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존나어려운.ssul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0-01-08 04:13본문
아까 분량이너무 개념없어서미안해 밖이이고해서 시간이많아없엇음 ㅎㅎ 대신 앞으로 충실하게쓸게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싸는게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하고 필력도 병신이지만 잘봐줫음해
어쨌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나는 못생겼는데 소심한데다가 낯도엄청가려서 ㅇㅇ하곤 친해질생각을 못하고 어차피 ㅇㅇ볼땐 예쁘단생각만했지 뭐 다른감정없엇으니깐 ㅋㅋ
그리고 그때가 고3 입시반 막 들어갔을때라 고환쪼그라들게 연습하고 또연습했었거든 근데 ㅇㅇ는 학원에서 보이는 모습이 연습은커녕 걍 지들 여자들끼리 모여서 쳐놀기만하더라고
아참말을안햇네 ㅇㅇ는 나보다 한살어려 ㅋㅋ 후배지 근데 내가 계속빡시게 호구처럼연습하니까 지들한테 뭔가 자극이됐나봐 지들끼리 똑같이몰려다니면서 놀지만 그래도 개념박힌애가 있긴했거든 생각없이 놀러학원오는년들도 태반이엇고
아참고로 우리학원이 시설이 개똥이야 정말 겨울인데 연습실 개인난방은개뿔 창문도삐걱거려서 복도에 꼴랑 난로하나잇음 추우면 그걸로몸녹여야돼 거기서 몸좀녹이는데 갑자기 ㅇㅇ 가 와서 말을걸더라
몇살이에요? 이캄서 ㅋㅋㅋ 나는 고삼이라고했지 그러니까 와연습진짜열심히한다 이러면서 말몇번 섞었어
아맞다 참고로 나는 키는 180... 아니 시발 179.6이야 내세울게키뿐인 키말곤 다 평균이하인 병신이지
그리고또하루는 그때가 주말이었는데 ㅇㅇ를 좋아하는 A가 ㅇㅇ한테 밥먹으러가자고 했나봐 ㅇㅇ랑 A랑 밥먹으러가는데 나는 빠져줬지 둘이먹으라고 ㅋㅋㅋ 근데 ㅇㅇ가 자꾸 같이먹자는거야 왜이러지 하면서 그냥 같이갔지
국밥먹으면서 얘기도많이하고 ㅇㅇ 이름이뭔지 학교가어딘지 뭐 이것저것 알게되고 드립도치면서 웃고 했지 A 이 병신은 ㅇㅇ한테 말도제대로못하길래 나랑 ㅇㅇ가 얘길많이햇지
근데 뭔가 얘기를하면서 마음이 이상한거야 막꿈틀거리는거같고 선덕선덕한거같고 왜이러지? 이런적이없엇는데 왜이러지 이캄서 스스로에게 안정을 요구했지 ㅋㅋㅋㅋㅋ
그냥 애가 너무착한거야 선하고 솔직히 음악학원인만큼 날라리도많고 좆같은년놈들도 많았음 난 1년가까이 다닌상태라 사람가려사귀면서 좋은친구들도 많이사겨놨었고 어쨋든 개같은넘들많앗음
그때부터였던거같다 어쨌든.
