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간첩질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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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8 04:14본문
내가 초딩 4학년땐가 그때 애들끼리 총싸움 하는게 유행이었다 그런데 경비아저씨들이 못하게했음ㅋㅋ
그래서 애들이 무슨 비밀도박장마냥 지하주차장서 하다갘ㅋㅋㅋㅋ아저씨들이들어오면 바로 탈출으로 바뀌는거야 종목이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지하주차장에서 한번도 서바를 해본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세뱃돈으로 받은 걸 돼지저금통에서 꺼내가지고 문방구에서 샷건을 하나 샀음 뒤로 당겨서 장전하는거 있는데
하여튼 그걸 사고 친구 둘이랑 같이 총들고 지하주차장으로 갔음 애들이 전부 같은학교 2~4학년들이었는데 내가우리도 하고싶다 이랬거든
근데 이름도 지금까지 다기억함 김XX이라는 나보다 한살어린데 피아노학원 예전에 같이다녔던새기가 있는데 그 병신같은 새끼가 갑자기 내 머리통을 총으로 쏜거임 내가 그래서 빡치잖아
그래서 편가르자 했는데 애들이 한 열명? 쯤있었거든 애들이 팀나누기 귀찮으니까 니들셋이 한팀 우리가 한팀 하쟤 시발 내가
아 이건 좀 아니다 했는데 내 뒷머리가 귀두컷이었거든
머리카락에 총알 스치는 기분 알음? 막 시원한느낌도 들고 등골이 오싹해 그래서 맞기싫으니까 ㅌㅌ했지 그래서 한 10분쯤 핟가
아 시바 이건 학살이지 서바가 아니야 그래서 그때 학원가방 메고있었는데 거기에 총을 감춤 그리고 애들몰래 입구로 해서 위로 올라감
올라가서 경비실을 감 아저씨들 점심먹는데 내가 지금 막 학원끝나고 집갔다온 어린이의 얼굴으로
아저씨 지하주차장에 이상한소리 들려요 이랬거든 아저씨들 중에 하나가 무슨소리? 이래서 내가 틱 틱 하는 소리요 이랬거든
아저씨들은 처음부터 딱 알았음 알았다 아저씨들이 가보마 이랬어 그래서 내가 네 수고하세요 이러고 나는 다시 서바하는 데로 가서 애들몰래 다시 꼈음 조금 있다 아저씨들이 오니까 애들이 전부 쨀라했거든 내가 잠시 빠져나간 계단으로
그래서나랑 친구들이 거기 출구에 있다가 애들이 오니까 애들 총으로 존나쐈음 엠창 스파르타!!!!해도 될만큼 멋있었음
그리고 초딩들은 다 총뺏김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들
대신 난 왕따가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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