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여제자*험한 섹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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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8 04:12본문
그렇게 둘다 실실 쳐웃으면서 여의나루역으로 향했다.
지하철안에서 내가 뭔 얘기만 하면 좋다고 쳐웃더라.
아주 호탕하게 쳐웃으면서 내 팔뚝을 찰싹 찰싹 때리는데 꼴려 죽는줄.
암튼 도착하니 역안에서 부터 사람이 존니 많음.
꼴에 내가 얘 보호한답시고 어깨동무하고감.
암튼 지하철 빠져나와서
"와- 예쁘다."
하고는 이년이 신나게 돌아침. 그렇게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손도 잡고, 어깨동무도 하고, 사진도 찍고, 솜사탕도 먹고
좋았지 아주.
오랫만이 설레이고.
돌아*니면서 여의도KBS까지 감...
가니까 어느새 노을이 벌겋게 익어가고 있었음.
거기서 저녁 사먹고. 다시 집으로 복귀하기위해 왕십리역 행.
가는동안엔 둘다 힘들어서 조용히 왔지.
하고 걔 집까지 바래다주고 들어가려는데
"샘~ 좀만 얘기하다 들어가요"
"뭔 얘기. 선생님 죽겠다. 넌 젊어서 팔팔하겠지만."
"에이이~ 쌔앰."
걔가 애교를 무기로 그렇게 매달리니 역시 넘어갔다.
편의점에서 아사히 두캔이랑 걔 음료수 사서 걔 사는 아파트 말고 다른 아파트 벤치에서 자리잡고 노가리 까기 시작.
시원한 맥주 한캔 따서 벌컥벌컥 마시는데.
"쌤- 쌤은 여자친구 있어요?"
컥-
그러고보니 걔가 그 질문은 처음이었음.
사레들려서
"켁 켁. 야 여친있었음 벚꽃구경 여친이랑 갔겠지."
"아아~ 난 또. 그사람이 여친아니었구나..."
"뭐? 누구?"
애가 고개 푹 숙이더니.
"쌤, 카메라 사진 보니까 어떤 여자 사진만 엄청 많던데."
얘가, 내 카메라에서 전 여친을 본거였어. 그래서
"아 걔는 전 여친이야. 깨진지가 언젠데."
"그럼 왜 사진 안지워요! 카메라 줘봐요. 지금 지우게."
하고는 벤치에 올려놓은 카메라 지가 가져가서 봊빠지게 사진 지우더라.
그 모습이 진짜 사랑스러운거야.
그때 참았어야됐는데, 머리가 하얘지면서 양 손으로 걔 어깨 잡고 키스해버렸다.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걔의 아밀라아제의 맛이 내 입을 맴돌다가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4편
지하철안에서 내가 뭔 얘기만 하면 좋다고 쳐웃더라.
아주 호탕하게 쳐웃으면서 내 팔뚝을 찰싹 찰싹 때리는데 꼴려 죽는줄.
암튼 도착하니 역안에서 부터 사람이 존니 많음.
꼴에 내가 얘 보호한답시고 어깨동무하고감.
암튼 지하철 빠져나와서
"와- 예쁘다."
하고는 이년이 신나게 돌아침. 그렇게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손도 잡고, 어깨동무도 하고, 사진도 찍고, 솜사탕도 먹고
좋았지 아주.
오랫만이 설레이고.
돌아*니면서 여의도KBS까지 감...
가니까 어느새 노을이 벌겋게 익어가고 있었음.
거기서 저녁 사먹고. 다시 집으로 복귀하기위해 왕십리역 행.
가는동안엔 둘다 힘들어서 조용히 왔지.
하고 걔 집까지 바래다주고 들어가려는데
"샘~ 좀만 얘기하다 들어가요"
"뭔 얘기. 선생님 죽겠다. 넌 젊어서 팔팔하겠지만."
"에이이~ 쌔앰."
걔가 애교를 무기로 그렇게 매달리니 역시 넘어갔다.
편의점에서 아사히 두캔이랑 걔 음료수 사서 걔 사는 아파트 말고 다른 아파트 벤치에서 자리잡고 노가리 까기 시작.
시원한 맥주 한캔 따서 벌컥벌컥 마시는데.
"쌤- 쌤은 여자친구 있어요?"
컥-
그러고보니 걔가 그 질문은 처음이었음.
사레들려서
"켁 켁. 야 여친있었음 벚꽃구경 여친이랑 갔겠지."
"아아~ 난 또. 그사람이 여친아니었구나..."
"뭐? 누구?"
애가 고개 푹 숙이더니.
"쌤, 카메라 사진 보니까 어떤 여자 사진만 엄청 많던데."
얘가, 내 카메라에서 전 여친을 본거였어. 그래서
"아 걔는 전 여친이야. 깨진지가 언젠데."
"그럼 왜 사진 안지워요! 카메라 줘봐요. 지금 지우게."
하고는 벤치에 올려놓은 카메라 지가 가져가서 봊빠지게 사진 지우더라.
그 모습이 진짜 사랑스러운거야.
그때 참았어야됐는데, 머리가 하얘지면서 양 손으로 걔 어깨 잡고 키스해버렸다.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걔의 아밀라아제의 맛이 내 입을 맴돌다가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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