그날 A는 가고 ㅇㅇ이랑 밤까지 학원에서 연습하고 얘기도하다가 같이나왔어
근데내가 좀병신같은게 호감이나 이런걸 표현을잘못해 특히여자한텐 인사도걍대충해 ㅠㅠ 시발... 그래서 ㅇㅇ한테 번호물어볼때도 존나 대충 무관심한척 번호뭐냐고 하고 겟했다 ㅠㅠ
어쨌든그날이후로 카톡하고 학원애서보면 인사하고 친해졌어 근데그럴슈록 막 꿈틀거리는게 좀커져가더라 좋아하나? 아닌거같은데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아니겠지 아니겠지 이러면서 시간이갈수록 계속 ㅇㅇ랑 카톡하고 학원에서만나면 얘기하고 ㅋㅋ 점점친해졌지
근데 이런씨벌 A그새끼가 ㅇㅇ한테 고백을했네? 학원에서 존나뜬금포로 연습하고잇는 ㅇㅇ한테 들어가서 다짜고짜 야긴말안할테니까 나랑사귀자 이지랄햇댘ㅋㅋㅋㅋㅋ 근데 ㅇㅇ는 너무 당황한나머지 그냥 집에가버림ㅋㅋㅋㅋ
내가 그얘길듣고 A 에라이 븅신 ㅋㅋㅋㅋ이캄서 존나웃었지 근데 3월말쯤에 ㅇㅇ한테 카톡이왔는데 지가 A랑 사귄다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시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좆됏내... 생각함서 어떻개된건지 물어보니까 A가 카톡으로 고백을했다는거야 시발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그것도 무슨멘트로 고백햇는줄암? 니 걍 내꺼하면안되나? 이지랄했대 어휴 A 븅신 고백을그따위로...
근데 ㅇㅇ는 무식하게 착한건지 두번이나고백한애를 도저히 거절할수가없어서 같은학원이고 하니까 그냥 어쩔수없이 받아줬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답답햇다그날
그러다가 ㅇㅇ가 영화보고싶다고 하고 그때가 4월달쯤이었나? 그때가 타이타닉이 3D로 다시 개봉했을때였는디 난그걸안봐서 그걸보자고했지 ㅇㅇ도 콜했고
그전날진짜설래서 잠을못잤다 옷도진짜 대충대충입는 내가 온갖 머리다싸매가면서 예쁘게입으려고 안달나서 왁스바르고 난리였지 ㅋㅋㅋㅋ 그래서 만나서 보러갔지 타이타닉
근데상상도 못했는데 시발야하더라 ㅅㅅ씬도있고 ㅋㅋㅋㅋ 누드크로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으아 죽것다 피곤해여기까지쓸게
봐줘서고마워!!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싸는게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하고 필력도 병신이지만 잘봐줫음해
어쨌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나는 못생겼는데 소심한데다가 낯도엄청가려서 ㅇㅇ하곤 친해질생각을 못하고 어차피 ㅇㅇ볼땐 예쁘단생각만했지 뭐 다른감정없엇으니깐 ㅋㅋ
그리고 그때가 고3 입시반 막 들어갔을때라 고환쪼그라들게 연습하고 또연습했었거든 근데 ㅇㅇ는 학원에서 보이는 모습이 연습은커녕 걍 지들 여자들끼리 모여서 쳐놀기만하더라고
아참말을안햇네 ㅇㅇ는 나보다 한살어려 ㅋㅋ 후배지 근데 내가 계속빡시게 호구처럼연습하니까 지들한테 뭔가 자극이됐나봐 지들끼리 똑같이몰려다니면서 놀지만 그래도 개념박힌애가 있긴했거든 생각없이 놀러학원오는년들도 태반이엇고
아참고로 우리학원이 시설이 개똥이야 정말 겨울인데 연습실 개인난방은개뿔 창문도삐걱거려서 복도에 꼴랑 난로하나잇음 추우면 그걸로몸녹여야돼 거기서 몸좀녹이는데 갑자기 ㅇㅇ 가 와서 말을걸더라
몇살이에요? 이캄서 ㅋㅋㅋ 나는 고삼이라고했지 그러니까 와연습진짜열심히한다 이러면서 말몇번 섞었어
아맞다 참고로 나는 키는 180... 아니 시발 179.6이야 내세울게키뿐인 키말곤 다 평균이하인 병신이지
그리고또하루는 그때가 주말이었는데 ㅇㅇ를 좋아하는 A가 ㅇㅇ한테 밥먹으러가자고 했나봐 ㅇㅇ랑 A랑 밥먹으러가는데 나는 빠져줬지 둘이먹으라고 ㅋㅋㅋ 근데 ㅇㅇ가 자꾸 같이먹자는거야 왜이러지 하면서 그냥 같이갔지
국밥먹으면서 얘기도많이하고 ㅇㅇ 이름이뭔지 학교가어딘지 뭐 이것저것 알게되고 드립도치면서 웃고 했지 A 이 병신은 ㅇㅇ한테 말도제대로못하길래 나랑 ㅇㅇ가 얘길많이햇지
근데 뭔가 얘기를하면서 마음이 이상한거야 막꿈틀거리는거같고 선덕선덕한거같고 왜이러지? 이런적이없엇는데 왜이러지 이캄서 스스로에게 안정을 요구했지 ㅋㅋㅋㅋㅋ
그냥 애가 너무착한거야 선하고 솔직히 음악학원인만큼 날라리도많고 좆같은년놈들도 많았음 난 1년가까이 다닌상태라 사람가려사귀면서 좋은친구들도 많이사겨놨었고 어쨋든 개같은넘들많앗음
그때부터였던거같다 어쨌든.
