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보니깐 생각난 버디버디 고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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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0-01-08 04:27본문
예전에만 하더라도 번개의 메카였는데 갑자기 청소년 성인의 벽이 생기면서
이젠 고인이 된 버디버디이야기야
당시 대학교에 갓 입학했는데 과 여자들이진짜 이게 까봐야 암수 구분이 되겠구나 싶은거야
그래서 과 여자애들하고는 잘 안 놀았고 그 때 하숙을해서 여러 다른 단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지
그 중에 버디버디를 하는 애가 있었어
얘가 버디버디로 여자들 번개하고 꼬셔서 만나고 그러더라고
홈런도 치고 오고 하길래 나도 동참하게 되었지
걔 친구 중에도 같이 했던 친구가 있는데한 명이 빠른생이있어서 청소년 채널이 뚫리더라고ㅋ
걔 아이디로 뭇 여고딩들이랑 노닥노닥 거리고 사진 보내달라 해서 먹튀하고
한창 재미지게 했던 기억이 나
그러다 어느날 같은 지역 여고딩을 만났어 난 방가운 마음에 사진교환하고 번호도 주고 받았지
친목친목 하다가 하루는얘가 우리 하숙집에 놀러온다는 거야
그 때 하숙집에 공동 거실, 화장실이 있고 각자 방 하나씩 쓰던 구조였는데
놀러 오면 다른 사람들도 있다고 괜찮냐니깐 괜찮다고 그러네
다음날 진짜하숙 집에온거야
그때는 뭐 별거 없었어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로 봤던게 첨이라 그냥 인사만 뻘쭘하게 하고
딴 사람들도 있어서 뭐 딴짓거리 할 수 도 없었지
별일 없이 보내주니깐 얘도 편해졌는지 나중엔 학교 끝나고 종종 놀러 오더라고
이거 썰 푸는게 생각 보다 힘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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