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못간게 후회되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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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8 04:13본문
수시 붙었는데도 집안 사*이 어려워서
대학 못갔는데 괜찮은 척 하기 힘들다
어제 단톡방엔 입학식간다며 떨리다는 애들 톡 보는 데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집안에 한 푼이라도 더 보태기 위해 야간편돌이하는 데
새벽에 술마시고 여자친구랑 여명이나 컨디션사가 는 애들보면
내가 한심해 보이고 가끔은 못 사는 집이 원망스럽 다...
진짜 이때까지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웃으며 놀았던 애들은
대학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땐 난 여기저기 알 바를 전전하다가
군대 갈 생각하니 진짜 막막하다
부모님께 괜한 염려 끼쳐드리지않으려고 대학 안 가 도 된다면서 웃으면서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엄청 가고싶다 대학가서 친구 도 사귀고 남들 다 가는 OT, MT 가서
술 마시면서 대학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진짜 로...
수시 붙었을 때 누구보다 좋아했었는데 현실은 이러 니 별거 아닌거에도 우울해진다
얼마전에 택시에 나와서 김C가 청춘이라는 노래 부 르는거 보고 괜시리 눈물이 났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일탈도 한 적 없고 부모님 말씀 꼬박꼬박 들으며
그저 평범하며 착한 아이로 살아 왔는데 나보다 못 한 아이도 부모님이 돈이 많으니
대학을 가는걸 보면 참 뭔가 가슴 속에서 울컥한다
오늘 야간 끝나고 8시에 집에 돌아가는데 대학신입 생들이 학교 가는 모습보고
집에와서 가슴이 답답했다...
성인이 되면 마냥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스무살이 되니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지 못해 장학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대학을 못 간것이라고도
생각하면 그저 자살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문득 문득 든다...
정말 답답하고 부모님껜 말씀드릴수도 없고 ...
힘들다 이 답답한 마음 풀어버리고
새 출발하고 싶다... 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제대로 잡아서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대학교에 대한 생각 이 안날 정도로 성공하고 싶다
대학 못갔는데 괜찮은 척 하기 힘들다
어제 단톡방엔 입학식간다며 떨리다는 애들 톡 보는 데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집안에 한 푼이라도 더 보태기 위해 야간편돌이하는 데
새벽에 술마시고 여자친구랑 여명이나 컨디션사가 는 애들보면
내가 한심해 보이고 가끔은 못 사는 집이 원망스럽 다...
진짜 이때까지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웃으며 놀았던 애들은
대학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땐 난 여기저기 알 바를 전전하다가
군대 갈 생각하니 진짜 막막하다
부모님께 괜한 염려 끼쳐드리지않으려고 대학 안 가 도 된다면서 웃으면서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엄청 가고싶다 대학가서 친구 도 사귀고 남들 다 가는 OT, MT 가서
술 마시면서 대학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진짜 로...
수시 붙었을 때 누구보다 좋아했었는데 현실은 이러 니 별거 아닌거에도 우울해진다
얼마전에 택시에 나와서 김C가 청춘이라는 노래 부 르는거 보고 괜시리 눈물이 났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일탈도 한 적 없고 부모님 말씀 꼬박꼬박 들으며
그저 평범하며 착한 아이로 살아 왔는데 나보다 못 한 아이도 부모님이 돈이 많으니
대학을 가는걸 보면 참 뭔가 가슴 속에서 울컥한다
오늘 야간 끝나고 8시에 집에 돌아가는데 대학신입 생들이 학교 가는 모습보고
집에와서 가슴이 답답했다...
성인이 되면 마냥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스무살이 되니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지 못해 장학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대학을 못 간것이라고도
생각하면 그저 자살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문득 문득 든다...
정말 답답하고 부모님껜 말씀드릴수도 없고 ...
힘들다 이 답답한 마음 풀어버리고
새 출발하고 싶다... 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제대로 잡아서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대학교에 대한 생각 이 안날 정도로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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