 입고있는 수영복을 벗으라는거에요.
갑자기 훅들어와서 당황했는데 되게 당연하듯이 말씀하셔서 이상하진 않았어요.
제가 대답못하고 있으니까 이상한거 아니야 하시고 자기가 해왔던 방식인데 강요하는게 아니고 하기 싫으면 당연히 안해도된다고
자기가 성급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되게 열정있으신데 안타까운?측은한 느낌이었고 변태적으로 한말이 아니라는걸 느끼긴 했어요.
남자고 30대 초반? 정도 였던거 같은데 거부감이 별로 없었어요..
괜찮다고 하겠다고 했어요. 창피하긴 해도 산부인과 의사에게 진료받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죠. 전문가시니까.
텐트 안에서 다벗었어요. 수영복 벗었으니까 알몸 상테였죠.
제가 차렷한 상태로 앞테한번 보시고 뒷테 한번 보셨죠. 기분이 진짜 묘하더라고요.. 불쾌한건 아닌데 평가받는거 같아서.
훑어보시고 줄자로 신체사이즈 재셨어요.
가슴사이즈 재듯이 재고 골반쪽도 재셨죠.
솔직히 이건 너무 민망했죠. 위에 그 부분을 줄로 딱누르는거니까;;
사이즈 다 재시고 비키니 몇개 골라 주셔서 입어보고 거울보고 제가 직접 선택했어요.
비키니는 저 주시다고 했고요.
그러다가 그 분이 전화와서 밖에서 전화받고 오시더니 2시에 여기서 다시 만나자고 하셨고
참가신청은 자기가 할테니 쉬고 있으라 하셨어요.
그래서 전 입고있던 비키니 적응할겸 다시 혼자 놀았죠.
두시되서 다시 천막갔는데 안오셨더라고요.
삼십분을 앉아서 기다리는데 하도 안오니까 이상한거에요.. 무슨일 생겼나 싶고.
그래서 명함 주셨던거 찾으려고 선반쪽으로 갔는데 명함,앨범,줄자 등등이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바닥에 트렁크는 널부러져 있어서 아까랑 똑같은 줄 알았는데 짐이 다 사라졌더라고요..
한대 맞은 기분이었죠..멍했어요..
사기당한건가?싶은데 믿기지가 않아서..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대회 열린다는데로 찾아가봤어요.
광장쪽에서 지나가시는 분한테 비키니 대회 어디서하냐고 여쭤보니까 알려주셔서 찾아가보니 진짜 대회가 3시에 열리긴하는데
너무 늦게가서 신청기간은 이미 끝났더라고요..
너무 허탈해서 거기서 잠깐 쉬는데 놀러온 남자애들이 번호알려달라고 막 오는데
(자랑 아니고 그때 너무 정신없고 힘든데 짜증났음..;) 너무 창피한거에요.
가슴골 다보이는 브라에 삼각팬티수영복 입고 있으니까 괜히 시선끌리는것 같아서(연예인 병아님..) 도망치듯 나왔어요.
샤워하는 도중이나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잊자 하는데 누구한테 말못할 사연이 답답하고 스스로 한심하더라고요..ㅋㅋㅋ
학생때라서 세상을 잘몰랐던거같아요.
학생분들 사기 .. 조심하세요..
챙겨간건 책가방이랑 돈이랑 수건, 수영복, 빵밖에 없었요. 어찌어찌 해수욕장 도착하니 11시쯤 됬었죠.
짐 락커에 보관하고 옷갈아입을 수 있는데가 있어서 바로 비키니로 갈아입고 걸어다녔어요 ㅋㅋ
해변도 걷고 위에 광장같은데도 그냥 걸어다녔죠 바람 맞는게 좋아서.걷다가 바다도 들어갔다가 다시 걷다가 하고 있는데 한 남성분이 말을 거셨어요.
오후 3시에 비키니대회 열리는데 참가해볼 생각 없냐는거에요.
듣자마자 되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오랜만에 새로운 일이 생긴거기도 하고 옛날부터 몸매 좋다는 말 듣기도 하고 모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을거 같은데 참가하려면 어떡해야되냐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자기 명함을 주시면서 소개하시더라고요. 모델 에이전시? 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느낌이 약간 코치?같은거였어요. 자기가 매년 이 비키니 대회 모델 데리고 참가해서 최소3위씩은 했는데 자기가 올해 회사 나와서 사업하는데 아직 모델을 못구했다고 자기 회사 소속으로 참가해보는거 어떠냐고 꼬시더라고여.