그날 A는 가고 ㅇㅇ이랑 밤까지 학원에서 연습하고 얘기도하다가 같이나왔어
근데내가 좀병신같은게 호감이나 이런걸 표현을잘못해 특히여자한텐 인사도걍대충해 ㅠㅠ 시발... 그래서 ㅇㅇ한테 번호물어볼때도 존나 대충 무관심한척 번호뭐냐고 하고 겟했다 ㅠㅠ
어쨌든그날이후로 카톡하고 학원애서보면 인사하고 친해졌어 근데그럴슈록 막 꿈틀거리는게 좀커져가더라 좋아하나? 아닌거같은데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아니겠지 아니겠지 이러면서 시간이갈수록 계속 ㅇㅇ랑 카톡하고 학원에서만나면 얘기하고 ㅋㅋ 점점친해졌지
근데 이런씨벌 A그새끼가 ㅇㅇ한테 고백을했네? 학원에서 존나뜬금포로 연습하고잇는 ㅇㅇ한테 들어가서 다짜고짜 야긴말안할테니까 나랑사귀자 이지랄햇댘ㅋㅋㅋㅋㅋ 근데 ㅇㅇ는 너무 당황한나머지 그냥 집에가버림ㅋㅋㅋㅋ
내가 그얘길듣고 A 에라이 븅신 ㅋㅋㅋㅋ이캄서 존나웃었지 근데 3월말쯤에 ㅇㅇ한테 카톡이왔는데 지가 A랑 사귄다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시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좆됏내... 생각함서 어떻개된건지 물어보니까 A가 카톡으로 고백을했다는거야 시발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그것도 무슨멘트로 고백햇는줄암? 니 걍 내꺼하면안되나? 이지랄했대 어휴 A 븅신 고백을그따위로...
근데 ㅇㅇ는 무식하게 착한건지 두번이나고백한애를 도저히 거절할수가없어서 같은학원이고 하니까 그냥 어쩔수없이 받아줬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답답햇다그날
그러다가 ㅇㅇ가 영화보고싶다고 하고 그때가 4월달쯤이었나? 그때가 타이타닉이 3D로 다시 개봉했을때였는디 난그걸안봐서 그걸보자고했지 ㅇㅇ도 콜했고
그전날진짜설래서 잠을못잤다 옷도진짜 대충대충입는 내가 온갖 머리다싸매가면서 예쁘게입으려고 안달나서 왁스바르고 난리였지 ㅋㅋㅋㅋ 그래서 만나서 보러갔지 타이타닉
근데상상도 못했는데 시발야하더라 ㅅㅅ씬도있고 ㅋㅋㅋㅋ 누드크로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으아 죽것다 피곤해여기까지쓸게
봐줘서고마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