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때 화낫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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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8 04:14본문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올려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내 ㅋㅋ 일단 난 나이가 어려 그렇다고 초딩은아니고
중2병 걸린 ㅄ도 아니니간 걱정말고
어쨋든 올해 새해날 내가 엄마쪽식구내 갓어근대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식구들한테 다녀왓다 엄마식구 쪽에 갓다
그런식으로 하거든 근대 아빠쪽식구 분 들이 내가 유일하개 어른도 아니고 다들 나이가 많으셔 사촌형 사촌누나 잇는대
둘다 직장도가진 30대에 가까운 나이지 .. 그래서 나를 귀엽개도 보시고 좋개 보시는대 엄마 쪽 식구분들이 진짜 나를 싫어해
거기에 나랑 나이가같은애가 2명잇는대 한명은 중2병걸린애랑 한명은 공부 되게 잘하는애야 그리고 사촌동생하고 어쨋든 어린애가 3~4명 더 잇어 식구들이 다 모엿는대 내가 인사를하니간 이모할아버지가 인사를 안받아 내가 " 안녕하세요 ㅎㅎ" 하니간
무시하면서 정색타더라고 그때가 사촌동생 집에 잇다가 엄마가 대려오셔서 입을옷이 없어가지고 대충 패딩만입고갓거든
그 옷도 사촌한테 빌린건대 어쨋든 내 차림새도 맘에안들엇나봐 옷보고 쯧쯧 거리고 머라머라 하시는대 들리진않앗음
그리고 식구들한테 다들 인사하고 나랑 나이같은애랑 만나서 놀고 그러는대 공부잘하는애 가 전교2등이라나 뭐라나 걔
하고 중2병걸린환자놈이랑 놀다가 중2병걸린애가 자기가 생일이 더 빠르라고 형이라부르고 공부잘하는애는 순진한건지
진짜 부르더라고 난 물론안햇음 게속 형님이라 불러라 이 지랄 거리길래 무시햇음 이상한 소리 막 하던데 걍 무시함
그리고 공부잘하는애랑 둘이 할게없어서 폰게임하는대 걔내 아빠 머라고 불러야하질 몰겟음 어쨋든 오더니 나랑 같이잇는거
보니간 화난다는 눈으로 날 게속 쳐다보는거야 저리 가라는 듯이 " 너희 친하냐? " 이러면서 좀 짜증나는듯이 말하고
좀 화나더라 식구들이 전부다 나 이상하게 쳐다보고 ; 그떄 방학이라 처음으로 염색이란것도 햇엇는대 그것도 왜 햇냐면서
따지듯 말하고 머리도 엄마가 짜르라고 하셔서 짜르고갓는대 길다면서 뭐라고하시고 어쨋든 절을 햇는대 내 사촌동생이 7살이야 근대 새배 하고 새뱃돈으로 10만원 주시더라고 이모할아버지 께서 그래서 나는 나이도 더 많으니간 더 주시갯다 ㅎㅎ 하고
기대하고 새배하고 일루오라고 하셔서 가서 무릎끓고 앉아가지고 머라고 말하시길래 네ㅎㅎ 거리다가 용돈주셔서 봉토 는 나중에 한꺼번에 봣는대 5천원들어잇더라고 ㅅㅂ 그리고 다른분들한테도 새뱃돈 받앗는데 내 사촌동생이 140만원받앗다 모두 7살짜리가 나이가 어려서그런지 삼촌이 가져가는듯 보엿음
그리고 공부잘하는애는 150만원받고 중2병걸린애도 140쯤 받앗다 나는 10만원받앗어 진짜 억울해 뭔가가 화도나고 짜증나고 내가 공부못하고 생긴개 이렇다고 사람차별하고 인사도 안받는대 진짜 화가나더라고 ( 참고로 엄마쪽 식구분들이 많아 )
심지어 우리아빠 친구분이 나한테 몇칠뒤에 보셔가지고 뒤늦게 새뱃돈 준다면서 20만원을 주셧는대 엄마 쪽 식구분들은 뭐냐고
그래서 다음부턴 안가려고 ㅎㅎ; 내가 에상하는 댓글중에 결국은 돈 못받아서 저러는거다 뭐다 이러는 소리 할 사람이 잇을것같아서 하는예긴대 돈도 그렇지만 솔직히 돈 싫어하는사람 없잖아 ? 그리고 무엇보다 난 무시당햇어 너흰 다른사람도 아니고 식구한테 무시를 당햇는데 화가 안나겟냐고 자존심도 상하고 이럴 사람이 없으면 미안햇어 형들 보면 재미도없고 욕도하겟지만
걍 생각나서 화나가지고 써봣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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