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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여장했다가 남자 거시기에 환장해 버린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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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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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연애 해 봤냐고?
나도 할건 다 해봤지.. 왜 안하겠어?...그 당시엔 내가 진짜 여자가 되는 줄알고 날뛰던 시긴데...그런데 그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 변태성욕자들의 물받이 역할이었지..내가 변태 그런다고 발끈하지 마라... 나도 따지고 보면 변태고 모두다 변태다... 변태가 나쁜건 아니다..나쁜건 정말 따로 있다..
처음에는 정말 잘해 줬어...근데 하루가 멀다하고 내 똥꼬 따 대더니 한달도 안되서 태도가 점점 변하는 거야..결국 연락이 뜸하더니 나중에는 전화도 안받어...씨벌놈아... 인간적으로 전화는 좀 받아라...
두번째 넘은 앞놈보다 더 좋았지... 그놈 땜에 결국 홀몬도 시작했는데...아...ㅠㅠ... 나 그때 정말 사랑했었는데... 이 남자하고 결혼하는 꿈까지 꾸고 입양해야 하나?이 병신같은 생각까지 하고 그랬지...
근데 변태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거야... 어디서 별 이상한건 보고 와가지고...알고보니 나하고 만나면서 다른 여장남 계속 따고 다닌거지...결정적인건 어느날 갑자기 자기 똥꼬 따 달라는거였지...

내가 싫어하는줄 뻔히 알면서도 아마도 나를 차려고 그랬던듯....다른 CD들은 다해주는데 너는 왜 못햐나고? 뭐 이런 쓰뻘...
그리고 나중에는 돈 든다고 투덜대고 지랄거린다... 돈 아깝다 이거지...그냥 좀 갖고 노는 대상인데 연애란건 조금 오래 갖고 노는 거지..
그냥 단순 만남은 고무장갑으로 물 받아주는 거고..조금 오래 연애하면 입으로, 얼굴로, 가슴으로, 엉*이로, 온몸으로 물 받아주는거지...
온몸으로 물 받아 주는건 좋아.. 나도 변태 성행위 그런거 아주 좋아하니까...솔직히 말해봐... 정상적인거 지겨워지면 변태적인거 누구나 다 하고 싶어하잖아...
고무장갑 안끼고 가진 관계도 꽤 되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찔하지...병 옮기는거 조심해라.. 설마 하다가 진짜 에이 걸린다.실제로 내가 친하게 지내던 언니 에이 걸렸다.한참 안보이더니 소문에 그거 걸려서 이 바닥 떴다더라...
그 한마디로 깨달았지... 나는 단순한 물받이에 불과하다고...TG, CD를 진짜 여자로 봐주고 진정한 만남을 가지는 남자들이 과연 있을까?...외모? 외모야 다 뜯어고쳤다고 생각할 테고.... 돈이 엄청 많으면 모를까....우리같은 사람은 호기심과 변태성욕자들의 욕구해소 대상이다... 인정해야 한다...
근데 그냥 그런 만남이나 화류계 생활 그 자체를 즐기는 애들도 있는 것 같아...늙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도 CD, TG계를 가만히 보면 자기가 제일 예쁜 줄 알고 날뛰는 애들 많아..옛날 생각난다... 나도 저런때가 있었지...
TG중에 많은 애들이 처음에는 CD로 시작하지.처음에는 조용히 여장하다 남자들이 똥꼬 좀 따주고 좀 잘 해주고....그러다 홀몬하고... 성형수술 하고 싶고.... 돈이 필요하니 술팔고 몸팔고....근데 그런 애들은 처음부터 여자 성향이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근데 아닌 경우도 있더라..우연히 여장계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했다가 돌이키기 힘들게 빠져드는거..전혀 아니었던 사람도 그냥 쾌락에, 분위기에 트랜스가 되버리는 경우도 있었지..처음에 호기심에 하는 경우가 많아...누구나 가끔 여장은 해보고 싶어한다. 이건 맞는 말이다.여장하니 조금 봐줄만 하면 계속하고 그 상태로 남자관계 맺고 싶어하지..
솔직히 인물 안되는 애들... 그런 애들은 걍 포기한다... 근데 포기안하고 수술하기도 한다...
내가 여장하고 변천하는 과정을 한번 말해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거다..다른 사람들도 비슷할거다.. 아니 내가 좀 유별날수도 있다.

