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최대실수는 친구를 버린거.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1-08 04:29본문
초딩때 태권도다니면서 만난친구가있는데 친해져서 학원도 같은학원다님. 학원다니면서 새로들어온애가 우리둘과친해져서 세명이서 같이다니고 주말에도놀고 피씨방가고 퐁퐁타고 서로집가서 먹고쳐먹고 놀았지.세명이라고 누구 소외감느끼는것도 없었음. 피시방은 무조건 가운데자리한다고 투덜거리고. 한명 따른짓하면 둘이서짜고 골려주고. 그러다가 중학교배정이났는데. 나만다른중인거임; 배정이랜덤이라 두학교중 내가 A학교 둘은 B학교였음. 내학교가 시설이훨씬좋았지만 헤어져서 아 ㅅㅂ 누구랑놀지 이러면서 걱정했지.
생각보단 일학년 한친구가있는데 스타라는 같은취미로 친해져서 사적으로도 같이만나서노는사이가됨. 알고보니 그친구무리에 내가낀거임. 다같은반이라서.친해지고 잘놀았고 행복했음. 축구도 그때 처음으로 제대로해봄. 다른동네랑.주말되면 시합도하고 심지어 돈모아서 유니폼까지삼.이렇게 즐겁게 생활하다보니 학원에서만나는 초딩친구들은뒷전이였음.
그러면서 나는맨날주말되면 중학교친구랑축구하는데 자꾸 놀자고 전화를하는거야. 나는 다른애들랑논다, 축구중이다.이러면서 미루었지. 이러면서 한주,다음주 ,그다음주.전화오면 자꾸 저렇게말함.그러다가 어느날도 놀자고 전화가왔는데 내가 축구한다고했지. 그러자 '그럼 우리랑 못노나'이러니깐 '어 지금안된다'가 우리셋이 같은고등학교에서 만나기전까지마지막 대화였음. 그둘은 친한애들끼리 무리를형성해서 놀고있더라. 카톡프사도 절친이랑 찜질방가서 재밋게 찍은거고.. 지금도 친하게 먼저보는사람이 웃기게시비걸고 욕하고 이럴정도로 인사하는데 사적으로는 안만남. 솔직히 후회되더라 그때 그둘을 버린거같은게
생각보단 일학년 한친구가있는데 스타라는 같은취미로 친해져서 사적으로도 같이만나서노는사이가됨. 알고보니 그친구무리에 내가낀거임. 다같은반이라서.친해지고 잘놀았고 행복했음. 축구도 그때 처음으로 제대로해봄. 다른동네랑.주말되면 시합도하고 심지어 돈모아서 유니폼까지삼.이렇게 즐겁게 생활하다보니 학원에서만나는 초딩친구들은뒷전이였음.
그러면서 나는맨날주말되면 중학교친구랑축구하는데 자꾸 놀자고 전화를하는거야. 나는 다른애들랑논다, 축구중이다.이러면서 미루었지. 이러면서 한주,다음주 ,그다음주.전화오면 자꾸 저렇게말함.그러다가 어느날도 놀자고 전화가왔는데 내가 축구한다고했지. 그러자 '그럼 우리랑 못노나'이러니깐 '어 지금안된다'가 우리셋이 같은고등학교에서 만나기전까지마지막 대화였음. 그둘은 친한애들끼리 무리를형성해서 놀고있더라. 카톡프사도 절친이랑 찜질방가서 재밋게 찍은거고.. 지금도 친하게 먼저보는사람이 웃기게시비걸고 욕하고 이럴정도로 인사하는데 사적으로는 안만남. 솔직히 후회되더라 그때 그둘을 버린거같은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