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처음 연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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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8 04:22본문
내가 먼저 연락을 하고 우리는 다른 커플처럼
항상 문자를 주고 받았어
하지만 이전에 썼듯이 나는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하고 특별한 관계를 갖게 된다는걸 굉장히 꺼려했었거든 그래서인지 마음 한구석에는 찝찝함이 남아있었다.
내가 연락을 먼저하게 된 날후 약 2주쯤뒤
걔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내가 내려가기로 약속했어.
가뜩이나 거리도 멀고 학생신분에 시간도 없을뿐더러 수중에 돈이 있을리 만무했지
왔다갔다 차비만 해도 거의 5만원이 깨졌었으니깐. 그래도 용돈받으면 아끼고 또 아껴서 거의 2주에 한번꼴은 만났던거 같다.
하여튼 만나기로 약속한 날은 다가오는데 사람이 직감이라는게 있지 않냐? 그때 난 이번에 만나러 내려가면 반드시 아*를 땔거같은 직감을 받았고 대화하는 분위기도 거의 그런식으로 흘러가서 확신에 차있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살면서 한번도 가보* 못한 지역을 혼자서 무턱대도 내려간것도 있어
집에는 대충 친구들이랑 놀다가 다음날 들어오겠다고 구라를 쳐놨고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약속한 장소에서 그 애를 만났어
그렇게 한동안 시시껄렁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자기네 동네를 구경 시켜주겠다네 그래서 전철을 타고 꽤 오래 걸려서 도착했던거 같아
여담인데 지하철표를 걔네 지역은 동전같이 생긴 토큰을 이용하더라고 굉장히 신기해서 하나 사서 가져왔는데 아마 버린거 같다
각설하고 좆고딩들이 야심한 밤에 할수잇는게 뭐가있겠어? 기껏 산책이나 하다가 정자에 앉아서 입술이나 빨아대는거지 그렇게 키스를 하다보니깐 얘가 흥분이 됐는지 가슴을 만져달라고 하드라.
좆고딩 아*새끼엿던 나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가슴을 주물렀는데 기대만큼 재밋진 읺더라고
한동안 앉아있다가 새벽에 번화가 쪽으로 나갔는데 사실 번화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몇몇군데 호프나 모텔이 자리잡고있었던 조그마한 규모였어.
그당시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마침 담배가 떨어져서 근처 슈퍼에서 사려고 하는데 민짜 좆고딩이 담배뚫기는 쉽지가 않잖아 그래도 여자가 옆에있으니간 개 허세만 가득잡고 맥주 두캔이랑 던힐한갑을 샀는데 별말없지 주더라.
그렇게 앉아서 맥주나 먹으면서 노가리 까다보니 이년이 살짝 취하대? 나도 피곤햇고 살짝 취기가 올라서 용기내서 근처에서 자자고 말했더니 흔쾌히 승낙하더라고
그렇게 처음으로 여자와 단둘이 모텔로 입성했다.
폰으로 치니깐 힘드네 오타있어도 양해바래
재밋게 봐줘서 다들 고마워
항상 문자를 주고 받았어
하지만 이전에 썼듯이 나는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하고 특별한 관계를 갖게 된다는걸 굉장히 꺼려했었거든 그래서인지 마음 한구석에는 찝찝함이 남아있었다.
내가 연락을 먼저하게 된 날후 약 2주쯤뒤
걔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내가 내려가기로 약속했어.
가뜩이나 거리도 멀고 학생신분에 시간도 없을뿐더러 수중에 돈이 있을리 만무했지
왔다갔다 차비만 해도 거의 5만원이 깨졌었으니깐. 그래도 용돈받으면 아끼고 또 아껴서 거의 2주에 한번꼴은 만났던거 같다.
하여튼 만나기로 약속한 날은 다가오는데 사람이 직감이라는게 있지 않냐? 그때 난 이번에 만나러 내려가면 반드시 아*를 땔거같은 직감을 받았고 대화하는 분위기도 거의 그런식으로 흘러가서 확신에 차있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살면서 한번도 가보* 못한 지역을 혼자서 무턱대도 내려간것도 있어
집에는 대충 친구들이랑 놀다가 다음날 들어오겠다고 구라를 쳐놨고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약속한 장소에서 그 애를 만났어
그렇게 한동안 시시껄렁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자기네 동네를 구경 시켜주겠다네 그래서 전철을 타고 꽤 오래 걸려서 도착했던거 같아
여담인데 지하철표를 걔네 지역은 동전같이 생긴 토큰을 이용하더라고 굉장히 신기해서 하나 사서 가져왔는데 아마 버린거 같다
각설하고 좆고딩들이 야심한 밤에 할수잇는게 뭐가있겠어? 기껏 산책이나 하다가 정자에 앉아서 입술이나 빨아대는거지 그렇게 키스를 하다보니깐 얘가 흥분이 됐는지 가슴을 만져달라고 하드라.
좆고딩 아*새끼엿던 나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가슴을 주물렀는데 기대만큼 재밋진 읺더라고
한동안 앉아있다가 새벽에 번화가 쪽으로 나갔는데 사실 번화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몇몇군데 호프나 모텔이 자리잡고있었던 조그마한 규모였어.
그당시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마침 담배가 떨어져서 근처 슈퍼에서 사려고 하는데 민짜 좆고딩이 담배뚫기는 쉽지가 않잖아 그래도 여자가 옆에있으니간 개 허세만 가득잡고 맥주 두캔이랑 던힐한갑을 샀는데 별말없지 주더라.
그렇게 앉아서 맥주나 먹으면서 노가리 까다보니 이년이 살짝 취하대? 나도 피곤햇고 살짝 취기가 올라서 용기내서 근처에서 자자고 말했더니 흔쾌히 승낙하더라고
그렇게 처음으로 여자와 단둘이 모텔로 입성했다.
폰으로 치니깐 힘드네 오타있어도 양해바래
재밋게 봐줘서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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