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니깐 고2때 담임선생님의 일화가 생각난다.. ㅋㅋㅋ.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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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8 04:22본문
여선생 사회과 정치쪽 선생님이신데, 학교가 언덕의 A동 B동 + 평지의 정보전산실로 나뉜 구조임
근데 보통 시험장에는 그학교 학생들이 배치가 안됨 고로 타학교에서 온애들이고 학교 구조를 모름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수능 시험장 A동 저기에요~ B동저기에요~
라고 하는 역할을 했음...
시험장 입장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학교 입구로 뒤늦게 뛰어온 학생이 저희 담임선생님에게
시계 안가지고와서 좀 빌려주세요 ㅠㅠㅠㅠ
했는데 담임선생님은 정신없이 여기다 저기다 가르쳐주느라 그 학생한테 시계를 빌려줌
서로 통성명도 안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뒤늦게 깨달은 담임 선생님은 시험 끝나고 시계 받기위해 기다렸지만, 끝내 못받았다고....
근데 보통 시험장에는 그학교 학생들이 배치가 안됨 고로 타학교에서 온애들이고 학교 구조를 모름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수능 시험장 A동 저기에요~ B동저기에요~
라고 하는 역할을 했음...
시험장 입장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학교 입구로 뒤늦게 뛰어온 학생이 저희 담임선생님에게
시계 안가지고와서 좀 빌려주세요 ㅠㅠㅠㅠ
했는데 담임선생님은 정신없이 여기다 저기다 가르쳐주느라 그 학생한테 시계를 빌려줌
서로 통성명도 안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뒤늦게 깨달은 담임 선생님은 시험 끝나고 시계 받기위해 기다렸지만, 끝내 못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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