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보니깐 생각난 버디버디 고딩 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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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0-01-08 04:27본문
끊어 싸니깐 끝도 없이 줄줄 나오겠네 마무리 지어야지
암튼 너희들이 예상하던거 처럼 그대로 돌격 앞으로 했지
딱 들어가면서 느낀건데 이건 레알 신세계
이래서 영계영계 하는 구나 했어
그만큼 조임이 장난 아니여서 본래 플레이 시간 보다 일찍 싼건 안 자랑
강약약중간약 좌삼삼 우삼삼 기타등등 거사를 치루고 보니
이불이 축축 하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피!
야! 내가 처녀를!! 기쁨도 잠시 떡볶이가 된 내 ㅈㅈ를 보니 찝찝해서
언능 티슈로 닦고 걔 소중이도 닦아줬지
그러고 같이 안고 누워서 살짝 잠들었다가 깼는데 밖이 컴컴하더라고
일단 얘는 미성년자고 하니 그때 부터 막 걱정이 들기 시작하는거야
얘를 빨리 집에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얘를흔들어 깨우는데 막 웁웁 거려
아 이거 볼케이노 구나 싶어서 냉큼 대야 같다 받치니깐
아까 뭘 먹었는지 회상을 시켜주더라
그렇게 두 번을 게워내고 애기가 정신줄을 탁 놓더라
아놔 빨리 집으로 보내야 될 텐데 미치겠네 하다가
일단 밖으로 내리고 나갔어 찬바람이라도 좀 쐬면 술 깰줄 알았지
정자 같은데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하다가 택시를 딱 탔어
걔네 집까지 가는거 보고 가려고 같이 타고 가는데
자기 술먹은거 아빠한테 죽었다 어쨌다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라고
그러면서 누구랑 마셨냐고 물어보면 절대 내 얘기는 안하겠다는거야
그렇게 걔네 집 앞에다 내려주고 그 택시 타고 바로 왔지
오면서 교복 입은 학생 같은데 왜캐 술을 먹였냐고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훈계 들은 건 안 자랑
그 뒤로 사귀기로 해서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내 방 들려서
모닝 ㅅㅅ도 하고 알콩달콩 사귀다가 나 군대 가면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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