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대 결심' 뭘까..진중권 "본인이 사퇴한다는 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1-04-03 13:03본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2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사퇴하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후보직 사퇴' 가능성을 언급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후보 측이 '중대 결심'을 예고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니가 사퇴 안 하면 내가 사퇴한다는 얘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가 사퇴하지 않으면, 사퇴를 촉구했던 박 후보 본인이 사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진 전 교수는 "어차피 대패하여 망신 당하기보다는 바둑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얘기"라며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403001000363
이분 정확히 직업이 뭔가요...
안끼는데가 없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