처음에는 성적으로 남자한테 별로 관심 없었어... 성에 눈뜨지 못했서 겠지?..그치만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많았어..중학교, 고등학교 때 집에서 아무도 없으면 화장하고 여장하고 많이 해봤다..심지어는 고등학교 때 여장하고 문방구에 사러 간적도 있다. 엄마 화장대 위에 마스카라가있는 것을 보고 그게 너무 하고 싶어서 해보다가 결국 여장까지 하고 외출까지 했다.요즘처럼 덩치큰 남고생 생각하지 마라... 난 그땐 더 여자같았다...
밤에 비가 오는데 모자쓰고 우산쓰고 그렇게 나갔지.. 그 때 문방구 주인 아저씨가계속 쳐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난 그냥 재밌어서 웃었던 기억이...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와서 너무 겁나서 막 뛰어갔던 기억이 생생하네...
여장해도 처음에는 여장 그 자체가 좋았다. 여장하고 바로 남자 거시기에 환장한 건 아니다...

여장하는 것 자체가 성적으로 무척 흥분되었지... 첨에 여장할때 거시기가 하루종일
빡빡해서 곤란했다... 화장할 때도 졸라 흥분된다. 처음에는 그게 재밌어서 시작한다...여장 한번 하고 나면 더 잘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화장하는법 졸라 열심히 공부했지...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다... 하루종일 인터넷 쇼핑몰 보고 코디 연구한다...그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화장하는거 연습하고 속눈썹 붙이는거 연습하고 그런다.
좀 지나면 이제 여장하는거 흥분 좀 안된다. 슬슬 사람들 만나고 싶어한다. 여장상태로남자들과 만나고 여자처름 대우 받으니 이거 또 성적흥분이다...이뻐다고 뛰워주면 여자 흉내내고 이제 또 여자행동 연구한다... 걸음걸이 말투 손짓발짓...
그다음에 이제 슬슬 여자로서 남자하고 관계하는거 해보고 싶어졌지.... 어떤 기분일까하고...여장하고 오래되면 정말 남자한테 성적으로도 여자로 취급받고 싶어진다...그리고 남자하고 한번 하고나면 그 때부터는 좀 갈린다...나 같은 경우는 한번 하고는 그냥 발정난 암캐가 되버렸지....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면--------------------
여장하고 대낮에 밖으로 나 다니는거 쉽지 않다..데이트 하고 그런거는 주로 차로 움직이는 경우지...대담하게 여장하고 낮에 쇼핑다니고 그럴려면 외모가 받쳐 주거나 아니면뻔뻔하거나... 누가 뭐라하든 상관않고 그냥 다시는 거다...
결정적으로 티나는건 수염이지... 개콘 정여사 알지? 거기 딸로 나오는 여장남..언뜻 보면 괜찮은데 좀 이상하지... 수염자국때문이야... 다른건 다 커버되는데수염자국은 우러나오지... 그래서 덕지덕지 발라야해.. 티 안나려면...수염 많은 애들은 몇시간 되지도 않아서 삐져나오기 시작하지...
나도 그때는 제모 안해서 수염자국 감출려고 덕지덕지 발랐어....나중에 제모했는데 함부로 덤비지 마라.. 정말 죽는줄 알았다..레이저로 한다지만 그냥 불에 달군 쇠바늘 수만개로 사*없이 찔러댄다고 보면 된다.찌지직 하고 타는 냄새 진동하고 다 하고 나면 턱이 최홍만 된다.군데군데 고름 잡히고 그 상태로 일주일 이상 살아야 한다...한번만 하면 되는 줄알지.. 한달간격으로 7~8회 해야 한다.
내가 아픈거 잘 못참는데 제모하고서는 완전 겁에 질렸다. 근데 하고 나서는 좋았지..화장 이뻐게 돼서... 그 담부터는 아픈거 잘 못하겠더라...그래서 나 완전 자연산이다... 칼 댄거 하나도 없다...
화장은 진하게 했는데 의상은 그냥 약간 섹시한 정도? 그정도지..똥꼬만 겨우 가릴듯한 빨간 미니스크트에 15센티 킬힐 그정도로만 하기로 했지..그렇게 다니는 애들 많잖아? 아냐? 그렇군... 그래서 경로석 구석에서 조용히 갔지...간혹 쳐다보긴 하는데 그쪽으로 잘 안오잖아.. 근데 한 할아버지 정말 위아래로유심히 훑어 보더라고...
나도 그런 차림의 여자보면 힐긋힐긋 계속 쳐다봐... 왜냐고?야하게 다니는 애들... 여자들이 더 쳐다봐... 나도 그래...근데 그걸보고 남자들 처럼 꼴리지는 않지... 그냥 나도 저렇게 다니고 싶다... 뭐 그런 생각..
