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단골손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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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8 04:12본문
나 오전9~오후3 음식점 서빙 알바하는데
진짜 꾸미지 않았는데도 엄청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여자 단골손님 있다
어제까지 내가 본것 두번 봤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형 말로는 그 여자손님 2~3일에 한번씩 온다던 단골손님이라고 했다.
진짜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형과 너무 흡사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반찬이나 음식 가져다줄때 항상 잊지 않고 꼭 고맙다고 말을 하더라 (서빙할때 아무 말도 안 하는 손님 많음 ㅇㅇ)
얼굴도 현아삘 나고 진짜 마음이 너무 고운것 같다 게다가 꾸미지도 않아서 너무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수수하다
근데 내가 이 여자와의 만남이 운명적이라고 느껴진게 뭐냐면
내가 요번년도 5월달에 대구에서 온 여자애 친구랑 한옥마을 바람쐬러갔는데 (아! 내가 전주 홍어국에 산다! 대학교땜에 전주 생활ㅋㅋ) 그때 궁궐의상체험 하는 조그마한 행사 있었는데
그때 행사 보조 도우미-자원봉사자-하던 여자가 있었는어 그 여자는 어르신들 궁궐의상으로 갈아 입혀주고 어르신들 사소한 부탁에 웃음으로 대꾸하며 정말 친절한 여자였지 그때도 그 여자 보면서 와 진짜 아름답다라고 느꼈음
그리고 6월달에 그 자원봉사자 여자가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서 번호따려고 쪽지까지 쓰면서 그 행사장으로 찾아갔다
근데 사라지고 없더라 다른 여자 자원봉사자가 있었어
속으로 씨8 거리며 쪽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터벅터벅 가는길에 지금 알바하는곳 음식점에서 알바 모집한다는 공고문 보고 알바지원했고 단칼에 합격됐지
근데 오늘 그 손님 보고 생각난게
그 손님이 내가 쪽지를 주고 번호 따려던 그 자원봉사자 ㅇ이였던 거야
물론 그 손님에게 5월달에 한옥마을에서 궁궐의상 자원봉사하지 않았냐고 묻진 않았지만
얼굴 보니까 진짜 100%확신한다.
이런게 운명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내가 들떠서 횡설 수설 한것 같아 요약들어갈께
1. 음식점 알바하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손님 발견
2.알고보니 내 기억으론 그 여자 손님은 5월달에 내가 한옥마을갔을때 내가 아주 마음에 들어하던 자원봉사자 여자였음
3. 그 여자가 머릿속에 멤돌아 6월달에 번호따려 한옥마을 갔지만 여자 주영 다른 여자로 교체됨
4. 기분 **돼서 그 여자에게 주려던 쪽지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가는길에 지금 알바하는 음식점에서 알바구한다는 공고문 보고 지원함. 바로 합격
5. 그 여자손님=내가 좋아하던 한옥마을 자원봉사자
6. 이건 운명이라 생각함 다음에 또 오면 단골 날리든 말든 그 여자 번호 딸거임 (사장님도 적극 후원해주신다고 함)
7.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설레임
진짜 꾸미지 않았는데도 엄청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여자 단골손님 있다
어제까지 내가 본것 두번 봤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형 말로는 그 여자손님 2~3일에 한번씩 온다던 단골손님이라고 했다.
진짜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형과 너무 흡사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반찬이나 음식 가져다줄때 항상 잊지 않고 꼭 고맙다고 말을 하더라 (서빙할때 아무 말도 안 하는 손님 많음 ㅇㅇ)
얼굴도 현아삘 나고 진짜 마음이 너무 고운것 같다 게다가 꾸미지도 않아서 너무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수수하다
근데 내가 이 여자와의 만남이 운명적이라고 느껴진게 뭐냐면
내가 요번년도 5월달에 대구에서 온 여자애 친구랑 한옥마을 바람쐬러갔는데 (아! 내가 전주 홍어국에 산다! 대학교땜에 전주 생활ㅋㅋ) 그때 궁궐의상체험 하는 조그마한 행사 있었는데
그때 행사 보조 도우미-자원봉사자-하던 여자가 있었는어 그 여자는 어르신들 궁궐의상으로 갈아 입혀주고 어르신들 사소한 부탁에 웃음으로 대꾸하며 정말 친절한 여자였지 그때도 그 여자 보면서 와 진짜 아름답다라고 느꼈음
그리고 6월달에 그 자원봉사자 여자가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서 번호따려고 쪽지까지 쓰면서 그 행사장으로 찾아갔다
근데 사라지고 없더라 다른 여자 자원봉사자가 있었어
속으로 씨8 거리며 쪽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터벅터벅 가는길에 지금 알바하는곳 음식점에서 알바 모집한다는 공고문 보고 알바지원했고 단칼에 합격됐지
근데 오늘 그 손님 보고 생각난게
그 손님이 내가 쪽지를 주고 번호 따려던 그 자원봉사자 ㅇ이였던 거야
물론 그 손님에게 5월달에 한옥마을에서 궁궐의상 자원봉사하지 않았냐고 묻진 않았지만
얼굴 보니까 진짜 100%확신한다.
이런게 운명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내가 들떠서 횡설 수설 한것 같아 요약들어갈께
1. 음식점 알바하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손님 발견
2.알고보니 내 기억으론 그 여자 손님은 5월달에 내가 한옥마을갔을때 내가 아주 마음에 들어하던 자원봉사자 여자였음
3. 그 여자가 머릿속에 멤돌아 6월달에 번호따려 한옥마을 갔지만 여자 주영 다른 여자로 교체됨
4. 기분 **돼서 그 여자에게 주려던 쪽지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가는길에 지금 알바하는 음식점에서 알바구한다는 공고문 보고 지원함. 바로 합격
5. 그 여자손님=내가 좋아하던 한옥마을 자원봉사자
6. 이건 운명이라 생각함 다음에 또 오면 단골 날리든 말든 그 여자 번호 딸거임 (사장님도 적극 후원해주신다고 함)
7.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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