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테니스장에서 불 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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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8 04:18본문
안녕 게이들아.
오늘도 활기찬 화요일이 시작되었어, 난 즐겁게 학교로 출발했지.
1교시와 2교시 그리고 3교시 마지막으로 4교시를 안전하게 맞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서 애들과 점심을 빠르게 먹고 교문 밖으로 탈출하려고 월담을 하려던 도중 저희 학교 테니스장 부근에서 검은색의 연기가 올라오고 있는거야 씨빨!
참고로 우리 학교 옆에는 교육청이 붙어있는데 전 교육청에서 무언가를 태우는줄 알고 그냥 잠자코 있었는데 키가 큰 친구가 보더니
친구가 그러기를 친구 : 야 씨발! 우리 테니스장에서 불난거였는데? 이러길래 우리 모두는 농구대 옆에 있는 테니스장으로 뛰어갔어.
테니스장에서는 불이 안꺼진 작은 담배꽁초때문에 불이 나고 있었고 이 불 덕분에 분반인 나는 이쁜 여자애들을 많이 보았지.
하지만 이 모든 불들은 (상당히 불이 크게 번졌었음) 모두 전교 회장님의 용감한 소화로 10분만에 소화됬다 ㅆㅃ. 그로부터 3분 후 소방서에서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를 끌고왔는데 불은 다 꺼진 상황이야, 그래서 그런지 똥씹은 표정으로 교장이랑 생활지도부 선생들이랑 대화하다가 가드라 ㅋㅋ
테니스장에 나지 않고 본관에 났었으면 긴급 대피라도 했을텐데 ㅋㅋ
이 썰을 쓰는 이유는 담배 다 피시고 꺼진 불도 확인하자 야 니들도 조심해라, 너희 학교에 불난다.
三줄요약.
1. 밥 먹고 월담하려는데 검은 연기가 피어오름.
2. 검은 연기를 따라갔더니 대형 화제 발생, 이로 인해 이쁜 여자애들이 몰려옴.
3. 눈호강과 동시에 전교회장이 소화기 들고와서 불 꺼서 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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