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년 욕하지마라, 평범한 김치년이 더하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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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0-01-08 04:12본문
선요약
1.술집년들 욕하지마라
2.돈은 보픈을위한 열쇠이다
3.진짜 민간김치녀 조심해라.. 두번 조심해라
일단, 본인은 디시부터 일베까지 눈팅만 하던 28살 게이다
간단하게 내 설명을 하자면
군 제대후(22살)에 강남 유흥쪽 사업에 손을대서 적지않은 돈을 굴리다가 크게 한번 부러지고
지금은 재기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물론, 지금은 개털이다)
왜 위에 뜬금설명을 날렸냐면,
일베게이중 누군가가
'없이 살았던 새끼들은 돈에대한 큰돈 만져도 돈에대한 개념이 없다' 라고 설명했는데 정답이다
역삼동 소재에 월 150만원 짜리 오피스텔에 살며 논현동에 내 이름으로 된 작은 사무실.. 니들이 배알꼴려할 적당한 외제차 굴리면서
정말 강남 이곳저곳 안다녀본 술집이나 탕이 없을정도 였으니까 그때는 부심이 하늘을 찔렀다
나는 평생 그렇게 성공가도를 달릴 줄 알았다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철없는 어린나이에 큰 돈을 만지면서 '여자'의 개념이 확 바뀌어 버렸다는 거다
늬들은 업소여성들이 존나 된장에 돈밝히는 미친년들이 많은거같지?
물론 있다
하지만, 10명중에 많아봤자 2-3명 이건 내가 장담하마
대부분 정이나 사랑에 굶주려서 손님한테 역공사 맞는애들도 상당하다, 돈이야 지들이 몸굴려가며 엄청나게 모아대고 있으니
남자라도 개념옳은거 만나서 남은 인생 그저 평범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년들이 대부분이라는 소리다
이런부분은 아가씨 델꼬있으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모아놓고 소주 먹이고 석 풀어주면 다 나오는 기본적인 분위기자 얘기다
술집애기들, 보도들, 탕순이들 정말.. 강남 업소여성들 질리도록 만나봤지만 하나같이 드는 느낌은
'안타깝고 불쌍하다' 라는 것 이다
차라리 밖에서 만나서 이런 과거를 몰랐다면 얘랑 당장이라도 결혼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들이
이계통 직업여성들과 썸씽이 있을때 마다들었다
문제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부모 등골빨아 어설픈 대학물 처먹은 민간인년들이 문제라는 거다
1-2년동안 진행하던 사무실이 잘 되서 청담동쪽 가라오케 지분을 넣어서 오픈한 적이 있다
아마 이때가 두번다시 못 돌아올 지 모를 어린시절 내 전성이 최고조 였다고 생각한다
이때 술밥먹으며 만났던 화류계 여성들을 멀리하고 '민간인 여대생'년들을 만나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만나서 몇번 밥먹고 차타고 드라이브 몇번하다보면 정말 씹년들 사상자체가 병신처럼 변해가더라
당시 여자친구 생일에 그 라인 전체를 초대한적이 있다
(여자친구 친구들,후배들,선배들,지인들등등등)
나름 여자친구는 '우리오빠가 사장인 가라오케'라고 자랑을 했으니 나도 나름 상당히 흐뭇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여자친구 후배 두명이 따로 우리 가라오케에 놀러오게되었고 그 날 한명 바로 작업해서 자빠뜨리고,
그 후의 같이왔던 친구도 상황종료..보픈의 난이도는 말 할 것도 없다.
한참후에 여자친구가 알게되었는데, 용서를 해 주더라 ㅎㅎㅎ
그때는 나도 어렸고 진짜 깨끗해보이는 여대생 먹는 재미가 쏠쏠했던 병신같은 여담이지만
뭐랄까... 그 깨끗했던 그 년들이 '병들어 가고있다'라고 표현해야 맞는건가?
맨날 처먹는 똑같은 식사들에도, 나름 기념일날 챙겨줬던 지들한테 과분했던 선물들에도, 하다못해 어떤년은
내 차를 바꾸자고도 지랄을 하더라
썩어빠져가는 그 꼬라지가 당시 업소에 일할때 명품에 환장해서 몸파는 직업.. 그 일을 알바에서 직업으로 전업하는
그 년들의 '그 것'과 비슷하더라
솔직히 정식 연애경험이 그리 많지않은 나로선 그냥 요즘 젊은년들의 컬쳐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만나는 년들이 하나 둘 늘어갈수록 약속이라도 한 듯. 다 그 지랄을 떨더라는 것이다
신사동 BOs*라는 나이트에 살다싶이 했던 시절이 있었다
정말 거짓말아니고 금요일 토요일 입구에 죽치고 앉아있으면 죽어도 부킹와서 앉아있는 년들 없다
무조건 룸을 잡야아 한다
룸만 잡아도 홈런 심심찮게 치는데, 정말 인서울 여대생이라고 학생증 인증까는년들 대부분의
관심사나 질문이 뭔줄 아냐?
'오빠 차 뭐야?' 와 '오빠 이동네살아?'다
차보여주고 동네산다고 오피스텔이라도 데려가면 당일보픈은 콜이다
그런년들중에 오늘 첫경험이니 두번째니 세번째니 울면서 보픈해준 여자들이 꽤된다
그 다음부터는 귀찮으리만큼 연락오는게 그 문제의 한국년들이고
잘되던 사업이 부러져 버리니, 한 순간에 변심하던게 내가 사랑했던 한국년이었다
아는 지인도 술사업으로 돈벌어서 압구정에 성형외과 지분넣어서 이사로 있다
월세 2천이상되는 청담, 압구정동 한 복판의 강남권 성형외과들이 이 시대 주 수입이 뭔줄아냐?
명실상부의 쌍커플과 이쁜이 수술이다
지금 여자만나러 간다
물론, 첫 만남이다
동생한테 허름한 스쿠터 하나 빌려서 그거타고 가서 만날라고 한다
당연 첫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내야겠지?
커피마시면서 '커피는 내가 낼께요' 리액션 안하면 면전에서 개무안주고 일준비나 하련다 쩝
장문이 되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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