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만나면서 좋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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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10 03:06본문
얘가 셀카찍는 걸 좋아한다는 걸 파악하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것같은데 본인이 얼마나 이쁜지는 모르는것같다고
페북이나 인스타 올릴려면 좀 제대로 기깔나게 찍어서 올리는게 더좋겠다고 그러면서
내일 점심에 사진찍으러가자고
그랬더니 다음날 풀메에 나풀나풀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더라
벚꽃이랑 개나리 흐드러지게 핀 데 데려가서
DSLR 들고 가서
낮부터 저녁까지 꽃나무 밑에서 사진 여러장 찍어줬다
바람은 선선하고 봄햇살은 따스하고 사방이 꽃천진데
그래서그런지 하루종일 기분 업돼있는 것 같더라
피사체가 이쁘게 하고 있으니까 나도 새삼 다시 설레고
같이 꽃나무밑에서 캔맥 하나씩 하고
내려와서 저녁 같이 먹으면서 술도 한잔씩 하고
모텔가서 신나게 ㅅㅅ하고
둘이 발가벗고 침대에 누워서
찍은 사진 걔한테 메일로 쏴주고
걔는 그거 지 페북이랑 인스타에 올리고
나도 올리고
다음날 친구들이 얘 누구냐고 여친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대답안하고 웃기만 하고
좋았다
사진찍는거 좋아하는것같은데 본인이 얼마나 이쁜지는 모르는것같다고
페북이나 인스타 올릴려면 좀 제대로 기깔나게 찍어서 올리는게 더좋겠다고 그러면서
내일 점심에 사진찍으러가자고
그랬더니 다음날 풀메에 나풀나풀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더라
벚꽃이랑 개나리 흐드러지게 핀 데 데려가서
DSLR 들고 가서
낮부터 저녁까지 꽃나무 밑에서 사진 여러장 찍어줬다
바람은 선선하고 봄햇살은 따스하고 사방이 꽃천진데
그래서그런지 하루종일 기분 업돼있는 것 같더라
피사체가 이쁘게 하고 있으니까 나도 새삼 다시 설레고
같이 꽃나무밑에서 캔맥 하나씩 하고
내려와서 저녁 같이 먹으면서 술도 한잔씩 하고
모텔가서 신나게 ㅅㅅ하고
둘이 발가벗고 침대에 누워서
찍은 사진 걔한테 메일로 쏴주고
걔는 그거 지 페북이랑 인스타에 올리고
나도 올리고
다음날 친구들이 얘 누구냐고 여친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대답안하고 웃기만 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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