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에서 개초딩 민주화시킨썰.ssul > 성인썰ssul

어제 여수세계박람회에 칭구들이랑 갔어


존나 생선구경이 하고 싶어서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줄이 애미없더라구


멘붕이 왔지만 줄을서고 대기를 하는데 어떤 멍청한 개초딩이 비집고 들어오려 하더라


열심히 친구들이랑 막았는데 결국 개초딩 일행에게 자리를 따이고 앞에 할머니까지 자리를 따인거야.


저 새끼들 저거 안되겠다 싶어서 할머니 옆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벽에 붙어서 막았어 그뒤에 친구놈이 막았지


일행이랑 멀어진 한놈이 멘붕와서 친구이름 부르고 그걸 들은 놈들이 대답하자 주위에 게이들이 눈치주고


일침을 놓아 민주화 시켰지 근데 이 새끼들이 또 새치기하고 내가 일침놓으니 욕하며 툭툭치더라고(맞아 난 키작은 장애인이야)


참다가 다시 길막하고 엉*이로 튕기니까 뒤에 스플래시먹은 게이들이 빡쳐서 '거 여기까지와서 이러면 씁니까?'라고 하는데


내가 시치미 때니까 개초딩이 민주화당해서 날 존나게 야리더라 그래서 어디에서 왔냐 하니까 "광주인데 알아서 뭐하게요" 역시 라도다.


그래서 정중한 말로 일침놓으니 울면서 줄에서 빠지더라 근데 은근히 미안함.


그리고 덧붙이는건데 여수엑스포가면 볼거 더럽게 없다 기자들눈에는 먼가 보이겠지만 우리눈엔  종범이다.
아쿠아리움 줄서지마라 부산보다 썩었다 존나 답답함
기업관중에 롯데나, 삼성, 대우는 애들이 좋아하겠더라 다른 기업관은 재미없다
빅오쇼 사람더럽게많다 목요일에가서 소녀시대나 보고와라(난 이은미 봄)
기후환경관 시원함 거기서 족쳐라 
터키 아이스꾸륌, 케밥 가격이 애미없다(근데 아이스꾸륌 맛남)
줄 긴데는 어르신들이나 초딩들이 가끔 싸우는데 볼만함(난 5번 봤는데 할배가 틀니 던짐)




세줄요약
1. 개초딩이 새치기함
2. 길막하고 일침놓음
3. 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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