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지워진 한국견제 기사
작성일 21-04-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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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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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들은 바닥 민심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한모(46) 씨는
"보궐선거 자체가 민주당 내 인사
성추행 사건 때문에 하는 것이 수치스럽고,
지지자로서 실망감이 크다"면서도
"그래도 서민들 생각하고 자원을 분배하려는
모습이 박영선 후보에게서 더 잘 보인다"고 했다.
....
과거 민선 4·5기 서울시장을 역임했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시정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박영선 후보를 선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양모(29) 씨는
"10년 전 무상급식으로 사퇴한
오세훈 전 시장의 모습을
20대라고 모르는 것이 아니다.
결국 무상급식 반대는 실패로 끝났고,
대한민국은 점차 복지가 확대되는 길로
가고 있지 않은가"라면서
"오세훈 전 시장은 이미 실패한 정치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모(78) 씨도
"민주당 싫은데 오세훈은 진짜 틀려먹었다.
과거 시장으로서 한 것들이 다 실패"라면서
"사람만 보면 박영선이
추진력 있게 시정 끌고 갈 것 같다.
민주당이 믿음 잃었고 실망도 크지만,
야권은 사람이 너무 아니니 어쩌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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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재기사를 10분만에 지우다니 역시 한국견제 답네요. 한국을 견제하는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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