근육남 집에 도착하니 발이 무지 아프더라고... 그때는 외출 경력이 많지 않아서...근데 이 근육남 몸은 정말 근육질인데 어깨도 딱 벌어지고... 애개 근데 키가 나와 경쟁관계더라고...내가 킬힐 신었으니 내려다 보이지... 힐에서 내려오니 비슷하더라고...하튼 똥꼬 따이는데 키가 중요한건 아니지....
예상대로 매너는 좋았어.. 양주 술상을 봐 놨더라고...그리고 은은하게 분위기도 잡아놓고...술을 한두잔 마시고... 예쁘다.. 몸매 좋다... 띄워주더라고...오늘 분위기도 좋고 매너도 좋고...
그러다 내 옆에 와서 허벅지도 만져주고... 치마 속으로 손 넣어서 넙적다리도 만져주고...찌릿찌릿 흥분되었지... 귀에 바람도 넣어주고...내 거시기도 불끈해지고....근데 계속 거슬리게 내 거시기를 만지기 시작하네...알잖아 내가 싫어하는거... 근데 그 근육남은 모르지...그러다 갑자기 눕히더니 키스를 퍼붓네... 혀가 막 비집고 들어와 내 입속을 휫젓네...이거 오늘 제대로 걸렸다 싶어 좋았지...
그러다 아래로 내려가서는 갑자기 내 거시기를 빨기 시작하네...어라.. 생각보다 잘 빨더라고... 내가 좀 빨리나오거든... 남자로서는 내가 좀 꽝이지...막 나오기 직전에 나는 머리를 밀었네.. 근데 안 밀리네.. 내 힘으로 안되더라고...그 근육남도 이렇게 빨리 나올거라고 생각 못했겠지.. 그넘도 좀 당황한 눈치더군..
졸라 기분이 더러웠지... 난 여장하고 싸고나면 그 담에 만사가 귀찮아지거든...그러고 나면 이상하게 남자고 뭐고 다 싫어지더라고...그래도 매너남이고 처음이라 내 성향 모르니 그냥 힘을 냈어....좀 나를 흥분시켜 볼라고 그 근육남 빨아주기로 했지...
원래 빠는거 좋아하고 그리고 물 먹는것도 좋아해... 남자들 자기 물 먹어주면 엄청 좋아하거든...남자가 남자 물 먹으면 피부좋아지고 그런다고 해서 더 먹게 되었는데..어떤 글 보니 남자가 남자 물 많이 먹으면 면역반응 어떻고 해서 불임이 된다나....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니까 그냥 열심히 먹었지... 한 두번 먹다보니 먹을만 하더라고... ㅋㅋ
근데 이 근육남 이 넘이 자기 거시기 빠는거 싫다는 거야...나는 어이가 없고 그래서 뾰류퉁했지... 입을 삐죽 내밀고 삐져 있으니그렇게 빨고 싶어? 하더라고... 그래 이 씨벌아... 빨고 싶고 따이고 싶어 환장했다... 근데 왜 안주냐?..결국 근육남을 빨게 해 주는데 ... 근데 이건 굵어도 너무 굵은거야...
사실 똥꼬 따이는데는 적당한 굵기의 조금 긴 거시기가 유리하거든. 너무 굵으면 잘 들어가지 않고,왔다 갔다 할 때 아프고 잘못하면 찢어질 수도 있고... 자극은 전립선을 자극할 때 좋은 자극이 오지...

좀 빨다 보니 서서히 기분도 회복되고 다시 흥분되기 시작하는 거야...그래서 뒤로 돌아서 똥꼬를 따 달라고 했지...근데 이 근육남 망설이는 거야... 자기 경험이 없다나... 헐 이건 뭐지..?그래서 내가 첨부터 경험있는 사람 어딨나고 최대한 넣어보라고 했지...내가 너무 적나라한가... 어차피 썰 풀기로 한거 아름다운 사랑 이런건도 좋지만.. 화끈한게 좋잖아...
근데 이건 뭐 들어가지 않는거지...글쿠 내가 한번 싸고 나면 똥꼬가 잘 안 열리는거 있지...
..............정말 미안하지만... 이 뒤에도 좀 길어서 여기까지 해야 겠다..지금 갑자기 일이생겨서... 한번 쓰다 날렸는데 또 날릴거 같아서...질질 꺼는거 아니니 이해해라... 글쿠 댓글에 대답도 하고 내 썰도 같이 풀다 보니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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