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친구 근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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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0회 작성일 20-01-14 16:55본문
내가 중학교 다닐때 들은 이야기다
남중을 다녔었는데
한참 사춘기가 온 남자애들은
맨날 만날때마다 여자얘기를 존나했고
섹스해본새끼는 신으로 추양받으며
썰좀 풀어달라고 앙망했던 시기가 있었지
나때는 보통 섹스는 일진들의 전유물이였고
나같이 평범한 학생들은
빨리 대학가서 시발 쌔끈한 여친만들어서 떡존나쳐야지 상딸만 잡을뿐이였지
이 썰을 들은날도
일진이 자기 어제 동네 누나랑 아다땐썰을 자랑스레 풀으며
반친구들한테 존나 자랑하던 날이였다
이때가 내가 중학교 2학년때다
그때 나랑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나까지 4명정도였는데
공부할때 공부하고 놀때 건전하게 노는
되게 평범한 무리였다
그중에 특히 친한친구가 있기 마련이잖냐
진수란 친구가 그중에서 나랑 제일 친했다
집도 근처였고 취미도 잘맞는 친구였거든 아무튼
일진들의 섹스썰을 들은 하교날
나는 진수한테 존나 부럽다고 우리는 언제 섹스해볼까 ㅋㅋ
이런 헛소리 하면서 집에가고있었는데
자기는 사실 섹스를 해봤고 주기적으로 하고있다고 말을하더라
나는 당연히 안믿었지
이 나이때 남자들의 허세? 이런건줄알았다
지랄하지말라고 진짜면 내가 손에 장을 지진다
누구랑 했는데 증거를 가져오라고 하니까
누구랑 했는지는 절대 말못하고 증거도 없다고 하는겨
나는 존나 얼탱이가 없어서 허세부리지 마라 병신아~
이러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존나 진지하게 나 믿을수있냐고
너도 너 믿고 말해줄수있는데 비밀 지킬수있냐고 말하더라
이새끼가 원래 정색빨고 말하는 캐릭터가 아니여서
어 시발 진짠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다고 비밀 지키겠다고
말해달라 하면서 앙망을 했지
그니까 하는말이 자기가 누나랑 섹스를 한다고 말을하더라
나는 당연히 안믿었지
장난도 믿을수 있는선에서 쳐야지 재미없다고
이러니까 진짜래
진짜 진지하게 진짜라고 하더라고
나는 안믿는다~ 이러고 집가서 혼자 골똘히 생각을 해봤지
진짜일까? 하면서
왜나면 진수의 누나는
나도 몇번 딸깜으로 쓸만큼 썌끈한년이였고
그게 진짜라면 존나 부러운 상황이였던거지
그래서 진수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지
아까 그게 진짜냐고
그러니까 진짜래 이렇게 안믿을거 같아서 말 안할라 했다고
나는 놀란맘을 진정시키고 그러면 썰을 풀어달라고 했지
나도존나 옛날이라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진수가 사춘기라서 성에 관심이 존나 많을나이잖아
남중이다 보니까 주위에 여자는 전무하다 싶이하고 성욕은 항상 풀로차있으니까
주위에 들어오는게 누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누나가 푹 자는거같은 날이면 맨날 몰래가서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했는데
이게 맨날 안들키니까 가슴으로는 만족이 안됬던거지
그래서 보댕이 쪽을 만질려고 하는날에
누나가 손을 빡 잡고 뭐하는짓이냐고 눈을 부릅뜨면서 말하는데
진수는 이때 마음속으로 유언장까지 썻다고 하더라고
진수가 개쫄아있으니까 누나가 픽웃더니
니는 내가 모를줄알았냐고 처음 가슴 만질때부터 알고있었다고
어디까지 하나 볼려고 냅뒀더니 선을넘네 이러면서 웃으면서 장난치는? 그런 분위기가 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분위기좀 타서 섹드립도 좀 치고 스킨쉽 좀 하다가
자연스럽게 섹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하고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솔직히 꼴리긴 존나 꼴렸는데 믿음이 안갔지
혹시 증명할수 있냐고 은근히 물어보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
다음날에 핸드폰에 영상보여주는데
보지에 자지 꼽혀있고 정상위로 몇번 흔드는 한 10초?짜리 영상이였는데
이게 지 좆이고 박는게 지누나 보지라고 말하더라고
그때 느꼇지 와 이새끼 진짜구나
진수한테 앙망해서 그 동영상 내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동영상저장한다음에
그걸로 딸을 몇번이나 친줄 모른다 진짜
근데 딸을 치고 현자타임이 오니까 생각난거야
이게 그냥 다른 야동아녀? 하는 의구심이 든거지
이걸 진수한테 말하니까 웃으면서 기다려 보라고
그리고 다음날에 다른 동영상 보여주는데
뒤치기로 박는영상인데 박을때마다
진수야 좋아였나
진수야 더해줘였나
아무튼 진수이름이 들어간 교성소리를 내면서 신음내는 여자가 있더라
여기서 나는 진수가 진짜로 누나랑 떡치는 사이인걸 믿은거지
그때부터 진수 집에 놀러가서 누나 보게되면
동영상 생각나서 존나 꼴리고
나집에 가면 둘이 존나 떡치겠지 이런 상상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나 중3되고 다른반되면서 점차 왕래 없어지고
고등학교 다른학교 들어가면서 연락 점점 안되다가
지금은 연락 아예 끊겼는데 지금은 어찌 살지 궁금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근친이란게 그렇게 흔한게 아니니까
그냥 여친이였나? 생각도 드는데
그때 진수는 학원도 안다니고 주위에 여자가 왕래가 아예없던걸로 기억해서
내가 볼땐 반반인거같다 누나인지 여친인지 아무튼!
ㄷㄱ중학교 다니던 93년생 진수야! 잘살고있냐
아직도 누나랑 떡치면서 지내고있니?
그때는 니가 정말 부러웠다 근친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섹스하는게 존나 부러웠어
왜나면 너희 누나 존나 쌔끈했자나
나도 너희 누나로 딸많이 쳤었는데 나도 한번쯤은 맛보게 해주지 그랬냐 ㅠ
잘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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