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들의 졸렬함을 느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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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8 04:14본문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음슴체로 쓰겠음.
내가 대학교2학년때 친구들하고 술을 살짝취할정도로만 마셨음
집근처였지만 귀차니즘 발동해서 택시를 잡았음
시골쪽에 속하는 편이고 시간도 시간인지라 택시안이 어두 컴컴했음
집에 도착헀는데 2600원나옴.
내가 3천원주고 아저씨가 잔돈을 나한테 주는데 조명을 안키고 줘서 동전 받았다는 거만 인지하고 아! 400원이구나 인지하고 내림
내리고 가로수 아래에서 보니 십원짜리 4개를 준거였음. 존나 화났지만 졸려서 그냥 집 ㄱㄱ
솔직하게 말이안됨 택시에서 10원 50원은 쓸수가없는데 실수로 줄수없는 상황임.
그리고 2~3달 지났음
그 뒤로도 택시많이 탔으만 항상 내릴때 조명 키고 잔돈을 줘서 택시기사를 졸려함을 느껴보*못함
하루는 또 친구 자취방에서 놀다가 집에갈려고 택시타고 집에가는데,,,
택시안이 유난스럽게 어두워서 저번에 택시기사한테 통수맞은게 기억이남
그리고 집에 도착했는데 이 택시기사가 조명을 안키고 잔돈을 주는거야.
난 그때 기억이 나서 무섭게 핸드폰 라이트로 동전을 비췄는데 역시나 10원짜리더라
아저씨한테 동전잘못줬다고 하니깐 10원짜리 동전을받고 자일리톨껌통에 투척하더니 다른쪽에서 100원짜리 꺼내서 주시더라
아! 택시기사 세끼들 고의적으로 정보공유하면서 손님 물먹이는걸느낌
3줄요약
1밤에 택시타는데 택시기사가 조명안키고 거스름돈을줌
2확인해보니 100원짜리가 아닌 10원짜리로줌
3확인해보니 실수가 아니 고의적 택시기사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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