구구절절하게 꽤 오래 설명하셔서 듣고 있었죠. 듣고보니까 되게 있어보이긴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규모있는 대회면 참가안하겠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니까
자기가 경험이 많은데 저정도면 본선무대엔 무조건 슬 수 있고 비키니 모델로 스카웃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 이왕 놀러온거 일탈?을 즐기고 싶어서 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따라오라고 하시면서 천막같은 텐트로 데려가시더라고요.그냥 일반텐트랑 다르게 넓고 재질도 완전 달라서 탈의시설 잘갖춰져 있었고 모델 뭐시기 이런것도 붙어있어서 전문성 있어 보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앨범을 보여주셨어요. 지금까지 대회에서 수상하고 그런거 사진 모아 두신 거였어요.자기 믿으라고 하려고 보여주신 듯 해요.
이어서 본격적으로 대회 어떻게 할건지 말씀하시는데 제가 입고있던건 학생용이다 보니까 노출도 별로 없는 투피스였거든요.
제 체형에 잘맞는 대회용 비키니를 골라야한다고 자기 트렁크 가방을 열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안에 비키니가 엄청 많았죠.
저는 그냥 대답하고 중간중간 감탄사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체형재고 비키니고르게 입고있는 수영복을 벗으라는거에요.
갑자기 훅들어와서 당황했는데 되게 당연하듯이 말씀하셔서 이상하진 않았어요.
제가 대답못하고 있으니까 이상한거 아니야 하시고 자기가 해왔던 방식인데 강요하는게 아니고 하기 싫으면 당연히 안해도된다고
자기가 성급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되게 열정있으신데 안타까운?측은한 느낌이었고 변태적으로 한말이 아니라는걸 느끼긴 했어요.
남자고 30대 초반? 정도 였던거 같은데 거부감이 별로 없었어요..
괜찮다고 하겠다고 했어요. 창피하긴 해도 산부인과 의사에게 진료받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죠. 전문가시니까.
텐트 안에서 다벗었어요. 수영복 벗었으니까 알몸 상테였죠.
제가 차렷한 상태로 앞테한번 보시고 뒷테 한번 보셨죠. 기분이 진짜 묘하더라고요.. 불쾌한건 아닌데 평가받는거 같아서.
훑어보시고 줄자로 신체사이즈 재셨어요.
가슴사이즈 재듯이 재고 골반쪽도 재셨죠.
솔직히 이건 너무 민망했죠. 위에 그 부분을 줄로 딱누르는거니까;;
사이즈 다 재시고 비키니 몇개 골라 주셔서 입어보고 거울보고 제가 직접 선택했어요.
비키니는 저 주시다고 했고요.
그러다가 그 분이 전화와서 밖에서 전화받고 오시더니 2시에 여기서 다시 만나자고 하셨고
참가신청은 자기가 할테니 쉬고 있으라 하셨어요.
그래서 전 입고있던 비키니 적응할겸 다시 혼자 놀았죠.
두시되서 다시 천막갔는데 안오셨더라고요.
삼십분을 앉아서 기다리는데 하도 안오니까 이상한거에요.. 무슨일 생겼나 싶고.
그래서 명함 주셨던거 찾으려고 선반쪽으로 갔는데 명함,앨범,줄자 등등이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바닥에 트렁크는 널부러져 있어서 아까랑 똑같은 줄 알았는데 짐이 다 사라졌더라고요..
한대 맞은 기분이었죠..멍했어요..
사기당한건가?싶은데 믿기지가 않아서..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대회 열린다는데로 찾아가봤어요.
광장쪽에서 지나가시는 분한테 비키니 대회 어디서하냐고 여쭤보니까 알려주셔서 찾아가보니 진짜 대회가 3시에 열리긴하는데
너무 늦게가서 신청기간은 이미 끝났더라고요..
너무 허탈해서 거기서 잠깐 쉬는데 놀러온 남자애들이 번호알려달라고 막 오는데
(자랑 아니고 그때 너무 정신없고 힘든데 짜증났음..;) 너무 창피한거에요.
가슴골 다보이는 브라에 삼각팬티수영복 입고 있으니까 괜히 시선끌리는것 같아서(연예인 병아님..) 도망치듯 나왔어요.
샤워하는 도중이나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잊자 하는데 누구한테 말못할 사연이 답답하고 스스로 한심하더라고요..ㅋㅋㅋ
학생때라서 세상을 잘몰랐던거같아요.
학생분들 사기 ..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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