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쓸데없이 고증에 미친 게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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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1-03-20 05:15본문
실제 뛰던 경주마들을 의인화 시킨 게임 우마무스메(이하 말딸)는 별의별 고증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골드쉽의 지랄발광을
승리포즈로 구현한 것이 있겠다.
하지만 존나 의외의 것도 고증을 지켰는데
주인공 포지션의 말인 스페셜 위크
라이벌 포지션의 말인 그래스 원더가 있는데
말딸 게임,애니에서도 역시 둘은 라이벌로 묘사되며 붙어다니는 묘사가 있는데
실제로는 라이별일 뿐이었지만
게임,애니에서는 그래스원더가 스페셜위크에게 붙어다니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는 사실
2014년, 스페셜위크와 그래스원더가 함께 나오는 이벤트에서
그래스원더가 교배하는 줄 알고 발기 했던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연히 숫말인 스페셜위크를 보고 발기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는게 더 재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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