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경영 좆소 16년 다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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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10 03:07본문
사장밑으로 직원세명이 딸둘 아들하나 그리고 나임
아들놈은 스무살때부터 들어와서 일하다가 5년일하고 군대감
무슨 수료식인가 좆같은거 사장이 가자해서 남의 가족여행도 따라감
딸둘은 아주그냥 빼빼마른 해골바가진데 나이먹을수록 꾸미는게 늘더니 봐줄만해지더라
어쨌든 아들놈 제대하고 회사가 돌아가는풍경은
사장이작업따옴 - 딸 둘이서 사이즈,단가,겉표지만듬 - 아들놈이 기계돌림 - 내가배달
월급은 수익분배구조라 많이받을땐 400에서 500
수능끝난 11월같은경우엔 적게는 70만원까지도 받아봤음
대충 연봉이 4천초반이라고 보면됨, 배달차는 회사차고
좆같은점 나열해보자면
아들놈은 회사안나옴, 게임에 미쳐사는데다 딱히 일을안해도 부모한테 물려받을 재산이 꽤되서
일을 하긴 하지만 월급은 가라로주고 용돈타먹고삼
기계돌리는것도 사장집 근처에 창고에서 돌리기때문에 앵간하면 출근을안함
그래서 내가 딸년들 종임
보통 배달을 일주일에 3일나가면 많이나가는거라 남는시간은 사무실 관리하고
비품체우고 컴터고쳐주고 딸년들 중국어 가르쳐주는거밖에 없음
그래서 힘쓰는일, 귀찮은일 전부 다 내가함
그리고 일없을땐 딸년들이와서 "오빠 엄마좀 데려와주세요" 할때가있는데
사장와이프가 메이저 번역가라 해외출장이 잦음
결국은 경기도 파주에서 인천까지 픽업하러가야됨
처음 입사햇을땐 나말고 큰딸년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회계경리였음, 일처리도 빠른편이였는데 큰딸이랑 헤어져서
일도 그만둬버림
결국 내가 회계학원 다니면서 전산회계딸때까지 알바쓰다가 자격증따고나서부턴 내가경리까지봄
그러다 결국 둘째딸이랑 눈맞아서 속도위반하고 결혼해서 좆빠지게 살고있다
씨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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