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집 그대로 만든 아빠
작성일 21-04-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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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만화 속 집 그대로 만든 아빠 (2021.04.02/뉴스투데이/MBC)
아들이 늘 꿈꾸던 만화 속 집을 똑같이 만들어 준 솜씨 좋은 아버지가 있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만화 속 그 집! 아버지의 이름으로" 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이 집, 어디에선가 본 듯하지 않나요?
픽사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에 등장했던 집과 판박이인데요.
호주 캔버라에 사는 7살 레오 군이 아빠에게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레오 군은 200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수십 번 돌려보고 줄거리를 종일 이야기할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특히 만화에 나오는 집을 갖고 싶다고 아빠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아빠, 손재주를 발휘했습니다.
15개월 동안 망치질을 계속한 끝에 영화 속 집을 똑같이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빠는 "내 안의 완벽주의가 영화 속 그 집을 똑같이 재현해내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고 완성 소감을 밝혔는데요.
솜씨 좋은 아빠를 둔 레오군에게 누리꾼들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36856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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