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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녀와 스키장가서 섹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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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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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앞 벤치에서 별보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함.
솔직히 누나 얼굴 쳐다보느라 뭔얘기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다만 확실한건 "누나 있잖아, 남자친구랑 헤어질꺼야? 아까 누나C얘기 들어보니깐..."

"그게 아직......잘모르겠..."

할떄 키스로 말을 더 잇지 못하게 막아버림.

찬바람이 쌩썡 불어서 귀가 얼어서 깨질것 같았지만, 누나B와 나의 입술이 맞닿아있는
볼 주변은 그 어느떄보다도 정말 따듯하더라....


누나B는 내가 무안해할까봐인지, 아니면 나한테 조금 마음이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키스를 받아줬다.

솔직히 존1나 추워서 대충 키스 마무리 짓고. 바로 뻘쭘 모드.
"춥지? 들어가자 누나~"

하고 말없이 조심스레 손만 잡고, 잡은 손을 내 패딩주머니에 넣은채로
방까지 들어갔다.

들어가서 서로 잘자라는 인사만 주고받고 잠이 들고,
다음날 1시쯤 기상해서, 라면 끓여먹었어. 난 계속 누나B옆에 앉으려는 노력하고,
누나C는 눈치 하난 귀신같이 빨라가지고, 계속 나보면서 피식피식 웃더라.

암튼 빠른 완결을 위해, 보드 타던 내용은 생략하고
다시 저녁 7시쯤 되서 콘도로 들어와서 저녁해먹고
또 술판이 벌어짐.

난 역시 누나B 옆에서 술을 마셨어, 다들 보드타느라 힘이 들어서 그런지
빨리 취했고, 금새 왁자*껄 분위기로 갔다.

게임할 타이밍도 놓칠 정도로 그냥 '술 먹고 죽자' 판이 됐지.
B누나는 워낙에 조신한 여자라 술 많이 빼고 해서 별로 안 취함.

그렇게 다들 술 판 앞에두고 뻗어서 잠드는 분위기더라.
누나A만 방에 들어가서 자고, 누나C는 쇼파에서 자고. 
내 친구A, B는  걍 거실 아무데서나 자고....

이 B누나가 착한게 또 여기서도 애들마다 이불 덮어줌.
그리고 B누나도 " 나도 이제 자야겠다...피곤해. 너두 얼렁자" 하고는 A누나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더라.

근데 난 좀 취했다. 그리고 불1알 깊숙히 숨겨놓은 용기를 꺼내 들었지.
"누나....방에서 나랑 얘기좀 하자...할말있어"

하고는 B누나 손을 잡고 원래 남자들 자는 방으로 끌고 들어감.

끌고 들어가서 침대에 나란히 앉아 얘기를 했지.
"나 누나 좋아해, 빨리 남친이랑 꺠져라...나랑 만나자..."

"...세슘아 그게..."

난 더이상 앞뒤 재지 않기 시작했고, 나의 두 불1알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 마구 분출 되어
억제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기다릴게 누나...나랑 사귀자"

"......."

방안에는 무언과 정적만이 흐르고 있었다. 물론 내 좃에선 쿠퍼액도 흐르고 있었지.
조심스레 손을 잡아보았다.

누나는 살며시 눈을 감은듯 뜬듯하게 있었고, 입술은 우물쭈물...뭔가 할 말이 있는데
못하겠다는 뜻이었지.

그 못할 말이 뭔지 알 필요는 없었고, 지금 이 누나 옆에는 남친이 없다는 것이다.
걍 키스했다.

누나는 키스하는 동안 누가 들어올까 조마조마해서 계속 눈을 꿈뻑꿈뻑이더라.
그래서 내가 키스를 멈추고 문 잠그고 왔다.

그리고 다시 키스하면서...자연스레 침대에 눞혔어.

내 스타 주종족은 테란. 메카닉을 갈까 바이오닉을 갈까 고민하듯이.

천천히 가슴->봊이->삽입 테크를 탈까
바로 삽입 테크를 탈까 고민을 했다.

