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때문에 내인생 망한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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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8 04:21본문
공부를 해야되는데 안하고 인터넷에 중독되서 내 인생이 망했다는걸 말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게임과 인터넷에서 겪었던 쓰레기같은 일들을 써보려해
1.온라인게임
= 초등학교 4학년부터 온라인 게임을 시작했는데 4학년부터 중1~2학년쯤까지는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어서 즐겼어 당연히 그나이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게임에서 고레벨이 대단한사람으로 보였지
피시방에서 메이플 레벨100을 찍던 형을 보고(그당시는 메이플 초기라 100이면 랭커급) 놀란적도 있고
카트라이더 무지개장갑 (역시 무지개장갑이 고레벨) 이던 아저씨를 보고 놀란적도있고
문제는 중3때쯤부터 시작된거같아 나이를 먹어가고 사고력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것에서 벗어나서 게임의 밸런스나 구조 그리고 현실 이런것에대해 깊이 생각해볼수있게 되었어
그때 내가 머리가 너무 좋고 예민해서 별거 하나하나에 답답함과 한심함을 다 느꼇던것같아
예를들어 맞춤법을 보면 여자애들은 별로 안틀리는데 그 남자애들은 많이 틀리지
그런데 온라인게임엔 남자가 70%이상에다가 쓰레기들이나 멍청한 꼴통들을 보기가 더 쉬웠으니
꾀와 꽤를 구별 못한다거나 ㄷㄷㄷ 이런 채팅용어만 봐도 살인충동이 들었으니
내가 맞춤법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리고 또 내가 짜증났던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초등학생한테만 욕을 하고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는거야
난 알고있엇어 게임에서 비매너를 저지르고 더럽히는건 초등학생들이 아니라 대부분 중딩들이란거
학생들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는데 4학년까지는 참 순수하고 말도 잘안해
당연히 게임을 잘 모르는데 사기에도 취약하지
그리고 5,6학년들은 욕을 하는 애들이 있긴 있는데 역시 순수해
진짜 문제는 중,고딩중에서도 중학생들인데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가?
현실에서 못나가는 애들일수록 그런게 심하더라고
얘네들은 대화가 안통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야
초등학생들은 닉네임이 참 단순해 현석법사888 , 다오현준짱짱 , 아루루vs델리키 이런식이야
중고딩들은 유형이 참 다양해서 뭐라 할순없는데 그래도 몇가지 유형을 꼽아보면
대부분 한창때라 그런가 패션만큼이나 닉네임에 관심이 많아
1.s급아이디형 = 행복,새롬,주접,천왕 이런식으로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예를들어 순애보, xx왕대포 ,순정마초남 이런식으로 운치있는 아이디들을써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는데
내가 정말 예민했는데 내 머리와 수준에 멍청한 애들만 보니까 대화가 안통하고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더라고
그나마 게임내에서 성인길드에 가입해서 당연히 길드원들이 성인인줄 알만큼
성인들은 그나마 대화가 통하더라구..... 내 수준을 찾은느낌?
당연히 대화가 통하는것말고는 나보다 나은게 없었어
내가 성인길드에서 형,누나,성인아저씨,아줌마들을 멘토링해줄정도였는데
딱히 존경했던건 아니고 그나마 내수준에 근접했었던것같아
당연히 중고딩 새!끼들은 답답해서 아예 말을 안했어
근데 문제는 컴퓨터를 끊을수가 없었어
2.인터넷
= 어렸을때부터 난 시사 문제에 관해 관심이 많았어
아마 두뇌가 사회학에 대해서 특화되게 되었던것같아
그때 한창 네이버가 잘나갈때였고 뉴스와 의견도 활발할때였어
일화가 너무 많지만 다른건 너무 오래되서 기억안나고
2007년 조승희 총기난사 사건이 났을때
다른사람들이 한국인이 범죄를 일으켰다면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볼까 이런것에만 신경쓰고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을때
어떤 환경이 조승희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조승희가 겪었을 극한의 우울증은 어떤것이었을까? 그런 생각을했어
아마 조승희에게 한명이라도 먼저 다가가주고 친구가 있었다면 그런일은 없었겠지?
