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보니깐 생각난 버디버디 고딩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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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8 04:27본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문자를 보내니깐 바로 전화가 오더라
괜찮냐고 어쩌고 막 위로도 해주고 참 그게 고마웠어
그 뒤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한번은 자기 주량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자기가 소주 두세병은 그냥 마신다고 자기 술 쎄다고 자랑을 하길래
야 너 그럼 날 잡고 한 잔 하자고 했더니 대번에 콜 하더라
그 때가 대학교는 방학 시즌이여서 하숙집에 있던 사람들이 다 집에 가고
나 혼자 하숙집에 남았던 시기였어 방도 비어 있겠다이거 느낌이 괜찮더라고
소주 2병에 맥주피쳐2병 안주 대충 해서 산거로 기억해
그 애는 학교 마치고 바로 우리집으로 와서 교복을 입고 있던 상태였지
그리고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한잔씩 마시는데 소주2병째 마시는데 얘가 정신을 못차리는 거야
이것이 자기 주량 뻥튀기를 했는지 허세를 부렸는지
암튼 고개가 앞뒤로 까닥 거리길래 목 부러질 거 같아서 슬쩍 옆으로 가서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했지
막 편하다 어쩌다 얘기 하다가 갑자기 정적이 딱 흐르는데 아 이거 키스 타임인 거야
내가 진짜 그 타이밍을 육감적으로 알아 여지껏 내가 키스 한다고 들이대서 뺨맞은 적은 한번도 없거든
암튼 딱 입을 가져다 대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걔 혀가 쑥 들어 오더라고
엎치락 뒤치락 거리면서 ㅍㅍㅋㅅ를 하는데 내가 어깨 잡고 눕히니깐 순순히 눕더라
키스하면서 교복 조끼랑 셔츠? 블라우스? 암튼 그것도 단추만 푸르고
브래지어 위로 해서 막 가슴을 애무했지 아! 내가 교복 플레이를 했다
그 담에 치마도 걍 위로 올리고 그때 회색 레깅스 같은걸 신었었는데 레깅스 한쪽 발만 벗기고
팬티는 싹 벗기고 그러고 봤더니 야 이건 av 교복 플레이 에서만 봤을 법한 광경인거야
물론 내 똘똘이도 어서 합체 시켜 달라고 끄덕 거리길래 콘* 부터 쓱 씌우고 들이댔지
다리를딱 벌리려고 하는데 어? 얘가 다리에 힘주고 모아서 안 벌리는 거야
이대로 후퇴할 순 있나 다시 위로 가서 막 ㅍㅍㅋㅅ하다가 귀에 대고 사랑 한다고 했더니
다리에 힘이 슥 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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