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귓방맹이때리기 내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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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1-08 04:26본문
국민심문고,권익위원회,인권위원회 3종세트가 있습니다ㅋㅋㅋ
저 작년말에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파손되어서 경찰에 신고하니까 경찰관이 오더이만
뜯어진 껍질 막 벗기면서 건들건들,,
"이거 뭐, 잡지도 못하겠네..." , "똥밟았다고 생각해요 " 라면서 담배꼬나쳐물고 웃고있음..ㅡㅡ++
정말 머리에서 연기라도 솟아오를정도로 개빡쳐있는데 껄렁거리면서 계속 친구랑 전화통화중 ㅡㅡ 으어어어어어...... 분노게이지 개상승.
"저기요, 오셧으면 저랑 얘기를 하셔야지 왜 자꾸 통화만하세요??"
"아 잠시만요.."
"......부글부글..."
(한참뒤)
"이거 어떻게 처리되는거에요??"
"이거 어차피 못잡아요, 그냥 개인부담 하시고 끝내시는게 편해요"
"아니 그럴거면 내가 왜 신고했어요?"
"(뭐 어쩌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여기근처 cctv만 돌려봐도 대충 파악은 되잖아요, 여기 cctv가 몇갠데"
"아 저거 돌려볼라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될지 안될지도 몰라요ㅋㅋ"(이샛키 피식하는거 나 들었음)
"(본인 부글부글)
"이봐요, 소속이랑 직급이랑 말씀해주세요."
.
그렇게 경찰관은 돌아가고 나는 국민신문고 접속해서 사건접수시킴 !!!
아주 신속하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바로 다음날 경찰청에서 전화옴-> 10분후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전화옴 -> 5분뒤 담당경찰서에서
전화옴 -> 3분뒤 일명 "그자식"에게 전화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생님 사건은 저희가 접수를 했습니다, 저희가 최선을다해 인근 cctv분석을 통한 ........."
여기서 완전 쉬크하게
"아 됬고요,,, 경찰청사이버민원 신고센터에 접수시키려고 하는데 사실확인좀 해주셔야될거 같네요.."
(이샛키 후달리게 하려고 구라치는중)여기서 똥줄타는소리가 전화기너머로까지 들려옴.
대충 전화끊으니 10분있다가 그자식 상관한테 또 전화옴..
"저희 직원의 불친절함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사죄의말씀.."
솔직히 사이버민원까지는 생각 안했음.
그렇게 전화끊고 또 몇시간후에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전화오고;;
아 정말 뻥안까고 그날 하루종일 공무원들 전화 계속옴;; 스트레스받을정도 레알;;;
국민신문고 하나로 이정도 이펙트인데, 삼종세트 퍼펙트하게 날리면 전화 착신중지 걸어야할듯.
결국 다음날 그자식이 찾아와서 다시 사과하고 사진 다시찍고 수사진행상황 매일매일 전화로 브리핑해줌.
결국 범인은 못잡았지만.
부당한대우에는 퍼펙트하게 나가야 공무원들 콧대가 꺽인다는건 기가막히게 배웠음.
저 작년말에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파손되어서 경찰에 신고하니까 경찰관이 오더이만
뜯어진 껍질 막 벗기면서 건들건들,,
"이거 뭐, 잡지도 못하겠네..." , "똥밟았다고 생각해요 " 라면서 담배꼬나쳐물고 웃고있음..ㅡㅡ++
정말 머리에서 연기라도 솟아오를정도로 개빡쳐있는데 껄렁거리면서 계속 친구랑 전화통화중 ㅡㅡ 으어어어어어...... 분노게이지 개상승.
"저기요, 오셧으면 저랑 얘기를 하셔야지 왜 자꾸 통화만하세요??"
"아 잠시만요.."
"......부글부글..."
(한참뒤)
"이거 어떻게 처리되는거에요??"
"이거 어차피 못잡아요, 그냥 개인부담 하시고 끝내시는게 편해요"
"아니 그럴거면 내가 왜 신고했어요?"
"(뭐 어쩌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여기근처 cctv만 돌려봐도 대충 파악은 되잖아요, 여기 cctv가 몇갠데"
"아 저거 돌려볼라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될지 안될지도 몰라요ㅋㅋ"(이샛키 피식하는거 나 들었음)
"(본인 부글부글)
"이봐요, 소속이랑 직급이랑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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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찰관은 돌아가고 나는 국민신문고 접속해서 사건접수시킴 !!!
아주 신속하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바로 다음날 경찰청에서 전화옴-> 10분후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전화옴 -> 5분뒤 담당경찰서에서
전화옴 -> 3분뒤 일명 "그자식"에게 전화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생님 사건은 저희가 접수를 했습니다, 저희가 최선을다해 인근 cctv분석을 통한 ........."
여기서 완전 쉬크하게
"아 됬고요,,, 경찰청사이버민원 신고센터에 접수시키려고 하는데 사실확인좀 해주셔야될거 같네요.."
(이샛키 후달리게 하려고 구라치는중)여기서 똥줄타는소리가 전화기너머로까지 들려옴.
대충 전화끊으니 10분있다가 그자식 상관한테 또 전화옴..
"저희 직원의 불친절함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사죄의말씀.."
솔직히 사이버민원까지는 생각 안했음.
그렇게 전화끊고 또 몇시간후에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전화오고;;
아 정말 뻥안까고 그날 하루종일 공무원들 전화 계속옴;; 스트레스받을정도 레알;;;
국민신문고 하나로 이정도 이펙트인데, 삼종세트 퍼펙트하게 날리면 전화 착신중지 걸어야할듯.
결국 다음날 그자식이 찾아와서 다시 사과하고 사진 다시찍고 수사진행상황 매일매일 전화로 브리핑해줌.
결국 범인은 못잡았지만.
부당한대우에는 퍼펙트하게 나가야 공무원들 콧대가 꺽인다는건 기가막히게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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