역시 그런 생각들은 맞아떨어졌고
난 항상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내 생각은 인터넷 여론과 다르게 정답에 근접하거나 정답이었던것같아
누구한테 말은 못했지만 나 스스로 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지
이명박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우병 파동때도
난 중고딩들이 단순히 광우병때문에 이명박을 싫어하고 욕하고
그것때문에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거 하나만으로 소위 말하는 좌빨이 되는게 너무 싫고 답답햇어
아 동생한테 비켜야되서 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마무리도 못하고 수정도 못햇네
내가 게임과 인터넷에서 겪었던 쓰레기같은 일들을 써보려해
1.온라인게임
= 초등학교 4학년부터 온라인 게임을 시작했는데 4학년부터 중1~2학년쯤까지는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어서 즐겼어 당연히 그나이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게임에서 고레벨이 대단한사람으로 보였지
피시방에서 메이플 레벨100을 찍던 형을 보고(그당시는 메이플 초기라 100이면 랭커급) 놀란적도 있고
카트라이더 무지개장갑 (역시 무지개장갑이 고레벨) 이던 아저씨를 보고 놀란적도있고
문제는 중3때쯤부터 시작된거같아 나이를 먹어가고 사고력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것에서 벗어나서 게임의 밸런스나 구조 그리고 현실 이런것에대해 깊이 생각해볼수있게 되었어
그때 내가 머리가 너무 좋고 예민해서 별거 하나하나에 답답함과 한심함을 다 느꼇던것같아
예를들어 맞춤법을 보면 여자애들은 별로 안틀리는데 그 남자애들은 많이 틀리지
그런데 온라인게임엔 남자가 70%이상에다가 쓰레기들이나 멍청한 꼴통들을 보기가 더 쉬웠으니
꾀와 꽤를 구별 못한다거나 ㄷㄷㄷ 이런 채팅용어만 봐도 살인충동이 들었으니
내가 맞춤법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리고 또 내가 짜증났던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초등학생한테만 욕을 하고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는거야
난 알고있엇어 게임에서 비매너를 저지르고 더럽히는건 초등학생들이 아니라 대부분 중딩들이란거
학생들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는데 4학년까지는 참 순수하고 말도 잘안해
당연히 게임을 잘 모르는데 사기에도 취약하지
그리고 5,6학년들은 욕을 하는 애들이 있긴 있는데 역시 순수해
진짜 문제는 중,고딩중에서도 중학생들인데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가?
현실에서 못나가는 애들일수록 그런게 심하더라고
얘네들은 대화가 안통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야
초등학생들은 닉네임이 참 단순해 현석법사888 , 다오현준짱짱 , 아루루vs델리키 이런식이야
중고딩들은 유형이 참 다양해서 뭐라 할순없는데 그래도 몇가지 유형을 꼽아보면
대부분 한창때라 그런가 패션만큼이나 닉네임에 관심이 많아
1.s급아이디형 = 행복,새롬,주접,천왕 이런식으로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예를들어 순애보, xx왕대포 ,순정마초남 이런식으로 운치있는 아이디들을써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는데
내가 정말 예민했는데 내 머리와 수준에 멍청한 애들만 보니까 대화가 안통하고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더라고
그나마 게임내에서 성인길드에 가입해서 당연히 길드원들이 성인인줄 알만큼
성인들은 그나마 대화가 통하더라구..... 내 수준을 찾은느낌?
당연히 대화가 통하는것말고는 나보다 나은게 없었어
내가 성인길드에서 형,누나,성인아저씨,아줌마들을 멘토링해줄정도였는데
딱히 존경했던건 아니고 그나마 내수준에 근접했었던것같아
당연히 중고딩 새!끼들은 답답해서 아예 말을 안했어
근데 문제는 컴퓨터를 끊을수가 없었어
2.인터넷
= 어렸을때부터 난 시사 문제에 관해 관심이 많았어
아마 두뇌가 사회학에 대해서 특화되게 되었던것같아
그때 한창 네이버가 잘나갈때였고 뉴스와 의견도 활발할때였어
일화가 너무 많지만 다른건 너무 오래되서 기억안나고
2007년 조승희 총기난사 사건이 났을때
다른사람들이 한국인이 범죄를 일으켰다면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볼까 이런것에만 신경쓰고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을때
어떤 환경이 조승희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조승희가 겪었을 극한의 우울증은 어떤것이었을까? 그런 생각을했어
아마 조승희에게 한명이라도 먼저 다가가주고 친구가 있었다면 그런일은 없었겠지?
역시 그런 생각들은 맞아떨어졌고
난 항상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내 생각은 인터넷 여론과 다르게 정답에 근접하거나 정답이었던것같아
누구한테 말은 못했지만 나 스스로 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지
이명박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우병 파동때도
난 중고딩들이 단순히 광우병때문에 이명박을 싫어하고 욕하고
그것때문에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거 하나만으로 소위 말하는 좌빨이 되는게 너무 싫고 답답햇어
아 동생한테 비켜야되서 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마무리도 못하고 수정도 못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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