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비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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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8 04:26본문
그때 비비큐가 14000원 정도 할땐데...
반반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존나 안옴...
전화 해볼까 하는데
띵동!! " 비비큡니다~ "
해서 우사인 볼트와 같은 속도로 나가보니
아저씨가 해맑게 웃으며
"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주문이 밀려서 ㅎㅎ "
하드라고. ㅋㅋ 그러면서 치킨을 건네주는데
레알 존나 뭐가 많은거야...
받아들고 돈을 내줬는데
아저씨 표정이 어두워 지더니
" 아... 손님 2만 6천원 인데요 ㅎㅎ.... "
하더라고
알고 봤더니
주문 잘못 받아서 뭘 잔뜩 가져온거...
" 어... 저 반반 시켰는데... "
하니까 아저씨가 매장에 전화를 하더라고...
" (나긋나긋)응.. 응... 그러니까 여기 000 동 000 호에 시킨거... 확인 해보라고... "
" (버럭!!) 뭐!!! 확인을 했어야짓!! 뭐하는거얏!! 그럼 반반이 맞아?? 앙?? "
하더니 존나 얼굴은 웃는데 이마에 핏대선 표정으로
" ㅎㅎㅎ.... 이거 다시 가져가기도 그렇고 그냥 이거 다 드세요 ㅎㅎㅎ "
낄낄
그래서 그때 반반에 뭐 다른거 하나 더 먹었었는데
반반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존나 안옴...
전화 해볼까 하는데
띵동!! " 비비큡니다~ "
해서 우사인 볼트와 같은 속도로 나가보니
아저씨가 해맑게 웃으며
"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주문이 밀려서 ㅎㅎ "
하드라고. ㅋㅋ 그러면서 치킨을 건네주는데
레알 존나 뭐가 많은거야...
받아들고 돈을 내줬는데
아저씨 표정이 어두워 지더니
" 아... 손님 2만 6천원 인데요 ㅎㅎ.... "
하더라고
알고 봤더니
주문 잘못 받아서 뭘 잔뜩 가져온거...
" 어... 저 반반 시켰는데... "
하니까 아저씨가 매장에 전화를 하더라고...
" (나긋나긋)응.. 응... 그러니까 여기 000 동 000 호에 시킨거... 확인 해보라고... "
" (버럭!!) 뭐!!! 확인을 했어야짓!! 뭐하는거얏!! 그럼 반반이 맞아?? 앙?? "
하더니 존나 얼굴은 웃는데 이마에 핏대선 표정으로
" ㅎㅎㅎ.... 이거 다시 가져가기도 그렇고 그냥 이거 다 드세요 ㅎㅎㅎ "
낄낄
그래서 그때 반반에 뭐 다른거 하나 더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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