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등쳐먹는 술집에서 일했던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8 04:26본문
나는 20대 초반 풋풋한 게이다.
일단 손님등쳐먹는바는 수없이도 많겠지만 나는 내가 일했던 홍대쪽에 대해 써보려한다
자 그럼 시작한닷!!
약 7달전인가
나는 평화롭게 일베눈팅하면서 일베를 눈팅하고 있엇다.
노무현,김대중 합성짤을보며 존내 웃고 있는데
아는 김치걸한명이 일해볼생각 없냐고 전화가와서
나는 한창 잉여로울때라 당연히 콜했고
다음날 면접을 보러갔다.
시발 면접보러 갔는데 무슨 여자들이 존나 야하게 입고
"어서오세용 옵빠!"
라고 하는것이었다.
존나게 당황한 나는
"아...저 면접보러 왔는데요"
라고하자 어떤 실장새끼가 나와서 면접을 보는데
하는일은 그냥 간단한 과일안주만들기, 손님 올라오는지 무전때리기, 아가씨들 픽업해주는것 이었다.
꽤 쉬워 보여서 바로 시작한다고 했고
맨처음 일하다가 메뉴판봤을땐 씨발 존나 가관이었다
과일안주가 5만원대고 존나싸구려 잭다니엘이 씨발 20만원에 팔리는
개같은 곳이였던 것이다.
존나 의아했던 나는 '아....이래서 손님이없구나 시발'이라고 생각햇는데
저녁 10시부턴가 씨발 사람이 존나 많이오는거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 아까 야한옷입은 여자들이 씨발 존나 접대하고 있음
너네 이런곳 갈때는 씨발 존나 조심해야됀다
여자들이 존나 작업침
작업치는게 뭐냐면 그 양주 얼음통에 몰래몰래
술을 존나 버리거든? 그래서 더시키게 하는거임
아런데는 가면 솔직히 돈존나 낭비하지만
가면 일단 아가씨들이 존나 콧소리내면서 오빠 이거 먹고싶펑 하면서 개지럴을 할거다씨발 김치년들
그럴때 과감하게 무시하고 너네가 원하는거 시켜라.
안주는 시키지마라
내가 씨발 주방에서 과일안주만들고 오징어굽고 씨발 다해봤는데
과일은 존나 썩은거고 과도는 안닦은지 존나오래돼서 파리존나 붙어있음
오징어도 무슨 냉동실에 1년넘게 들어있던것같이 생겼다;;
솔직히 가끔 아가씨 이뻐서 갈만할때는 있는데
이런데 올바에는 그냥 안마방가는게 나을듯 싶다
거기에서 일하는 아가씨들도 마인드가 다 좆같은 김치걸이라서
핸드폰 두개쓴다
하나는 평범하게 쓰는거,
하나는 손님들 어장치는거임
손님들 어장치면 좋은게 tc가 존나 많이 들어온다
honX바, 섹X바, 미X바, 여X바 이렇게 홍대에는 대표적으로 있다 여긴가지마라 진짜 존나썩음
아 물론 일하러 가는거면 괜찮다 하는것도 존나 별로없고 가끔 아가씨들이 손님상대하면서 존나 취하면
가끔 아가씨랑 몰래 일끝나고 다른데로 갈수도 있다
처음쓰는 글이라서 존나 병신같긴하지만 3줄 요악 한다.
1.홍대에 아가씨고용하는 손님들 등쳐먹으며 장사하는 술집들이 있다.
2.가지마라 진짜 여자고파서 가더라도 아가씨들이 시켜달라는거 시켜주지마라.
3.사먹는건 좆같지만 일하러가는건 꿀빠는 직업이다
마지막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