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학교때 나 존나 팬 일진새끼 주유소에서 만난썰.ssul > 성인썰ssul

예전에 사고당일날 사고난거 일베에 올렸다가 민주화 당했었는데

오늘은 내가 예전에 오피러스 삼천찌찌 짜리 아작내고 3월 23일날 i30출고를 했다 무려 신삥으로 그차를 타고다니면서 여자들도 태우고 내가 민주화 시켜보고 하면서 차와함께 지내다 보니 드는 생각이 '아 중학교때 일진새끼들 주유소에서 만나고 싶다.' 란 생각이 미친듯이 들기 시작하더라 주유소갈때마다 애새끼들 얼굴 면밀히 확인하면서 그새끼들중 하나인가 아닌가 하면서 말야 내차가 디젤인데 경유가 1799원인 주유소가 있는데 거기에선 고등학생들처럼 보이는 애들이 늘 일하길래 늘 거기서 기름을 넣으러 갔다. 보통은 들어가면 사람이 서있다가 안내하고 멈추라고 사인하고 얼마? 얼마. ㅇㅋ 하고 기름처넣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는것이다 기다리다가.

"빵빵"

가볍게 두번치니깐 모자쓴 사람이 사무실에서 유리 살짝 열고

"ㅇㅇ아! ㅇㅇ!" 하고 이름을 부르는데 아무대답이 없자 고개를 다시 집어넣고 사람이 나오는것이었다. 난 내릴려고 문손잡이 잡았다가 나오는거 확인하고 창문내리고 노래는 계속 듣고싶으니 전자장비만 켜둔체 시동은 끄고 그때 들었던 노래가 camper. 그리고 나오더니 모자도 삐뚤게 써가지고 머리가 다 헝클어져서 딱 봐도 왁스바르고 그냥 잣는데 귀찮아서 모자쓰고 나왔지만 머리 안감은게 튀어나온부분때문에 모자를 써도 커버가 안되는 그런머리 였다. 난 얼마 보단 리터 단위로 말하는데

"디젤 25리터요."

"경유 25리터요?"

"네."

하고 재털이 꺼낸담에

"이것좀 버려주세요."

했는데 사실 얼굴 안보였다 하지만 이상한 촉이 나를 존나 자극하는것. 재털이 비우고 나를 다시 주는데 내가 넌즈시 물었다.

"혹시 ㅇㅇ중학교 나오셨는...?"

하니까 갑자기 눈 존나 크게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를 보는것 그리고 암말도 없이 서로 1초 정도 보다가 그녀석은 기름 처나오는 기계 숫자만 존나 처다보는것이었다.

그러더니 이새끼가 계산을 하러 내옆에 오는데 나한테 존대를써야 할지 아니면 반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눈치였다. 그래 사실은 친구지만 그녀석은 날 친구로 안대했으니 중학교때 그 찌질이가 지 총쏘는 가게로와서 주유할지는 상상도 못했겠지. 

"그래 얼마야?" 하고 내가 먼저 반말로 친근하게 대했다. 말이 친근한거지 난 실실웃었지만.

"사만사천..."

"아 여기 그리고 영수증하고 이상한 종이는 버려줘"

거기 계산하면 영수증하고 무슨 5000포인트인가 세차하는건데 난 셀프세차 하기때문에 필요가 없는 쓰레기일뿐이라 그냥 카드만 달라고했다.

정말 짧은시간이었지만 그녀석에겐 가장긴 시간이었겠지 난 너무도 짧았고 아무튼 주유가 끝나도 반말할지 존대해야할지 고민하길래

"수고해" 하고 난 그냥 지나갔다. 내가 사는 동네가 작아서 술집도 한정된곳에 밀집 되있었는데 밤에 그녀석볼땐 존나 번쩍번쩍 돌아*니더니

현실은 시궁창 이더라. 중학교때 짤은 있지도 않지만 넣지 않을게 그땐 워낙 찌질해서 다음엔 여자랑 가서 그녀석 호출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