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새퀴한테 민주화 당할 뻔한 썰.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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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8 04:23본문
내가 나왔던 고등학교에는 H 라는 덕후새끼가 한마리 있었어
근데 이 새끼는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덕후가 아냐
우리가 생각하는 덕후새끼들은
작은 키에 뚱뚱하고 안경쓰고 좆귀두컷에 핰핰 미미쨔응 이런 병신들이자나?
근데 이 새끼는 신체적 조건이 흑형급임
내가 183에 66정도거든? 고딩때는 180정도였는데 그 새끼는
178? 정도 됬는데 어깨가 내 두배임
대가리 크기도 내 두배임 얼굴도 존나 무슨 흉악해 범죄형 면상임
존나 씨발 밥샙같은거 있지? 그거 마이너판이여
게다가 이 새끼가 힘이 장사여 왼팔만 따지면 전교 탑일거야
노는 애들, 힘쓰는 애들 다와서 팔씨름을하면 오른팔은 져도 왼팔로는 지질않는 새끼야
언젠가는 노는 애중 한명이 그 넘 PSP인가를 쓰다 걸려서 뺏겼나?
몰라 암튼 무슨 일이 있었나봐
그 노는 애도 덩치가 큰 애였거든?
원펀치에 코피터지고 교실 끝까지 날라가더라고...
미친... 팬티 지려서 담임한테 외출증 써달라해서 팬티 갈아입고 옴
암튼 이 새끼랑은 좆같게도 2학년때 같은 반이 됐는데
밥먹을때 벌어진 일이야
보통 남자새끼들 끼리 있으면 밥먹을때 새치기 같은건 일상다반사자나?
나도 자연스럽게 친구들 사이에 껴서 들어갔지
근데 그 새끼가 날 잡더라고? 뒤로 가래ㅋ
그래서 내가 "야 나 말고 새치기하는 애들있는데 왜 나한테만 지랄이냐?
노는 애들한테는 겁나서 못하냐?"
이렇게 쏘아붙이니까 갑자기 왼팔로 들어 올리더라고
와... 한팔로 존나 가볍게 초크슬램 비스무리하게 멱살잡고 올림
그래도 나도 자존심이 좀 강하거든 맞을땐 맞더라도 비굴하게는 못함 내가
질 수 없뜸! 정신으로 "야 씨발 새끼야 때릴수 있으면 때려봐 이 씨발 년아"
대충 이렇게? 쏘아붙이면서 이빨 깐듯
애들은 대충대충 말리는 분위기고
그 새끼도 나 내려놓고 유야무야 대충대충 넘어갔다..
3줄 요약
1.고딩때 밥샙 마이너버젼 덕후새퀴가 있었음
2.새치기하다가 민주화 당할 뻔 함 왜 나만 잡냐 개 씨발 덕후년아 ㅗ
3.덕후새끼들은 그냥 건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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