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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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1-10 03:06본문
대딩이었던 우리의 평일 일과는 크게 4개로 나뉘었다
수업, 공부, 알바, 섹스
남들 다 하는 동아리 축제준비, 과 정기모임이나 엠티, 다른과 애들이랑 미팅, 이런건 우리한테 전부 뒷전이었음
수업만 듣고 평소에 공부 안하면 학점이 좆되기 때문에
난 끝나고 중도로 달려가서 길면 세시간 정도 매일 공부
여친은 오전수업 끝나고 바로 오후알바
난 공부 끝나고 학식에서 저녁 후다닥 먹고 과외가는 버스타고
여친은 집에 와서 그때부터 공부시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지만 서로의 사이클이 달라서 맞추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음
그렇게 밤 11시가 되면 둘의 수업공부알바 3가지 과업이 다 끝난다
그리고 밤부터 새벽까지 발가벗고 누워서 남은1가지 과업에 같이 몰두하고 깊은 잠에 빠지고
다음날 아침 첫수업 나가기 한 시간 전에 일어나면
여친이랑 나랑 서로 얼굴보면서 낄낄댔었다
둘 다 눈이 존나 퀭해있음
다크서클이 매일매일 점점 더 깊어지고
서로 가오나시라고 개드립치다가 오늘도 잘하고오라고 뽀뽀하고 첫수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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