완전히 우리 둘만이 이곳에 존재하는게 아니기떄문에. 후자를 택했다.
누나의 그 큰 가슴을 탐하는 것을 생략한채.

나의 손가락 중지는 사이언스베슬 마냥 누나의 팬티속을 정찰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봊이는 워터파크 마냥 끊임없이 애액들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 파도풀 같은 봊이에서 나의 손가락은 술렁술렁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행여 누가 들을까. 신음소리는 둘다 내지 않았으며,
약간의 거친 숨소리만이 방안을 매우고 있었다.

어느새 나의 좆은 고스트가 핵 쏘듯이 누나의 봊이를 정조준 하고 있었다.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서로의 하의 탈의만을 한채....

누나의 허벅지 주변을 맴돌던 나의 좃이.

"Nuclear launch detected."를 외치며.

피슈우웅-

드디어 꽂아 버렸다.

정확히. 하이브 같던 누나의 봊이에.

뮤탈같은 누나의 "꾸아아.."하는 신음소리가 1초간 터져나왔다.


나의 등에는 누군가에게 들킬까하는 긴장감이 엎혀있었고,
누나를 마주하고 있는 나의 얼굴에는 천재 테란 이윤열급의 지독한 썩소가 드러나 있었다.


우린 오랜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같은 테란vs저그전을 펼쳐내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나의 우세였다. 저돌적인 나의 좆자*를 위주로 초반러쉬를 펼쳐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누나가 양손으로 내 목덜미를 잡아 채더니.
반대로 나를 침대에 눞히고 위에 올라탔다.
나의 상의를 탈의시키고, 자신의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상위로 나를 압박하는 누나.
위아래로 출렁이는 찰진 젖가슴을 보니 뮤탈 3부대가 온듯한 착각을 받았다.

이대로 싸버린다면 나의 필패이다.

누나는 이어서, 한 손으로 나의 불1알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울트라리스크처럼, 누나의 손은 나의 불1알을 잡아 뜯을 기세였다.

"허억....허억....누나..."

누나의 거센 러쉬는 멈추질 않았다.
이어서 딱딱히 꼴려버린 나의 젖꼭1지를 핥기 시작하였다....

누나의 침이 마치 히드라처럼 질퍽이게 나의 유두를 적셨다.


이대로가면 누나의 페이스에 말려 난 찍-하고 싸버릴 것이다.
뒤를 노려야한다....

자연스럽게 누나를 아래에 위치하게 한뒤, 뒷1치기 자세를 유도했다.
그리고 짐승이 격렬히 사랑을 나누듯, 나의 후배위 공략이 시작되었다.

철퍽 철퍽, 살의 마찰음은 나를 최고조 흥분에 이르게 하였고,
드디어 내가 누나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경기는 다시 역전이 되기 시작했다. 사*거리가 긴 골리앗 마냥.
나의 좃은 완전히 뺴지 않은 듯, 봊이에 살짝 걸쳐놨다가.
쑤우욱- 하고 깊숙히 집어넣었다. 다시 봊이에 귀두를 살짝 걸쳐놓앗다 하는.
긴 사*거리의 삽입 러쉬를 진행해 보였다.

"으흑...으흑..."하는 누나의 신음소리는, 곧 다가올 저그의 패배를 의미했다.
아까의 출렁이던 뮤탈같은 누나의 젖가슴을,
발키리 같은 나의 손으로, 발키리의 여덟발 미사일 같은 나의 여덟손가락으로
움켜쥐었다.

발키리에 뮤탈이 사르르 녹아버리듯, 누나의 젖가슴도 내 손안에서 빠져나올수 없었다.


그떄였다!


찌이익-!!!


누나의 등에 ....싸질러버렸다...
흰색 깃발을 들어버린듯....


그렇게 콘도안에서 비밀스럽고도 음탕한 관계는 한 판 더 이어졌고,

우리는 이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지만, 내가 21살인것을 들켜버리고.
1달 반 정도 사귀다가 "안되겠다.."며 누나는 나에게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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