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가서 무개념들이랑 싸운 . Ssul(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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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8 04:21본문
저번주에 내 친구랑 예비군 훈련 갔다왔음
작년에 재대하고 첫 가는 예비군이라 떨리기도 하고 가기 존나 싫었지
물론 친구랑 나랑 학교 휴학해서 일하느라 꼼짝없이 2박 3일 끌려감 ㅅㅂ
할튼 예비군을 받으러 부대에 입성했지 친구랑 같은 내무실 배정받고 걍 앉아있는데
맞은편에 4명의 무리들이 지 세상마냥 시끄럽게 떠들고 있더라
알고보니 같은 부대 선후임 관계였다
물론 1년만에 만나는거라 반갑기고 하고 할애기도 많을거고 나이도 우리보다 형이고 해서 걍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10시 소등해도 11시 12시 까지 존나 시끄럽게 떠든다는거다 잠도 안자고
게다가 다른방에 있던 새끼까지 와서 와 완전 시장판이 따로없더라 크게 웃는건 기본이고
야구본다면서 핸드폰 디엠피 이어폰도 안끼고 소리 최대로 해놓고 보고있고 내무실에서 컵라면 까먹고
가관이더라 주위 사람들도 뭐라하고싶었는데 쪽수가 많고 다들 개인 개인 으로 온거라 걍 3일만 버티자는 식으로 참는거같더라
근데 내 친구가 참다참다 빡쳐서 한마디 했지
"저기 죄송한데 좀만 조용히 해주실수 없나요?? 시간도 늦었는데 다른분들께 피해가는거같아서요"
내 친구는 나이도 어리고 그래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말했지 근데 그 쪽에선
"?? 뭐 아니 예비군 왔는데 뭘 그런걸 따져 너 시발 어려보이는데 몇월군번이냐??"
"아니 지금 조용히 해달라고 한건게 군번을 왜 따지시는지"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놈이
" 아시발 묻는말에 대답이나 하지 개념 존나게 없네 ㅋㅋ"
거리더라 나도 옆에서 욱해서
"아니 솔직히 자야되는데 존나 시끄러운거 아니에요?"
말 했는데 이말한 순간 그 무리중 한새끼가
"십새끼봐라?"
하면서 내 빰을 갈기더라
그걸 본 내 친구가 빡쳐서 나 떄린놈 죽빵 갈림 참고로 내 친구 복싱 1년동한 한새끼였음
그래서 5 : 2로 투닥투닥 싸우는데 주위에 있던 다른 분들도
"아 시발 존나시끄러웠는데 개년들아 여기가 니 세상이냐 "
하면서 같이 싸움에 끼어듬 결국 쪽수가 딸린 그 무리들은 순간 민주화 당하고 옆방에서 놀러온 새끼는 후다닥 튐
물론 소란이있어서 예비군 조교 담당하는 간부가 왔는데 뭐 별수있나 병사도 아니고 예비군인데
걍 다른방 피해안가게 해달라고 굽신거리고 이러지들 말라고 하지
그래서 우리는 알았다고 하고 돌려보내고 그 새끼들은 닥치고 씹버로우 탐
그중에 같이 싸워줬던 어떤 아저씨가 한마디함
"시발 따로 따로 있을땐 찌질이 같은 새끼들이 뭉치면 조폭되네 병신들이 "
그말하는데 통쾌하드라 다른 사람들고 ㅋㅋ 거리고 그 무리들은 걍 이불덮고 자는척함
1줄요약 예비군가서 깝치지말자!!
작년에 재대하고 첫 가는 예비군이라 떨리기도 하고 가기 존나 싫었지
물론 친구랑 나랑 학교 휴학해서 일하느라 꼼짝없이 2박 3일 끌려감 ㅅㅂ
할튼 예비군을 받으러 부대에 입성했지 친구랑 같은 내무실 배정받고 걍 앉아있는데
맞은편에 4명의 무리들이 지 세상마냥 시끄럽게 떠들고 있더라
알고보니 같은 부대 선후임 관계였다
물론 1년만에 만나는거라 반갑기고 하고 할애기도 많을거고 나이도 우리보다 형이고 해서 걍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10시 소등해도 11시 12시 까지 존나 시끄럽게 떠든다는거다 잠도 안자고
게다가 다른방에 있던 새끼까지 와서 와 완전 시장판이 따로없더라 크게 웃는건 기본이고
야구본다면서 핸드폰 디엠피 이어폰도 안끼고 소리 최대로 해놓고 보고있고 내무실에서 컵라면 까먹고
가관이더라 주위 사람들도 뭐라하고싶었는데 쪽수가 많고 다들 개인 개인 으로 온거라 걍 3일만 버티자는 식으로 참는거같더라
근데 내 친구가 참다참다 빡쳐서 한마디 했지
"저기 죄송한데 좀만 조용히 해주실수 없나요?? 시간도 늦었는데 다른분들께 피해가는거같아서요"
내 친구는 나이도 어리고 그래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말했지 근데 그 쪽에선
"?? 뭐 아니 예비군 왔는데 뭘 그런걸 따져 너 시발 어려보이는데 몇월군번이냐??"
"아니 지금 조용히 해달라고 한건게 군번을 왜 따지시는지"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놈이
" 아시발 묻는말에 대답이나 하지 개념 존나게 없네 ㅋㅋ"
거리더라 나도 옆에서 욱해서
"아니 솔직히 자야되는데 존나 시끄러운거 아니에요?"
말 했는데 이말한 순간 그 무리중 한새끼가
"십새끼봐라?"
하면서 내 빰을 갈기더라
그걸 본 내 친구가 빡쳐서 나 떄린놈 죽빵 갈림 참고로 내 친구 복싱 1년동한 한새끼였음
그래서 5 : 2로 투닥투닥 싸우는데 주위에 있던 다른 분들도
"아 시발 존나시끄러웠는데 개년들아 여기가 니 세상이냐 "
하면서 같이 싸움에 끼어듬 결국 쪽수가 딸린 그 무리들은 순간 민주화 당하고 옆방에서 놀러온 새끼는 후다닥 튐
물론 소란이있어서 예비군 조교 담당하는 간부가 왔는데 뭐 별수있나 병사도 아니고 예비군인데
걍 다른방 피해안가게 해달라고 굽신거리고 이러지들 말라고 하지
그래서 우리는 알았다고 하고 돌려보내고 그 새끼들은 닥치고 씹버로우 탐
그중에 같이 싸워줬던 어떤 아저씨가 한마디함
"시발 따로 따로 있을땐 찌질이 같은 새끼들이 뭉치면 조폭되네 병신들이 "
그말하는데 통쾌하드라 다른 사람들고 ㅋㅋ 거리고 그 무리들은 걍 이불덮고 자는척함
1줄요약 예비군가서 깝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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