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일베로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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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8 04:28본문
젊은새대들, 세상물정 잘 모르고 무조건 반미, 반정부적인 사상이 강한 애들
막상 대학을 들어가니까 등록금이 비싸고 거기다 알바를 하니까 알바비는 시급이 왜케 최저임금을
지키는 곳이 없는지 이것저것 불평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 자신도 모르게 모든 탓을 정부로 돌리게
된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부자들은 펑펑 쓰면서 잘살고 왠지 나만 불평등한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이런 생각은 자기와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때 더욱 자리잡게 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반정부, 시위! 등을 외치며 현정부에 대한 미움이 아주 커져간다.
여기서 생각이 깊은 친구들이나 고생을 좀 해본 친구들은 세상이 얼마나 무서** 깨달으면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다짐을 한다. 남들이나 나나 모두 고생해서 먹고 살고 대학생활 한다고 생각
하게 되면 평등해지니까 그만큼 노력을 하게 되고 자신의 처지는 점점 나아지게 된다.
ㅅㅂ내가짐 무슨말을 하는거지? 무튼 대부분의 젊은층들은 지금의 정부가 대외적으로 어떤일을 해나
가는지.. 우리나라에 대해 어느정부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전혀 무지한 상태이고 그걸 잘 알려주는
데도 없다. 딱히 시간내서 공부하지 않는이상은.... 고작 우리들이 들었던 정치적 얘기가 머냐? 허구헌날
국회의원들 돈방석에 앉아서 골프치러 가고 행사가고 놀러가고 오히려 이런소식들은 좌파성향의 국회
의원들에 의해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다. 여당에 속한 정부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도 듣기도 전에 말이다. 거기다 학교내에서는 학교 등록금 인상이나 부정부패, 학생인권을 위한 집회가
심심찮게 이루어지지... 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이 어떡하면 지금보다 더 벌어먹고 살수 있을까? 울나라
가 좀 바뀌어야 한다. 울같은 사람도 좀 잘먹고살수 있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는둥... 부자만 잘산다는둥
불평을 해대지... 어쩔 수 저쩔 수 없이 고의이든 타의이든 이런 불평불만의 말들을 우리는 듣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현실을 보는 냉정한 눈들은 점차 멀어져가고 정부비판, 색안경 등으로 아예 대놓고 국회의원
들을 욕하고 심심하면 씹고 나중에는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된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좌좀이 되는 형태다. 내가 그랬으니까 ...
여러 형태가 있겠지만 가장 좌좀이 되기 쉬운 원인은 무지함. 무지함과 부정적인 마인드.
한마디로 못배워서, 게을러서, 남 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다. 거기다 마음까지 나쁘게 가지면 말다한거다.
이런 좌좀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어떻게 바꿀수 있냐고? 답은 간단하다. 무조건 좌좀들을 비판할 것이아니라
그들이 받은 상처와 무지함과 부정적인 마음을 단 한순간에 바꿀 순 없는 것이다.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오유 산업화 하자고 몰려가서 테러한들 오유인들중에 퍽이나 들어줄 이가 있겠냐?
희망사항이지. 그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진심이 담겨져 있어야 하고 정말 그들이 모르는 걸 깨우쳐 줄수
있는 인내와 사랑(ㅅㅂ오글)이 필요한 것이다. 마치 부모가 집나간 앵벌이 자식을 애타게 돌아오길 바라는
속타는 심정으로 까지는 아니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나 또한 일베에서 정보글을 보면서 그런 시간들을 투자했고 왜 박정희 가카께서 , 그토록 싫어하던 이명박
가카께서 일베에서는 찬양을 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내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했다.
남들이 다 욕하는 일베란 곳에서 . 남들이 욕을 하든 말든 내가 보고 듣고 맞으면 맞는거 아니냐? 시발
남들이 다 병신이라고 욕하는 일베가 나중에 보니 진짜 애국보수 커뮤니티였고 다른 사이트들은 시발
좌빨종북이었다는게 들통나봐. 나만손해 아니냐? 내인생 내가 사는것이다. 내가 알아보고 맞으면 내갈길
가는거다. 안그러냐?
말이 시발 길어졌노?... 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난 자랑스런 일베인이다! 글고 좌좀들은 사랑의 눈으로
다스려야 한다. 여자는 3일마다 줘패야 하지만 ...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요약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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