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라인드 눈팅 중 발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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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1-03-20 00:43본문
직장을 그만두고 내 삶을 좀 살고 싶은데 어느 도시가 좋을까?
3백만불 정도 갖고 있고 시애틀에 집이 하나 있는데 임대수익을 받을 예정
구글에서 L6 SWE (부장급 소프트 엔지니어) 인데 번아웃 와서 더는 못하겠다.
우버 드라이버 같은 블루칼라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 덜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 제안 받음.
정원 일 하는 거 좋아해서 집은 사고 싶어.
연봉 : 590만 달러(한화 6억 6천)
물고기 수송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식당에 납품하는 물고기들은 살려서 수송해야 하잖아. 근데 물고기들이 수송 기간중에 원인 모르게 죽어나가는거야. 수조탱크의 산소량이나 이런 조건을 최적화해도 살려서 수송하기 힘들더라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 아냐? 천적인 문어를 안에 집어 넣는거지. 조금은 문어에게 잡아먹히거나 당하지만 대부분을 살려서 수송할 수 있었어. 생존에 위협이 있었기 때문이지.
애는 있어?
글쓴이는 생존의 위협이 필요한듯.
태국이나 아니면 그 비슷한 싸고 자연적인 데서 프리랜서 일 하면서 삶을 즐겨.
구글 다니는데 번아웃??? 다 연금생활자들처럼 지내던데?
35살 먹었는데 백만장자라 불쌍하기도 하지... 니 나이 2배 됐는데 목숨 내놓고 전쟁 나갔다 돌아와서 아직도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건 아냐? 애새끼도 아니고 그만 징징대라 기집애같이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듯 ㅋㅋㅋ 기만이라고 욕하는 애들은 많진 않네 (윗플처럼 있기야 있지만) 미국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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